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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인성 논란 KT로 '불똥'…"통신사 옮기겠다" 항의 폭주 2024-02-16 10:28:13
선배인 손흥민(토트넘)과 몸싸움을 벌인 일이 외신을 시작으로 알려지며 비난이 폭주했다. 대한축구협회(KFA) 또한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 기간 중 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고 손흥민과 이강인의 몸싸움 사실을 공식화했다. 실랑이 중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은 손에 테이프를 감은 채...
박문성 "축구협회, '손-강' 이슈 퍼지도록 관망…이례적" 2024-02-15 11:33:23
협회 대응 방식이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선수들끼리 종종 싸우는 일이 있는데 어제, 오늘은 (이 논란이) 블랙홀처럼 모든 걸 빨아들이는 이슈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은 "전날 밤에 처음 외신 보도가 나오고 축구협회가...
"한국의 탁구선수 이강인"…中 매체의 '황당 조롱' 2024-02-15 11:09:53
대한축구협회와 감독뿐만 아닌 선수 간 불화로 더 큰 후유증을 앓고 있다"며 "많은 외신에서 집중포화를 가하고 있는데, (중국 보도처럼) 조롱 섞인 기사들도 꽤 많이 나온다"고 우려했다. 앞서 더 선은 지난 13일 이강인이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저녁 식사 시간에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 충돌을...
"손흥민·이강인 갈등 제보, 클린스만·정몽규일 수도"…日 보도 2024-02-15 08:46:23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갈등이 외신에서도 잇따라 조명되는 가운데 제보자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꼽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일본 매체 히가시스포는 14일 '손흥민과 이강인의 '내분', 누설 의심되는 클린스만 감독'이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의 부상과 두 사람의 충돌...
'손흥민 vs 이강인' 내부정보 누가 흘렸나…음모론 솔솔 2024-02-14 17:01:49
일부 축구 팬들은 내부 갈등에 관한 외신 기사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측이 비상식적일 정도로 빠르게 사실이라고 인정한 점, 협회 고위관계자들은 이미 아시안컵 당시 갈등 사실을 공유해 알고 있었다는 점을 들며 음모론을 제기했다. 토트넘 레전드 출신으로 영국에도 인맥이 넓은 편인 클린스만 감독 역시 의심의 눈초리를...
홍준표 "클린스만 해임 안 하면 국대 경기 안 볼 것" 2024-02-14 16:28:59
축구협회장에 책임을 돌렸다. 홍 시장은 축구협회가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선수단 내부에서 다툼이 있었다는 외신 보도 내용을 인정하자, 패인을 선수들에게 돌린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클린스만 해임 안 하면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 안 본다"며 이같이 썼다. 그는 "모든 책임은 정몽규...
"이강인 다시 봤다" vs "손흥민 꼰대질"…축구 팬들 뿔났다 2024-02-14 15:47:39
펼쳤다. 축구협회는 13일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놓고 임원진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임원진 대부분은 경질론으로 의견을 모았으나, 이석재 협회부회장에 따르면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명분이 있어야 한다", "4강까지 올라갔는데, 이런 걸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는 게...
'위약금 80억' 클린스만 경질, 정몽규 결단만 남았다 2024-02-14 15:11:06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천안축구종합센터 건축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최근 300억원을 대출받은 상황이다. 정 회장은 위약금을 물어줄 경우 악화되는 협회의 재정 건전성을 놓고 고심 중인 상황이다. 정 회장은 사실상 클린스만 감독 선임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미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 이강인 등과 다투다 탈구"…축구협회도 인정 2024-02-14 10:26:56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외신 보도에 대한축구협회(KFA)도 선수들 간 다툼이 있었고, 이에 따라 손흥민이 다친 게 맞다고 인정했다. KFA 측은 14일 "대회 기간 중 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며 "물리적인 (주먹 다툼) 수준의 충돌까진 아니었고, 손흥민이 (선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여자 선수는 벤치만 지켰다"…女배구 트랜스젠더 논란 2024-02-13 11:45:26
일이 발생하면서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발단이 된 경기는 지난달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온타리오주의 공립 대학교 세네카 컬리지(세네카스팅)와 센테니얼 컬리지(센테니얼) 팀이 맞붙는 여자 대학 배구 경기였다. 현지 리벨 뉴스는 세네카스팅 팀에서 3명이, 센테니얼 팀에서는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