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편의점, 나들이객 겨냥 와인·음료 할인전 2024-04-28 08:51:12
어울리는 그로브밀 와인, 달콤한 열대과일 향이 매력적인 푸나무 소비뇽 블랑 등이 있다. 또 '5월 와인장터' 행사에서는 육류·파스타 등 캠핑 요리와 조합이 좋은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스테이크·치즈와 함께 즐기기 좋은 넘버나인크로이쳐 등 20종의 와인을 6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CU는 다음 달...
소비자연맹 "수험생 집중력 강화 젤리, 고카페인 표시해야" 2024-04-26 11:35:13
라인에 따라 75㎎∼100㎎이다. 해당 제품은 열대 식품 '과라나'를 원료로 사용했는데, 과라나 씨는 커피콩에 들어있는 카페인 함량의 약 두 배를 함유하고 있다. 성인의 카페인 일일 최대 섭취 권고량은 400㎎이고, 어린이ㆍ청소년은 체중이 40㎏인 경우 100㎎, 50㎏인 경우 125㎎이다. 어린이·청소년이 하루...
편의점 막걸리도 프리미엄 시대…GS25, 오양주로 빚은 상품 출시 2024-04-25 09:38:04
물 등 3가지 재료만으로 빚어내 풍부한 열대 과일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편의점용 소용량 375mL로 구성했고 알코올 도수는 10도다. 가격은 9천원대다. 이하림 GS리테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프리미엄 정통 막걸리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며 "전국 실력 있는...
고양특례시,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 나서' 2024-04-24 14:19:52
적합한 남위 25도에서 북위 25도 사이에 있는 열대 지역의 커피벨트 국가와의 협업을 통해 시의 커피산업 인프라 구축에 물꼬를 틀 전망이다. 회의에는 OECD 6개국과 커피벨트 국가 17개국 등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해 국제협력 증진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고양 특례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관한 비전 발...
콜마비앤에이치, 타마플렉스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받아 2024-04-24 10:16:57
유래한 식물성 처방에 근거해 열대과일 중 하나인 타마린드 씨앗과 인도 약용작물 중 하나인 강황 뿌리 추출물을 배합해 만든 원료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타마플렉스는 해외에서 이미 관절 및 연골 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지만, 개별 인정형원료 등록은 국내에서 처음"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국내 첫 반얀트리 회원제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2024-04-17 11:33:03
탁 트인 바다, 푸른 산호초, 열대 우림으로 뒤덮인 산이 매혹적으로 어우러진 축복 받은 땅이다. 푸켓의 바다는 마치 천사가 떨어뜨린 보석처럼 밝게 빛난다. 천천히 유영하는 파도 위에서 반짝이는 태양빛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윤슬은 이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바닷속에는 다채로운 생명들이 꿈틀대고, 투명한 물결 사이로...
열받은 바다 탓 전세계 산호에 다시 대규모 백화현상 2024-04-16 15:40:34
카리브해, 브라질, 태평양 동부 열대 해역 등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백화현상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호주의 대보초(大堡礁·Great Barrier Reef)에서도 백화현상이 나타났으며 다른 남태평양과 홍해, 페르시아만의 산호들도 마찬가지 상태라고 NOAA는 부연했다. NOAA 산호초감시기구(CRW)의 데릭 맨첼로 조정관은 전 세계...
이른 더위에 모기 급증…유럽도 '비상' 2024-04-15 20:30:14
최근 뎅기열이 유행하는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독일 전역의 뎅기열 감염사례는 2019년 약 1천200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사라지다시피 했다. 그러다가 2022년 375건이 보고돼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뎅기열은 '아시아호랑이모기'로도 불리는 흰줄숲모기가...
뎅기열 유럽까지 퍼지나…아시아발 '독한 모기' 비상 2024-04-15 18:44:35
보건당국은 이들 모두 최근 뎅기열이 유행하는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독일 전역의 뎅기열 감염사례는 2019년 약 1천200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사라지다시피 했다. 그러다가 2022년 375건이 보고돼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뎅기열은 고열과 두통·근육통을 일으키고...
민주콩고서 산사태로 최소 15명 사망, 60명 실종 2024-04-15 17:35:00
피해가 컸다"고 전했다. 민주콩고에서는 열대 몬순 영향에 따른 호우에 산사태가 종종 일어나는 데다 열악한 배수 시설 탓에 인명 피해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 작년 5월 초에도 동부에서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로 400명 넘게 숨져 펠릭스 치세케디 대통령이 국가 애도의 날을 선포한 바 있다.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