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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아 "강선우 임명, 이재명 정부 몰락의 시초 될 것" 2025-07-15 10:13:20
쓰레기를 대신 버리라고 했다는 의혹에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먹으려고 차로 가지고 내려갔던 적도 있다"며 "그것을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 놓고 그 채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망가진 변기 비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다소 과장됐다"며 "여의도 의원회관에 있는...
"강선우 보좌진 중 '갑질 아냐' 1명도 없어"…현역불패 관심 2025-07-15 09:40:54
부탁드렸던 사안이다"이라고 했다. 그는 '쓰레기 분리수거 의혹'에 대해 "제가 전날 밤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에서 먹으려고 가지고 간 것인데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 놓고 내린 것은 제 잘못"이라며 "이 논란으로 인해 여러 가지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을 분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출근하자마자 사라진 직장인…화장실에서 상상도 못한 일이 [이슈+] 2025-07-14 19:48:01
"쓰레기 집처럼 집안이 엉망인 경우에도 화장실만은 유독 깨끗한 사례가 많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화장실을 마음이 안정되는 공간으로 느끼고 있다는 뜻"이라며 "화장실은 누구도 나를 방해하지 않는 곳이며, 의외로 아늑하고 안전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 배설이라는 본능적 행위와 연결된 장소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
청문회 등장한 음식물…강선우 "쓰레기 아닌 아침 싸온 것" 2025-07-14 18:41:01
쓰레기를 보좌진들에게 수시로 들고나와 분리하라고 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강 후보자는 "사무실에서 쓰려는 물품은 택배 상자를 뜯을 때도 있고 뜯지 않을 때도 있고 가지고 내려간 적이 있다.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먹으려고 가지고 간 적도 있다"며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놓고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강선우 '갑질 의혹' 충분히 소명됐나…대통령실 판단은? 2025-07-14 18:20:49
끊이질 않았다.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은 쓰레기봉투를 들어 보이면서 강 후보자에게 따져 묻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강 후보자의 구체적인 해명도 나왔다. 그는 보좌진에게 자택에서 나온 쓰레기를 대신 버리라고 했다는 의혹에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먹으려고 차로 가지고 내려갔던 적도 있다"며 "그것을 다 먹지...
"2차 가해 놀라워" 강선우 갑질 논란에 국회 직원들 '부글부글' 2025-07-14 18:03:41
샤워를 하는 사람이 본인 집 쓰레기도 더러워서 못 만지고 수행비서 시켜서 분리수거 하게 하는 사람이 최고위원 출마한답시고 할머니 손 꼭 잡고 있는 영상을 자랑스럽게 틀어놨다"고 적었다. 해당 내용 중 본인 집 쓰레기도 수행비서 시켜 분리수거 하게 하는 사람에 대해 추측이 난무했는데 이번에 강 후보자 보좌진이...
강선우, 갑질논란 사과…'거짓 해명' 공방도 2025-07-14 17:46:10
반박했다. ◇강선우 갑질에 집중된 여가위 청문회이날 국회에서 열린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고성으로 시작됐다. 국민의힘 소속 여성가족위원회 의원들이 ‘갑질왕 강선우 OUT’이라는 문구를 노트북에 부착하면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국회법에 위배되는 행위”라고 항의했다. 본격적인 질의는 청문회가...
강선우 장관 후보자, '비데 갑질' 의혹 반박…"조언 구한 것" 2025-07-14 15:13:57
강 후보자는 의원실 보좌진에게 자택에서 나온 쓰레기를 대신 버리라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먹으려고 차로 가지고 내려갔던 적도 있다"면서 "그것을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 놓고 그 채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강 후보자는 의혹을 폭로한 전직 보좌관에 대한 ...
최경영 "與 보좌관들 사이 강선우 평판 좋지 않은 것 사실" 2025-07-14 14:38:53
음식물 쓰레기도 있었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차에 가면서 먹으려고 내려간 적 있다"며 "그걸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놓고 그 채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했다. 앞서 전직 보좌진은 "집에 쓰레기가 모이면 (강 후보자가) 그냥 일상적으로 갖고 내려 온다. 상자를 보면 치킨 먹고 남은...
강선우 "상처받은 보좌진께 사과…법적 조치하지 않았다" [종합] 2025-07-14 13:45:51
나온 쓰레기를 버리라고 시켰다는 의혹에 대해 '집에 가사도우미가 있어 가사 일을 직접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강 후보자는 "여당 의원들께는 집에 줄곧 이모님이 계셨다는 자료를 열람시켜 드렸다"며 "해당 자료를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 집에 오시는 이모님과 아이에게 불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