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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흡연에 결국 폭발한 주민…"차라리 목숨을 끊으세요" 2025-01-27 17:21:26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 아저씨 담배 문제 때문에 윗집 분은 창문에 '담배 피우지 마세요. 1층 내려갈 힘이 없으면 담배를 끊든지 극단 선택을 하세요'라고 써서 붙여놨다"고 했다. 작성자는 "식사 때 되면 아저씨는 밥 먹고 기분 좋게 식후 땡하고, 남들은 집에서 밥 먹다가 담배 냄새 맡는다"며 "가래침도...
"미혼이라 가능했다"…하정우, 배우·감독·화가 N잡러의 삶 (인터뷰②) 2025-01-24 15:06:59
최근엔 4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도 크랭크인했다. 그는 "이 영화는 2년 전에 연출로 제안받았는데 당시 판권이 해결이 안 됐다. 이후 해결되어 찍게 된 것"이라며 "작년 한 해 동안 '로비' 후반작업, 그림 그리기, '윗집 사람들' 시나리오를 썼다. 여유롭게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봉준호·박찬욱도 돌아오는데…올해가 진짜 고비라는 이유 [무비 인사이드] 2025-01-12 13:30:01
있다. 하정우는 '윗집사람들'의 연출, 주연을 맡아 4번째 감독작을 선보인다. 최우식 주연의 '넘버원', 정려원·이정은 주연 스릴러 '하얀 차를 탄 여자'도 라인업에 올랐다. 외화의 경우 '빅히트'를 기대하게 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준비하고 있다. '아바타' 시리즈의 3편...
"담배 남새나요" 현관문 쪽지에 윗집 10대 때린 남성 2025-01-09 17:08:48
쪽지가 붙어있자 윗집에 찾아가 10대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강태호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강 판사는 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함께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을 수강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최우수관리 아파트 단지에 양산신도시 청어람 2024-12-17 06:00:04
천안 불당 리더힐스(744가구) ▲ 대전 대덕테크노밸리12단지(464가구) ▲ 경기 시흥 능곡신안인스빌(394가구)이 선정됐다. 더삽 청주 퍼스트파크에서는 층간소음 없는 윗집을 공개 칭찬하는 '층간소음 제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불당 리더힐스에서는 단지 자체적으로 출산가정에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방배아크로리츠카운티, 특별공급 및 일반분양 청약 접수 시작 2024-12-10 10:36:03
아래윗집 간의 화장실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며, 배관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에 서로의 공간을 침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요즘 시대 주거 문화에 걸맞은 공법이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바닥에서 떠 있는 벽걸이양변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욕실 바닥이 항상 깔끔하고 위생적이며, 청소가 매우...
윗집서 던진 꽁초에 이불 빨래 구멍…"8년째 피해" [영상] 2024-11-30 14:53:16
충남의 한 아파트에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8년 동안 창밖으로 투기해 피해를 입었다는 한 거주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날 JTBC '사건반장'은 충남 천안시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3층에 살면서 위층에 사는 누군가가 8년째 창밖으로 꽁초, 캔, 종이컵 등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는 제보를...
3기 신도시는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로…소음발생땐 월패드 경고음 2024-11-24 11:00:07
박초롱 기자 = 윗집 거실에서 '발망치'를 찍으며 걷는 소리는 희미하게 들렸고,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자 진동 정도가 느껴졌다. 거실 바닥으로 무거운 공을 세 차례 튕기니 월패드에서 바로 경고음이 울렸다. "층간소음이 기준치 이상 발생했습니다.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
“발망치 소리 다 어디갔지?”…LH ‘조용한 아파트’ 가보니 2024-11-24 11:00:03
1초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쿵” 소리. 윗집에서 아이들이 뛸 때마다 나오는 소음이다. 이른바 ‘발망치 소리’로 불리며 이웃간 갈등 유발 원인 1위로 꼽히는 층간소음이다. 그런데 반복되던 소리가 갑자기 들리지 않았다. LH가 적용한 소음 1등급 기술을 적용하자 귀 기울여 들어야만 겨우 들릴 수준으로 소음이 줄어든...
"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2024-11-19 23:36:57
밤낮없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윗집 주민은 2년여 전 이 남성이 이사 온 뒤 천장을 두드리거나 욕설하는 등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윗집 주민은 KBS에 "화장실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2년간 싱크대에서 양치질했을 정도다. 그런데도 샤워할 때마다 아랫집으로부터 욕설을 들어야 했다. 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