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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중·고 3일까지 등교 중단 2020-07-01 21:34:46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생 밀집도를 낮춰 등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5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6명...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소멸 직면한 지방도시의 해법 2020-06-06 09:36:52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송정중 학부모들이 “통학 시간이 길어진다”고 반발한 탓에 송정중은 그대로 유지하고 나머지 두 학교만 문을 닫기로 했다. 익명을 요구한 서울의 한 사립대 교육학과 교수는 “표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선출직 교육감이 학부모 반발을 무릅쓰고 교육 시설 재배치를 추진하긴 쉽지 않다”고...
高3 학사일정 또 꼬여…학부모·학생 혼란 2020-05-11 17:32:53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등교개학 운영 지침 발표를 취소하고 “등교개학을 1주일 미뤄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하기도 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 김병우 충북교육감 역시 등교개학 연기를 촉구했다. 학생·학부모 사이에서도 등교개학 반대 여론이 빗발쳤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등교개학 시기를 미뤄주시기...
[1618] 특성화고 설립 취지 무색, 취업 보다 대학 진학률 더 높아 2020-04-07 11:07:00
고용에 영향을 끼쳤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경DB 전북·충북, 대학 진학이 취업보다 2배 이상 높아 주요 도(道)별로는 전라북도와 충청북도가 취업한 졸업 생보다 대학에 진학한 졸업생이 2배 이상 많은 곳으로 집계됐다. 전라북도(교육감 김승환)는 2019년 3816명의 졸업생 중 47.48%인 1812명이 대학에 입학했다. 반면...
'4월6일 개학' 여부 30∼31일 발표…학부모·시민 여론조사중(종합) 2020-03-27 16:15:59
교육감들과 화상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4월 6일 개학 여부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방역당국은 이날 4월 6일 개학을 전제로 각 학교에서 남은 일주일간 방역 대책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교육부의...
박원순 시장, 재산 마이너스 6.9억…1위는 오거돈 64억 2020-03-26 00:00:22
번째로 많은 교육감은 14억4730만원을 신고한 김병우 충북교육감이다. 김 교육감의 재산은 전년도에 비해 1억3073만원 늘었다. 재산이 가장 적은 교육감은 2억1499만원을 신고한 장석웅 전남교육감으로 나타났다. 교육감 가운데 1년 동안 재산이 가장 크게 늘어난 사람은 박종훈 경남교육감이었다. 올해 박 교육감의 재산...
충청권 경제계 “지역 경제 활성화 여건 조성 역량 결집”…2020년 신년교례회 2020-01-04 08:05:48
열었다. 이시종 충북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북교육감,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두영 회장은 “올해는 주요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충북경제단체협의회를 구성해 기업인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고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하도록 하겠다”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충북교육청 MOU,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 시범학교 운영 2019-12-23 16:39:19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교육청 김병우 교육감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아동친화학교의 주요 가치인 평등, 존엄, 존중, 비차별, 참여를 배워 건전하고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어린이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며...
선거가 키운 지자체 복지경쟁…'무상교복' 어느새 전국 확산 2019-12-09 17:37:53
접수됐다. 당선된 지자체장과 교육감들이 앞다퉈 공약 이행에 나선 결과다. 광역지자체 중에는 그해 8월 무상교복을 도입한 전북, 10월 도입한 울산 등이 대표적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 선거 당시 공약했던 내용이었기에 지자체 지원 없이 교육청 예산으로 무상 교복 시행에 들어갔다”며 “다른 지자체보다...
[1618]특별 좌담,직업계고 취업 정책, 해법을 제안한다 2019-10-04 12:31:00
교육감 재량이기에 지역에 따라 차이가 생깁니다. 충북교육청은 9월 1일자로 금년도에 배정된 취업지원관 33명 전부 무기직으로 채용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이 늘어나는 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취업지원관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고 학교 전담노무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