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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李대통령 '계엄 1년' 특별성명 [모닝브리핑] 2025-12-03 06:44:44
시점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침해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힌 시점 전이지만, 민감한 시점에 발생해 향후 '내부자 거래' 논란을 부를 수 있는 대목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강추위에 낮 기온 0도 안팎…서해안 최대 10㎝ 폭설 수요일인 3일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에 강추위가 닥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쿠팡 외국인 임원들, 정보유출 뒤 수십억원 주식매도 '논란' 2025-12-03 06:13:19
개인정보가 유출된 침해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했다고 관계당국에 최초 신고했다. 쿠팡은 한국시간 지난달 6일 오후 6시 38분 자사 계정 정보에 대한 무단 접근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침해사고 신고서에 나타났다. 그러나 침해...
2030년까지 한눈에 보는 ESG 미래 캘린더 2025-12-03 06:00:44
품목인지, 어떤 포장재를 사용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2026 [일부 시행] 2026년 8월 12일 포장재 및 폐기물 규정에 따라 EU 내 상품 포장에 용량과 무게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원칙 적용. 일부 품목에 포장재 빈 공간 비율을 최대 50%로 제한 한국 주요 ESG 규제 4차 배출권거래제, 2026년부터...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 수익성 1위...지역 주민과 수익도 공유 2025-12-03 06:00:37
수익성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하다. “인터뷰 전날 보고받았는데, 전국 풍력회사 중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의 수익성이 2위와 꽤 많은 차이로 1위다. 원체 바람의 질이 좋은 데다 가동률도 높다. 하루 24시간 중 바람이 돌아가는 평균을 이용률이라고 하는데,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이 3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이는 곧...
[사이테크+] "병든 개미 유충 '날 죽여줘' 신호 방출…집단 위해 자기희생" 2025-12-03 05:00:03
번데기가 내는 화학신호가 감염의 부산물인지, 아니면 번데기가 스스로 일개미에게 보내는 신호인지 확인하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실험을 했다. 실험은 감염 자체가 신호를 만드는지, 아니면 일개미가 주변에 있을 때만 신호가 생기는지 구분하기 위해 감염된 번데기 옆에 일개미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감염 안 된 번데기...
쿠팡임원, 정보유출 발생시점 후 수십억원대 주식매도 2025-12-03 01:37:36
밝힌 시점 이전이다. 비록 회사가 침해 사고를 인지했다고 밝힌 시점 이전 거래이긴 하지만, 민감한 시점에 발생한 전현직 핵심 임원의 주식 처분은 향후 '내부자 거래' 논란을 부를 수 있는 대목이다. 쿠팡은 지난달 29일 고객 계정 약 3천370만개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하면서 이름과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튀르키예 "러시아 출발 유조선 피격 신고 접수" 2025-12-02 23:55:33
배후가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에도 튀르키예 인근 흑해에서 러시아로 향하던 감비아 선적 유조선 2척에 잇따라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으나 승조원은 모두 무사했다. 흑해에서는 러시아가 서방의 원유 수출 제재를 우회하는 데에 쓰는 일명 '그림자 선단' 유조선에 폭발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한...
쿠팡, 1조 과징금 위기…징벌적 손배시 존폐 기로 2025-12-02 22:02:45
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산업부 이지효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기자, 일단 오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가 있었죠. <기자> 박대준 쿠팡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한국 법인 대표로서 전체 책임을 지고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여야 의원들의...
“탄소 중심 경영의 한계…이제는 ‘기후·인권 경영’이 생존 좌우” 2025-12-02 20:27:44
선임연구원은 ‘기후 인지 감수성과 기후 책무성 행동’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종합 토론은 최영묵 성공회대 부총장이 좌장을 맡고 이상수 서강대 교수, 이우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주신영 법무법인 엘프스 파트너 변호사, 한민지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국가·사회 전반의 정책적 과제를...
"100억 매출·몸매 좋아"…너도나도 '사기캐 인증' 열풍 [트렌드+] 2025-12-02 19:29:01
인정 욕구가 있는데, 이는 본능에 가깝다. 예전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릴 수단이 제한적이었지만, 지금은 SNS를 통해 누구나 자신을 PR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욕구가 자연스럽게 표출되고,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심리로 이어지며 유행처럼 번진다"고 설명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