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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門 좁고 홀대"…경찰 등지는 경찰대 출신 2024-02-15 17:50:23
하는 게 현실”이라며 “후배일수록 이런 불안을 크게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총경 이상으로 승진하려면 ‘경찰대 출신’ ‘간후(간부후보) 출신’ ‘일반 출신(순경 등 나머지)’ 등 입직 경로별 경쟁을 뚫어야 한다. 한 경찰대 출신 경찰은 “지역별 승진 배분도 있다 보니 경찰대생은 이번 심사에서 빠지라는 압박을...
[르포] "러시아 손님이 80%"…두바이에 몰린 러 부유층 2024-02-15 06:06:06
약 30% 올랐다. 이를 두고 두바이가 분쟁과 안보 불안의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곳은 중동에서 가장 치안과 생활 환경이 우수하면서도 개방적이고 서방과 반미 진영 모두와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 역내뿐 아니라 유럽의 부유층이 이주지로 선호하는 곳으로 꼽힌다. 2009년 금융위기에 두바이...
이웃 에콰도르 무법천지에 놀랐나…콜롬비아, 교도소 비상선포 2024-02-13 04:59:45
교도소 간 알력 다툼 등 콜롬비아 교도소의 불안한 치안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어서다. 콜롬비아 정부의 발 빠른 이번 대응은 이웃 나라인 에콰도르에서 최근 목격된 치안 불안 상황과 무관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에콰도르 정부는 경찰관 납치 및 살해, 생방송 중인 방송국 내 괴한 난입, 갱단 수괴 탈옥과 교도소 내...
[특파원 시선] "한국은 전쟁중?"…엉뚱한 영상으로 소개된 한반도 안보상황 2024-02-11 07:00:09
보였다. 불안한 자국 치안을 한반도 내 상황으로 묘사한 이 황당한 영상에는 "한국은 아직 위험한 나라"라는 식의 댓글도 달렸다. 다만, 대체로는 "한국에서도 스페인어를 쓰나요?"라거나 "한국에 라틴풍 주택이 있는지 몰랐다"고 지적하며 가짜뉴스라는 점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있었다. 30만명 가까운 이들이 이 영상을...
'반정부시위' 아이티서 6명 사망…총리 "사임 안 해" 2024-02-09 06:57:24
극심한 치안 불안 사태에 놓인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이번 주에만 무장단체 요원과 시위대 등 6명이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AP·EFE통신과 현지 일간지 아이티언타임스 등에 따르면 아리엘 앙리 총리 사임을 요구하는 거리행진과 집회가 월요일인 지난 5일부터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파키스탄, 테러 속 총선투표 실시…샤리프 전총리 '승리' 자신(종합2보) 2024-02-08 21:32:23
당국, 치안악화에 휴대전화 서비스 중단…정치권 "정보접근권 강탈"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경제난과 정치 불안, 테러 등으로 혼란한 남아시아 파키스탄에서 8일(현지시간) 총선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됐다. 유권자 1억2천800만여명이 임기 5년의 연방하원 의원 266명을...
'테러얼룩' 파키스탄 총선투표 개시…샤리프 전총리 '승리' 전망(종합) 2024-02-08 13:23:53
내무부, 치안상황 악화 감안해 휴대전화 서비스 '잠정' 중단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경제난과 정치 불안, 테러 등으로 혼란한 파키스탄에서 8일(현지시간) 총선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전 8시 개시됐으며 오후 5시에 종료된다. 유권자 1억2천800만여명이 임기 5년의 연방하원 의원 266명을...
'테러얼룩' 파키스탄 총선투표 개시…샤리프 전총리 '승리' 전망 2024-02-08 12:01:00
구조개혁 지연 등에 따른 경제난과 정치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치러지는 것이다. 여기에 정치인 등을 겨냥한 테러까지 기승을 부리는 상황이다. 총선 하루 전인 전날 오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총선 후보 사무소 두 곳 부근에서 잇따라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 이슬람 극단주의...
아이티 반정부시위 재격화…검찰 "대통령 피살에 영부인도 관여" 2024-02-07 05:56:11
= 극심한 치안 불안 속에 정상적인 국가 기능을 사실상 잃은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EFE통신과 현지 일간지인 아이티언타임스 등에 따르면 아리엘 앙리(74) 총리 사임을 요구하는 거리 행진과 집회 등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중심으로 전날부터 이틀째 이어지고...
42세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선 압승…'연임금지 우회' 재선 성공(종합2보) 2024-02-05 15:03:48
전쟁과 부패 척결 정책을 펼치면서 엘살바도르 치안을 극적으로 안정시켰다. 일례로 2015년 인구 10만명당 105.2건에 달했던 엘살바도르 살인율은 지난해 2.4건으로 크게 떨어졌다. 그간 갱단원의 갈취와 폭력 범죄에 수시로 노출됐던 국민들은 부켈레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보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