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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사들 합리적 방안 제시해야…비상진료 대책 이달까지 연장"[종합] 2024-04-02 12:59:52
않은 전공의 8800명을 대상으로 의료법·행정절차법에 따라 면허 정지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현재 대부분의 전공의에게 면허 정지 2차 사전 통지가 발송됐고, 향후 3차 발송에도 전공의들이 수령을 거부하면 공고(공시송달)할 예정이다. 전 실장은 "당과 유연하게 처분하도록 협의 중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처분할 수...
대형병원은 중증만…재택 허용하고 시니어 의사도 적극 활용 2024-03-22 16:09:32
수 있도록 의료법을 한시적으로 예외 적용했다. 본래 개원의는 자신이 개설한 의료기관에서만 의료업을 할 수 있지만, 지자체장 등이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복수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심각' 단계가 유지되는 동안 개원의의 수련병원 근무도 허용한다. 수련병원에서...
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병원' 역할 나눈다 2024-03-13 16:13:12
통해 중소병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의료법 개정을 통해 전문병원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2011년부터 매년 전문병원을 지정하고 있다. 전문병원은 3월 현재 심장, 뇌, 수지 접합 등 19개 질환 유형별로 총 109곳이 운영 중이다. 정부는 이밖에 의료기관이 각급의 중증도에 맞는 환자를 진료하면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
"배 아픈데 왜 진료 안 봐줘"…대학병원 응급실서 행패부린 40대 2024-03-13 14:05:43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술을 마시다 복통을 느끼고 충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간호사가 "중증 외상 환자가 아니어서 진료받으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10여분간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 2024-03-12 17:17:03
"응급환자 및 중증 환자에 대한 빈틈 없는 비상 대응"도 주문했다. 대통령실은 '전원 사직서 제출' 결의 등 의대 교수들 집단행동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대응할 뜻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료법을 위반해서 현장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교수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여러...
尹대통령 "의료개혁,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 2024-03-12 16:29:40
"응급 환자 및 중증 환자에 대해 빈틈없는 비상 대응을 하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종교계 지도자 오찬에서 의료 개혁 필요성을 설명하며 각 종단이 생명 존중의 뜻에서 정부 의료 개혁 지지 성명을 발표해준 점에 사의를 표했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대 교수들이 사직을...
에스원, AED 판매 38%↑…의무화 대상시설 확대 수혜 2024-03-11 17:48:20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응급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AED 의무설치 대상이 ‘관광지와 관광단지 관리사무소 및 안내시설’로 확대됐다. 이전에는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만 AED 설치 의무가 있었다. 에스원 관계자는 “새 규정을 맞추기 위해 작년 하반기 이후 관광지 관리 업체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에스원 "AED 판매량 전년대비 38% 증가" 2024-03-11 14:20:49
있다. 관련법 개정도 에스원에는 호재다. 개정된 응급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AED 의무 설치 대상이 ‘관광지나 관광단지 관리사무소와 안내시설’로 확대됐다. 이전에는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들만 AED 설치 의무가 있었다. 이들 사업장이 AED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심장자동충격기 의무설치 대상 확대…에스원 "판매량 38% 껑충" 2024-03-11 08:30:01
밝혔다. 개정된 응급의료법 시행령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AED 의무 설치 대상이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관광지나 관광단지 관리사무소와 안내시설'까지 확대됐다. 이들 사업장이 AED를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AE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심전도 분석에 이어...
전공의 빈 자리에 군의관 투입한다 2024-03-11 06:41:24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가 보낸 통지서에는 의료법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받았는데도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관련 규정에 따라 면허 처분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통지서를 받은 후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하지 않으면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 직권으로 처분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정부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