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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환율 갈수록 떨어져 4분기 1400원 초반…韓경제 2% 성장" 2025-12-23 15:51:44
반도체(5.9%), 무선통신기기(5.4%), 디스플레이(2.9%), 일반기계(2.8%) 등은 수출이 늘어나겠지만 자동차(-1.0%), 철강(-2.0%), 선박(-5.4%), 석유화학(-6.1%), 석유제품(-13.3%) 등은 고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장 원장은 글로벌 시장을 잠식하는 중국의 제조업 굴기의 최대 피해자 중 하나가 한국이 될 수 있다고...
"사실상 구조조정 돌입" 홈플러스, 존속형 회생계획안 작성 수순 2025-12-23 14:54:34
중심으로 제기돼 왔다.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제출이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날 당정대 회의는 정부의 홈플러스 지원 의지를 가늠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자리였다.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도 홈플러스 M&A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홈플러스로선 더 이상 산은이나...
하청사장의 헌법상 경영권은 내팽개쳐도 되는가 2025-12-23 14:43:32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균형 있고 조화로운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기초적 토대가 된다. 그런데 이러한 헌법상 기본권으로서의 경영권은, 단지 헌법이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혹은 노동시장은 근로자와 비교해 사용자가 더 강한 교섭력을 가진 기울어진 운동장이므로 근로자를 보호할 필요성이 크다는...
노조법 시행령… 교섭창구단일화 제도는 끝났다 2025-12-23 14:43:24
제3항). 그런데 시행령안은, 개정 노조법 제2조 제2호 후단(실질적 지배력에 따른 사용자 확대)에 해당하는 사용자에 대한 교섭요구와 관련된 시정신청의 경우, 노동위원회의 결정기간을 1회에 한하여 연장할 수 있도록 하여 최대 20일까지로 늘렸다(시행령 안 제14조의3 제3항). 문제는 실질적 지배력의 존부를 판단하는...
크리스마스에 일하면 꼭 가산수당 줘야 할까 2025-12-23 14:43:03
수 있다(근로기준법 제55조 제2항). 즉 크리스마스를 근로일로 하는 대신 다른 통상의 근로일을 휴일로 대체하는 제도로서, 원래 주휴일에 대하여 판례상 인정되어 오던 대체 제도가 관공서의 공휴일에 대하여 입법이 되었다. 크리스마스가 통상의 근로일이 되고, 원래 통상의 근로일이었던 날이 휴일이 되므로 크리스마스...
대만 야권, 내년 5월 라이칭더 총통 탄핵 투표 예정 2025-12-23 13:52:25
전날 라이 총통 탄핵 절차에 대해 제1야당 국민당 입법위원(국회의원)과 의견을 교환했다며 2차례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 22개 현과 시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열릴 예정인 입법원 전원위원회 2차 질의에 라이 총통을 불러 각 당의 주석(대표) 질의에 답변토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헌정사 최초 기록 쓴 장동혁…24시간 필리버스터 역대 최장[종합] 2025-12-23 12:44:17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전담재판부 구성과 관련한 사항을 모두 대법원 예규로 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골자다. 판사 출신이기도 한 장 대표는 전날 이 법안이 상정된 직후인 오전 11시40분께 필리버스터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밤을 꼬박 새웠으며, 24시간 경과로 토론이 강제 종결된 이날 오전 11시 40분까지 총 24시간...
장동혁, 내란재판부법 필리버스터 23시간째…역대 최장 기록 경신중 2025-12-23 10:28:54
조를 짜서 이날 새벽까지 교대로 본회의장을 지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성호 법무부 장관도 본회의장 국무위원석에서 밤새 자리를 지키며 장 대표의 무제한 토론을 듣고 있다. 장 대표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위헌성을 부각하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고려아연 美백기사도 '고·조 콤비' 작품…MBK 들었다놨다하는 김앤장 2025-12-23 09:42:15
김앤장 손에서 탄생했다. 지난해 10월 고려아연의 2조5000억원대 기습 유상증자에서 상호주 제한, 이번 미국 정부를 백기사로 끌어오는 대미 합작사 설립까지 이어진 김앤장 주도의 묘수들은 궁지에 몰린 최 회장을 회생시킨 '신의 한수'로 작동했다. 특히 미국 제련소 투자 결정에선 최 회장과 고려아연 경영진...
[마켓PRO] Today's Pick : "삼성전자 HBM 매출 3배 가시권…삼바 美 CDMO 확대 기조" 2025-12-23 08:41:35
2 공급 점유율은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026년 삼성전자 HBM 출하량의 경우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112억Gb, HBM4 비중은 전체 HBM 출하량의 절반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음. 이를 감안해 2026년 삼성전자 HBM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급증한 26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 -전작 대비 20% 전력 효율 개선과 5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