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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서 친환경차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2025-08-24 10:03:08
미국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천145대(현대차 87만821대·기아 64만4천324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친환경차 시장 진출 이후 11년 만인 2022년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고, 2024년 100만대, 지난달 150만대를 순차적으로 넘겼다....
현대차·기아, 美서 하이브리드 라인업 완성…"1위 도요타 잡겠다" 2025-08-20 17:05:38
싼타페·쏘나타·쏘렌토(중형), 카니발(미니밴) 등에만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공장에서 추가로 생산할 하이브리드카 모델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당초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설립한 미 조지아주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도 하이브리드카를 혼류 생산할 방침이다....
현대차, 14만원 헐값에 공장 팔고 철수했는데…기대감 솔솔 [모빌리티톡] 2025-08-16 18:13:12
본격적으로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등으로 모델을 다양화하며 현지 시장을 공략했다.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쏠라리스(한국명 엑센트)를 생산하며 현지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쏠라리스는 2016년엔 러시아 자국 자동차 기업이 생산한 차보다 많이 팔려 '러시아 국민차'로 통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하루에 중고차 한 대값 벌어요"…'개콘' 개그맨 놀라운 근황 2025-08-11 11:13:57
중고 쏘나타 한 대 값이었다. 매일 차를 사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재훈은 "카페 잘 되고 돈 많이 버는 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너무 돈을 좇는 건 아니다. 이곳이 제 놀이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수동적인 삶을 살았는데, 여기서 능동적으로 바뀌었다"며 "사실...
현대차, GM과 첫 '신차 개발' 동맹 2025-08-07 17:59:51
내놓는다. 현대차와 기아가 똑같은 플랫폼으로 쏘나타와 K5를 만든 것과 같은 ‘형제차’ 방식이다. 두 회사는 플랫폼 공유에 이어 부품 및 원자재 등도 공동 구매하는 식으로 미국의 수입차 관세로 떨어진 수익성 방어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와 GM은 중남미 시장용 신차를 2028년 출시하기 위해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서...
'라이벌'보다 빨랐다…현대차그룹, 39년 만에 美서 3000만대 돌파 2025-08-05 09:36:18
미국 판매를 시작해 지난 2월까지 388만대 판매됐다. 그다음으로는 쏘나타(342만대), 싼타페(238만대), 투싼(187만대) 순이다. 기아는 쏘렌토가 2002년 미국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183만대 판매됐다. 그다음으로는 스포티지(166만대)와 쏘울(152만대), K5(150만대) 순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달부터 부과된 대미...
현대차 7월 글로벌 판매량 33만4천794대…작년 대비 0.5%↑ 2025-08-01 16:12:42
5만6천227대로 집계됐다. 세단은 그랜저 4천408대, 쏘나타 3천314대, 아반떼 6천145대 등 총 1만4천483대가,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6천238대, 싼타페 4천252대, 투싼 4천11대, 코나 2천592대 등 총 2만3천258대 판매됐다. 상용차 부문에서는 포터가 4천296대, 스타리아가 3천632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현대차, 지난달 33만4794대 판매…전년비 0.5% ↑ 2025-08-01 16:08:08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5만622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4408대, 쏘나타 3314대, 아반떼 6145대 등 총 1만4483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6238대, 싼타페 4252대, 투싼 4011대, 코나 2592대, 캐스퍼 1245대 등 총 2만3258대 판매됐다. 포터는 4296대, 스타리아는 363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
FTA효과 사라졌다…韓 자동차, 日·EU와 같은 출발선에 2025-07-31 18:07:17
3051만원)은 폭스바겐 제타(2만2995달러)보다 3.8% 낮고, 쏘나타(2만6900달러·약 3740만원)는 도요타 캠리(2만8400달러)에 비해 5.3% 저렴하다. ◇한·미 FTA 무관세 종료 비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있다. ‘25% 관세 폭탄’ 전까지 한국산 자동차는 FTA 덕분에 관세가 0%였다. 반면 미국과 FTA를 맺지 않은...
'최악은 면했지만' 사라진 2.5% 관세 우위…현대차 주가 '후진' [관세협상 타결] 2025-07-31 14:14:38
판매되는 제네시스 G80(기본가 5만7100달러) GV80(5만8200달러) 쏘나타(2만6900달러) 투싼 하이브리드(3만3465달러) 등의 가격은 경쟁 차종보다 저렴하지만, 25% 관세를 적용할 경우 15%의 관세를 적용받는 메르세데스-벤츠 E350, 도요타 캠리, 라브4 하이브리드 등보다 비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