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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용도 제한 없앤 '한국판 마리나베이' 오는 6월 나온다 2024-04-16 08:55:23
성공 사례다. 노후 항만 배후 지역이 주거, 관광, 국제업무가 복합된 단지가 됐다. 복합용도구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변경하지 않고 다른 용도를 허용하는 곳이다. 주거지역 내 상업시설을 설치하고 공업시설 내 주거·상업시설을 들여 도시의 점진적 변화를 유도한다. 노후·쇠퇴로 도시 변화가 필요하지만 전면 재개발보...
도시계획 규제없는 첫 '한국형 화이트존', 오는 6월 나온다 2024-04-16 06:00:09
부지에 업무, 호텔, 주거,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고밀도로 융복합되는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용도구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변경하지 않고 다른 용도를 허용하는 곳이다. 주거지역 내 상업시설을 설치하고 공업시설 내 주거·상업시설을 들여 도시의 점진적 변화를 유도한다. 노후·쇠퇴로 도시...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제도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상업·공업 등 용도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때 사전에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때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발생하는데, 주택이나 상가의 경우 최소 2년 이상 실거주 또는 실제 영업을 하는 실수요자에게만 취득이 허용된다....
집값 하락은 당연, 그래도 사야겠다면…"이곳 주목해야" [이송렬의 우주인] 2024-04-07 07:30:02
"부동산은 단순하게 주거의 용도만 갖는 것은 아니다"라며 "투자 수요도 있기 때문에 강남 3구를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비롯해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든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게끔 교통이 발전하고 있다"며 "이런 주변 환경들이 발전하면서 강남 집값을 유지하는 요인으로...
아파트 안 짓고 오피스텔 늘린다고?…'부동산 대책' 이유는 [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4-04-06 13:00:01
가구 및 서민의 주거안정이라는 취지를 가집니다. 때문에 기존의 주택 관련 건설기준들이 완화되거나 배제됐고 주택청약자격이나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정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도입취지에 맞춰 전용면적과 가구수 등의 제한이 있었지만 이번 조치를 통해 상당부분 완화 또는 폐지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법에 따라...
송파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 6천491가구로 재건축 2024-04-03 16:56:56
6,491가구가 된다. 잠실역 인근 복합시설 용지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로 상향한 데 따른 것이다. 3종일반주거지역은 35층에서 49층으로, 준주거 복합용지는 50층에서 70층으로 높이 규제가 완화된다. 앞서 잠실주공5단지는 지난 2022년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을 변경해 공동주택 6,350가구 최고...
'송파 대어' 잠실주공5단지, 70층으로 재건축 2024-04-03 16:42:27
물량은 618가구다. 이는 잠실역 인근 복합시설 용지의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로 상향한 데 따른 것으로, 3종 일반주거지역은 35층에서 49층으로, 준주거 복합용지는 50층에서 70층으로 높이 규제가 완화된다. 잠실주공5단지는 2022년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을 변경해 최고 50층, 6천350세대로 재건...
"청년 주거 사다리, 이젠 '빌라' 대신 '아파트'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03 13:00:03
공유주거로 바꿔야 합니다. 오피스텔도 주거용으로 개발하려면 용도지역을 바꿔서라도 소형 아파트로 공급하고, 대신 공공임대 등 기부채납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은 주거용인지 업무용인지 구분하기 어렵고 1가구 2주택에 포함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 등이 복잡하게 꼬여서 전세 사기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입...
발산역 인근 15층 주거복합건물…신정네거리 역세권엔 704가구 2024-04-01 11:02:45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시는 2021년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제정했으며, 역세권 주변 도심 주택 공급을 목표로 이번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을 최초로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주거지역 용적률을 1.2배(360%)까지 확대하고, 역세권은 준주거(500%)로 종 상향이 가능해진다.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종 상향 때 적용하는 공공 기여율이 3월 27일부로 15%에서 10%로 낮아졌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용적률을 손해 보는 일도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