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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기 달린 女 선수들이 한번에 출전" 캐나다 배구계 '발칵' 2024-02-13 03:18:30
프란츠 라가다스는 2022~23시즌 남자배구팀에 소속됐던 선수다. 1년도 되지 않아 자신이 성전환을 했다며 여자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온타리오대학체육협회(OCAA) 소속 성전환 선수는 총 6명으로 이 중 5명은 호르몬치료나 외과 수술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월 말부터 '문화예술패스' 지급…尹 "문체부는 '문화산업부'라 생각" 2024-02-06 20:14:12
체육수업을 확대하는 등 생애주기별 건강 스포츠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전문학생선수 육성을 위해선 국립 체육영재학교 신설을 검토한다. 한편 이날 문체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문체부는 문화예술, 체육, 관광을 모두 포괄하는 부처로서 궁극적으로는 이를 토대로 수익과 경제가치를 창출하고...
"정말 운이 나빴다"…'노쇼' 논란 메시의 해명 들어보니 2024-02-06 19:26:49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경기를 뛰지 못한 건 부상 탓이라고 해명했다. 메시는 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콩에서 뛰지 못한 건 정말 운이 나빴기 때문이었다"며 "안타깝지만 이런 일이 축구에서는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편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뛰기 어려웠다"며 "난 항상 경기에...
'사격황제' 진종오, 與영입..."후배 위해 출마" 2024-02-06 17:20:36
체육회 이사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체육인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처우를 개선하고 또 소외된 종목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체육계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데 있어 신뢰를 주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에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
진종오, 국민의힘 총선 인재로 영입…한동훈 "사격계 GOAT" 2024-02-05 11:03:53
인재로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영입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진 이사 영입을 발표했다. 진 이사는 "지난 20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젠 사랑을 돌려드릴 시간이라 생각한다"며 "체육계에 있어...
"중국 표기 안했다" 홍콩 e축구팀 출전 포기 2024-02-02 18:00:57
끝내 해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홍콩체육협회·올림픽위원회의 지침과 권고에 근거해 AFC에 우리의 대회 출전 철회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기 불과 3시간 전에 AFC에 출전 철회를 통보한 것이다. 앞서 2022년 일부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2019년 홍콩 반정부 시위를 상징하는 노래 '글로리...
"'중국의 홍콩'으로 표기 안해서" 홍콩 e축구팀 AFC 대회서 철수 2024-02-02 16:26:21
끝내 해결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홍콩체육협회·올림픽위원회의 지침과 권고에 근거해 AFC에 우리의 대회 출전 철회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중국홍콩축구협회가 AFC에 출전 철회를 통보한 시점은 경기 약 3시간 전이었다. 'AFC e아시안 컵'은 AFC가 개최하는 최초의 e축구대회로 1일부터...
'정치인' 차유람에서 다시 '당구 여제'로…"미련은 없다" 2024-01-31 10:33:46
선수일 때 행복했다는 걸 깨달았다"며 "처음 큐를 잡았을 때 마음가짐으로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차유람은 2022년 5월 13일 국민의힘 입당식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자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으로서 절실히 느꼈다"며 "모든 분야에서 엘리트 선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모습을 직접...
北中, 스포츠 협력 확대 합의…"선수·지도자 교류 추진" 2024-01-30 17:02:09
합의…"선수·지도자 교류 추진" 北김일국 중국 방문…'2024년 북중 체육 교류 의정서' 체결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수교 75주년을 맞아 분야별 교류 확대에 나서고 있는 북한과 중국이 스포츠 선수·지도자 왕래 등을 포함한 협력에 합의했다. 30일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150억원 받았다"…中 축구계 인사 뇌물 시인 2024-01-29 21:38:20
금품을 받고 실력이 떨어지는 소속 선수 4명을 대표팀에 발탁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리 전 감독에 대한 사정 조사는 축구협회 전·현직 간부들은 물론 중국 슈퍼리그를 주관하는 중차오롄 유한공사의 마청취안 전 회장과 두자오차이 체육총국 부국장 등 축구계 거물들이 줄줄이 낙마하는 계기가 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