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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삼성家 15조 사회환원…기업가 정신을 다시 생각한다 2021-04-28 17:49:22
‘인왕제색도’를 비롯한 한국의 명품 문화유산들과 해외 유명 미술관에서나 봤던 모네, 피카소, 샤갈, 고갱 같은 대가의 걸작을 국민이 맘껏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반도체 신화’를 주도한 혜안의 기업가가 남긴 족적이 유산 기부와 기록적인 상속세에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납세로 보자면, 삼성전자 한 곳이...
이건희의 마지막 선물…유산 60% 국민 품에 2021-04-28 17:40:32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등 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과 개인 소장 고미술품 2만1600여 점은 국립박물관에, 김환기 화백의 ‘여인들과 항아리’, 이중섭의 ‘황소’ 등 근대 미술품 1600여 점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맡긴다. 모네, 호안 미로, 살바도르 달리,...
'이건희 컬렉션' 6월부터 감상 가능…역대급 규모 2021-04-28 17:36:53
기증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증품 중에는 겸재 정선의 '정선필 인왕제색도'(국보 제216호), 현존하는 고려 유일 '고려천수관음보살도'(보물 제2015호), 단원 김홍도의 마지막 그림인 '김홍도필 추성부도'(보물 제1393호)를 비롯해 국가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이 있어 눈...
1조 기부에 국보 기증…삼성의 통 큰 결정 2021-04-28 17:26:24
또 인왕제색도 등 국보 14건과 보물 46건을 포함한 고미술품 2만1,600여 점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근대작품 1,600여 점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합니다. 거액의 사회 환원 계획 발표에 이어 삼성은 수십조 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 계획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미국에 170억 달러,...
"유례없는 기증"…이건희 컬렉션, 6월부터 볼 수 있다 2021-04-28 16:03:29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불화 `천수관음 보살도`(보물 2015호) 등 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을 비롯해 국내에 유일한 문화재 또는 최고(最古) 유물과 고서, 고지도 등이 포함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품 약 1,226건(1,400여 점)을 기증받는다. 김환기의...
[연합시론] 사상 최대 '이건희 상속세'·사회 환원 발표한 삼성가 2021-04-28 15:40:18
'인왕제색도' 등 국보·보물급 문화재와 이중섭, 모네, 달리 등 국내외 대가들의 작품이 포함돼 있어 감정가만 3조원에 이르고 시가는 추정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이로써 계열사 지분을 중심으로 약 26조원에 이르는 이 회장의 유산 가운데 절반 이상이 국가에 환원되는 셈이다. 살아서 한국 경제의...
"삼성이 피카소·모네 내놨다"…외신도 놀란 '세기의 기증' 2021-04-28 15:31:22
기증하는 작품들은 약 2조~3조원 규모로 평가받는다. 구체적으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불화 '천수관음 보살도'(보물 2015호) 등 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을 비롯해 국내에 유일한 문화재 또는 최고(最古) 유물과 고서...
세기의 기증 '이건희 3조 컬렉션', 6월부터 직접 볼 수 있다 2021-04-28 15:07:14
발표했다. 약 2조~3조원 규모로 평가받는다. 구체적으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불화 '천수관음 보살도'(보물 2015호) 등 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을 비롯해 국내에 유일한 문화재 또는 최고(最古) 유물과 고서, 고지도...
이건희 유산 1조원 의료사업에 기부…미술품 2만3천점도 기증(종합) 2021-04-28 14:44:44
1만1천여건, 2만3천여점은 국가 박물관 등에 기증된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등 지정문화재 60건(국보 14건, 보물 46건)과 문화재, 유물·고서·고지도 등 개인 소장 고미술품 2만1천600여점은 국립박물관에 기증한다. 김환기 화가의 '여인...
베일 벗은 `이건희 컬렉션`…"6월부터 국내외 전시" 2021-04-28 12:20:40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단원 김홍도의 `추성부도`(보물 1393호), 고려 불화 `천수관음보살도`(보물 2015호) 등 국보 14건, 보물 46건이 포함됐다. 미술품으로는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을 비롯한 국내외 거장들의 근대미술 작품 1천600여 점이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