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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전쟁' 유해진 "부상 투혼 손현주, 몸 좀 사리며 연기했으면" 2025-05-29 16:32:31
악역에 도전한 손현주는 "어떻게 하다 보니 악역이 됐다"면서 "유해진과 한 번 더 만나고 싶다. 밖에선 동료이자 동생인데 (촬영장) 안에서의 유해진은 진중하고 굉장히 치밀하다. 저는 밥숟갈 얹어서 갔다. 유해진이랑은 선악역을 바꿔서라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촬영하며 걱정한 건 손현주 선배"라며...
지혜원, '희대의 악녀' 예고…'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2025-05-22 12:06:59
될 인물, 악역 도화선 역을 맡았다. 도화선은 우의정의 딸로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자란 덕에 자연스럽게 사교계의 중심에 섰지만 언제나 더 큰 주목과 사랑을 갈망한다. 그녀는 남자 주인공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을 혼인 상대로 점찍지만 소설 속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등장으로 계획이 틀어지며 본격적으로 악녀의...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헌치백 2025-05-20 17:14:52
악역을 가장 설득력 있게 소화한 인물은 단연 루제로 라이몬디이며, 귀족적 품위와 신앙인의 얼굴을 지닌 채 권력을 휘두르는 그의 연기는 지금도 회자된다. - 전 KBS아나운서 강성곤의 ‘아리아 아모레’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정명훈의 브람스 III, IV KBS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정명훈의 브람스 III,...
이상이, '사장님의 식단표' 한지현 다시 만난다…초록뱀行 2025-05-08 10:35:08
이상이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악역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월의 청춘', '갯마을 차차차', '사냥개들', '마이데몬', '손해 보기 싫어서' '사장님의...
한채영, 8년만에 스크린 복귀…여름 극장가 스릴러퀸 도전 2025-05-08 09:26:30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현우성은 이번 작품에서 감독 데뷔와 동시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파격적 악역 ‘선희’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여기에 배우 장의수가 유정의 동생이자 조력자인 ‘강수’ 역으로 합류해, 세...
마동석 "'거룩한 밤' 서현·정지소 중심의 영화…내가 빙의되면 무서울 듯" (인터뷰②) 2025-04-24 12:13:44
기반의 형사물이다 보니 대부분 남자 캐릭터였고, 악역들도 대부분 남성이고,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기 어려운 구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룩한 밤'에선 엑소시즘을 샤머니즘으로 하는 서현과 빙의된 정지소를 보고 관객이 따라갈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정지소는 정말 착하고 귀여운...
김주헌 "한국의 톰 하디 꿈꿔"…'카포네' 7년 만에 만난 이유 [인터뷰+] 2025-04-22 10:56:23
정극, 악역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가감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이전에 부상 때문에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들도 이젠 제대로 할 수 있을 거 같았다"고 작품의 매력을 꼽았다. 김주헌은 연극에서 극단 활동을 하며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거미여인의 키스',...
설경구, 10kg 감량에 절식까지…'하이퍼나이프' 집어 삼켰다 2025-04-10 11:08:54
설경구이기에 악역인지, 선역인지 구분되지 않는 최덕희라는 복잡한 인물 역시 자꾸 응원하게 되게 되고, 빠져들게 하는 것은 그의 열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설경구는 최덕희를 완성하기 위해 체중까지 감량했다. 최고 실력을 갖춘 신경외과 의사가 자신에게 악성종양이 생기면서 나날이 병세가 심해지는 인물의 고통과...
박해수 "'악연' 나쁜 놈 중 제일 나쁜 건 이광수…집에선 양관식" [인터뷰+] 2025-04-09 12:26:23
전하기도 했다. 박해수는 "제가 악역을 많이 하다 보니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없다"며 "따뜻한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극강의 악을 연기하며 더 열심히 기도하고, 회개했다는 박해수는 "악이 그저 악으로 보이길 바랐다"면서 목격남에게 그 어떤 동정이나 서사도 바라지 않는...
홍준표 "사형 집행해야"…'흉악범' 생명권 논의 불 붙을까 2025-04-08 18:50:01
질렀다.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영화 ‘공공의적’의 악역 조규환의 모티브가 됐던 박한상은 도박 등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꾸중을 듣자 앙심을 품고 살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1995년 8월 사형 확정판결을 받았다. 또 막가파 두목이었던 최정수도 사형수 명단에 포함됐다. 1996년 범행 당시 21살에 불과했던 그는 10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