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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사 증원 유예는 또다른 혼란 초래할 것" 2024-09-02 14:36:26
균형을 늦춘다"며 "필수 의료, 지역의료 확충에 상당한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2026년 같은 경우 대학 입학 시행 계획에서는 2000명으로 고시했지만, 의료계가 단일안을 제출할 경우에는 마음을 열고 논의를 한다고 몇 번 입장을 밝혔다"며 "의료개혁특위에서 완성될 인력 수급...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응급실 어려워도 진료 유지는 가능" 2024-09-02 10:17:39
대한의학회, 전공의 단체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30일 발표한 1차 의료개혁 방안의) 세부 시행계획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이때 의협 등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료개혁특위를 운영하면서도 의료계와 별도의 양자 협의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허세민 기자...
중증수술·마취 등 3000여개, 2027년까지 수가 대폭 인상 2024-08-30 17:48:50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1차 의료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4월 말 출범한 의개특위가 처음으로 공개한 개혁안이다. 우선 상급종합병원에서 주로 이뤄지는 뇌암, 췌장암 등 중증 수술 800여 개와 수술에 필수적인 마취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수가를 집중 인상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누적 1000여...
[포토]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변화의 시점' 2024-08-30 16:52:03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혁 기자
"2026년 의대 정원 논의 가능"…의료인력 논의기구 출범 2024-08-30 14:34:45
여기에도 각 직역이 50% 이상 참여한다. 의료개혁특위는 추계 작업을 지원할 기관으로 내년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의료인력수급추계센터'를 설치한다. 특위는 향후 이 센터를 미국의 보건의료자원서비스청(HRSA) 같은 통합 인력정책 지원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위는 우선 의사와 간호사부터...
연내 의료인력 조정 논의기구 출범…2026년 의대 정원 논의될 수도 2024-08-30 13:07:37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제6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의료개혁특위는 의료인력 수급·추계 조정 논의기구를 올해 안에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논의기구엔 수급추계 전문위원회, 직종별 자문위원회 등으로 구성되고 다음 달 중...
정부, 중증 수술·마취 수가 인상…3년 내 3000여개 수가 조정 2024-08-30 13:06:30
한 건강보험 보상도 마련한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제6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이 담긴 '의료개혁 제1차 실행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특위에 따르면 전체 건강보험 수가 약 9800개를 분석해 불균형을 개선할 방침이다. 종합병원 이상의 청구 건 중 원가보다 적게 보상된 수가는...
"필요하면 연금특위 구성"…禹, 구조개혁에 힘싣나 2024-08-28 18:13:25
연금개혁특별위원회도 만들 수 있다”며 “논의가 많이 진척돼 있어 결단하는 수준이 남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정 브리핑과 기자회견을 열고 연금·의료·교육·노동에 저출생 대응을 더한 ‘4+1’ 개혁 과제를 설명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여당이 주장하는 국민연금 구조개혁안에 힘을 싣는...
김병환 "IFRS17 개선안 연말 적용…과당경쟁 방지" 2024-08-28 11:07:45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보험업계는 보험개혁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험업의 신뢰회복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최근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IFRS17, K-ICS 관련 개선과제들이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으...
정부 "지금 의료개혁 포기하면 미래엔 더 큰 비용 지불해야" 2024-08-28 10:33:52
"이해 당사자들의 저항이 있어도 반드시 의료 개혁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한 대표가 2026년 증원을 유예하면 의료 문제가 쉽게 풀릴 것 같다고 말해 관련 기관에 검토해보라고 했는데, 정부로선 유예안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후년 의대 정원 보류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