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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친정' 상대로 4타점 폭발…NC, 삼성전 7연패 탈출(종합) 2019-07-05 22:49:50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결정적인 찬스가 오재일에게 걸린 게 뼈아팠다. 오재일은 거세게 추격하던 7회 1사 만루에서 인필드플라이로 물러난 데 이어 6-8이 된 9회 1사 1, 2루에선 병살타로 기회를 또 살리지 못했다.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은 5회 투런 아치를 그려 4경기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로맥은...
SK, 7회 실책 3개에 진땀승…2위 두산에 7경기 차 선두 독주 2019-07-05 21:53:26
날렸다. 김재환의 볼넷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그러나 오재일이 인필드플라이로, 김재호가 우익수 뜬공으로 각각 물러나 추격 기세가 한풀 꺾였다. 두산은 9회 말 안타 2개로 만든 마지막 찬스에서 김재환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지만, 또 오재일이 병살타로 물러난 바람에 더는 쫓지 못했다. cany9900@yna.co.kr (끝)...
선두 SK·3위 LG, 나란히 '하위권 상대 역전승'(종합) 2019-07-04 22:47:24
1승을 선물했다. 오재일은 0-0이던 1회 초 2사 1, 2루에서 키움 선발 최원태의 시속 135㎞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0호 홈런을 친 오재일은 2015년부터 이어온 두 자릿수 홈런 행진을 5시즌으로 늘렸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1회에 실점하긴 했지만, 6이닝을 4피안타...
'2위 경쟁 우위' 두산, 키움에 2연승…2.5게임 차 2019-07-04 21:36:19
두산에 값진 1승을 선물했다. 오재일은 0-0이던 1회 초 2사 1, 2루에서 키움 선발 최원태의 시속 135㎞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0호 홈런을 친 오재일은 2015년부터 이어온 두 자릿수 홈런 행진을 5시즌으로 늘렸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불안하게 출발했다. 유희관은...
[프로야구 고척전적] 두산 4-1 키움 2019-07-04 21:34:03
[프로야구 고척전적] 두산 4-1 키움 ▲ 고척전적(4일) 두산 300 000 010 - 4 키움 100 000 000 - 1 △ 승리투수 = 유희관(5승 6패) △ 세이브투수 = 이형범(5승 1패 10세이브) △ 패전투수 = 최원태(6승 3패) △ 홈런 = 오재일 10호(1회3점·두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린드블럼 에이스 본색…두산, 키움 꺾고 2위 수성 2019-07-03 20:44:40
꽉 찼다. 두산은 오재일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허경민의 밀어내기 사구로 결승점을 뽑았다. 두산은 후속 박세혁이 3루수 직선타로 잡혔으나 6회 말 수비 때 교체 투입된 정수빈이 깨끗한 중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키움은 8회 말 제리 샌즈의 좌중월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6회 6득점…키움, 역전승 거두며 두산에 0.5게임 차 추격 2019-07-02 21:21:19
3루 땅볼 때 임병욱이 홈을 밟아 키움은 6-3까지 도망갔다. 키움은 6회에 5안타 2사사구를 묶어 6득점 했다. 두산은 3-6으로 뒤진 9회 초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오재일이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나고 박세혁의 잘 맞은 타구를 박정음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3루로 뛰려던 2루 주자까지 잡으면서 추가 득점...
SK 하재훈, 신기록 실패에도 포효…승리는 지켰다 2019-06-23 20:47:00
좌전 안타를 얻어맞았다. 이후 오재일에게 우전 적시타를 내줘 3-2로 추격당했다. 신기록 작성은 무산됐다. 허탈한 감정을 느낄 새는 없었다. 무사 1, 2루 위기가 계속됐기 때문이다. SK 벤치는 하재훈을 교체하지 않았다. 그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 하재훈은 후속타자 박세혁에게 희생번트, 허경민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위 SK, 2위 두산에 스윕승…독주 체제 발동 2019-06-23 20:22:07
상대 팀 최주환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김재환, 오재일에게 연속 안타를 내줘 3-2까지 추격당했다. 이후 하재훈은 박세혁에게 희생번트, 허경민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에 몰렸다. 그러나 하재훈은 국해성을 삼진, 류지혁을 1루 땅볼로 막고 경기를 끝냈다. 하재훈은 30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이 끊겼지만, 승리를 지키며...
'두산전 첫 승' 문승원 "7회까지 꼭 막고 싶었는데 다행" 2019-06-22 20:38:07
선배 호수비 고마워…오재일 선배 삼진 잡고 나도 모르게 세리머니"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평소 담담하게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는 문승원(29·SK 와이번스)이 이례적으로 몸과 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냈다. 그만큼 문승원은 7회까지 막아내고 싶었다. 문승원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