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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파뉴, Sante'…순백의 거품에 취하는 프랑스의 여름 2024-08-08 18:33:45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살아생전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다. 맞다. 원활한 경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입증한 거시 경제학의 창시자 케인스다. 위대한 경제학자는 무슨 이유로 이 가늘고 섬세한 기포를 내뿜는 ‘거품 술’ 샹파뉴에 열광했을까. 위스키와 백주는 물론 유명하다는 와인...
[책마을] 20세기 자본주의는 하이에크와 폴라니 '대결의 역사' 2024-07-19 18:27:17
‘케인스의 축복 아래 하이에크와 폴라니가 결혼했다’고 표현하면서, 이때를 20세기 들어 인류가 추구한 유토피아에 가장 근접했던 시기로 평가한다. 여기까지 보면 알 수 있듯 저자는 케인스와 미국 민주당, 유럽 사회민주주의에 상당한 애정을 품고 있다. 스스로도 ‘1983년 대학을 졸업해 직접 겪은 시대에 균형 잡힌...
토지는 이제 쓸모 없어진 생산 요소인가? [마스턴 김 박사의 說] 2024-06-12 10:20:46
존 메이너드 케인스나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동일 반열이라는 주장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헨리 조지에 대한 왜곡은 짚고 넘어가자. 우선 헨리 조지는 토지의 사유권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토지 소유주 즉 지주의 3가지 권리인 이용권, 처분권, 수익권 중 수익권에 대해서만 문제를 제기하였다. 또한 그는 특별한...
[책마을] "경제 위기도 약이 된다…70년대 석유파동은 좋은 위기" 2024-06-07 18:00:41
존 메이너드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밀턴 프리드먼 등 대학자의 사상과 이론을 엿볼 수 있다. 현재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인 제롬 파월부터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 수장인 벤 버냉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 경제위기 순간 중요한 역할을 해온 미국과 유럽 등의 핵심 경제 관료도 등장한다....
[이 아침의 소설가] '자기만의 방' 꿈꾼 페미니즘의 어머니…버지니아 울프 2024-05-28 18:38:04
존 메이너드 케인스 등 젊은 지식인과 교류하며 이른바 ‘블룸즈버리그룹’을 만들었다. 울프는 이곳에서 만난 레너드 울프와 결혼했다. 울프는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는 소설 기법의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특별한 줄거리가 없고 등장인물의 의식이나 두서없이 떠오르는 여러 가지 생각을 고스란히 서술하는 기법이다. 이...
[책마을] 좌우를 묶어준 정치 질서가 실종된 시대 2024-05-24 17:49:44
세율을 이어가고, 케인스주의에 따라 재정 정책을 펼쳤다. 노조에도 우호적이었다. 정부의 중요성을 아는 군인 출신이라는 까닭도 있지만 공산주의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였다. 공산주의가 ‘다 같이 잘살자’는 말로 사람들을 회유하던 때였다. 자본주의 본산인 미국일지라도 정부가 뒤로 물러선 채 개인이 능력껏 알아서...
[마켓칼럼]"강세장인지 판단하려면 경제·투심·재정정책 세 가지 지표 확인해야" 2024-05-22 16:10:41
메이너드 케인스가 가정한 야성적 충동이 가득한 국면이기도 합니다. 결국 투자자의 정서, 심리 또한 감정은 모두 케인스가 야성적 충동이라고 묘사한 모습과 동일합니다. 주식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자는 자본을 기꺼이 투입하고 이는 다시 가격을 더 상승시켜 더 많은 자신감과 낙관론을 만듭니다. 강세장과 약세장의 차이...
[책꽂이] '살아남는 생각들의 비밀' 등 2024-05-17 17:37:51
옮김, 더퀘스트, 392쪽, 2만1000원) ●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자 케인스의 개인적 삶과 학문적 활동 등 다채로운 면모를 담았다. (재커리 D. 카터 지음, 김성아 옮김, 로크미디어, 876쪽, 3만원) 인문·교양 ● 여기저기 안 아픈 데 없지만 죽는 건 아냐 60년 경력의 소설가가 신체에 관해 쓴 에세이. (소노 아야코...
영국의 상속세 감면·폐지 논의…한국이 더 시급하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5-06 18:07:09
메이너드 케인스의 총수요 진작책과 대척에 놓인 정책 처방이라는 점에서 최후의 수단이기도 했다. 영국이 감세를 추진하자 이목은 ‘어느 세제를 선택할 것인가’에 쏠렸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은 영국이 감세의 보편적 대상인 소득세, 법인세가 아니라 상속세를 택했다는 점이다. 상속세는 영국 왕실의 존립 기반이자...
[책마을] 미국 경제 질주하는데 유럽은 정체…무엇이 갈랐나 2024-04-26 17:55:30
메이너드 케인스가 한 얘기를 그냥 되풀이하는 건 아니다. 저자는 돈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재정 및 통화 정책을 제대로 펴려면 돈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돈만큼 많은 오해를 받는 것도 없다. 심지어 경제학자 중에서도 돈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화폐금융론 교과서는 은행이 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