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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좌우를 묶어준 정치 질서가 실종된 시대 2024-05-24 17:49:44
세율을 이어가고, 케인스주의에 따라 재정 정책을 펼쳤다. 노조에도 우호적이었다. 정부의 중요성을 아는 군인 출신이라는 까닭도 있지만 공산주의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였다. 공산주의가 ‘다 같이 잘살자’는 말로 사람들을 회유하던 때였다. 자본주의 본산인 미국일지라도 정부가 뒤로 물러선 채 개인이 능력껏 알아서...
[마켓칼럼]"강세장인지 판단하려면 경제·투심·재정정책 세 가지 지표 확인해야" 2024-05-22 16:10:41
메이너드 케인스가 가정한 야성적 충동이 가득한 국면이기도 합니다. 결국 투자자의 정서, 심리 또한 감정은 모두 케인스가 야성적 충동이라고 묘사한 모습과 동일합니다. 주식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자는 자본을 기꺼이 투입하고 이는 다시 가격을 더 상승시켜 더 많은 자신감과 낙관론을 만듭니다. 강세장과 약세장의 차이...
[책꽂이] '살아남는 생각들의 비밀' 등 2024-05-17 17:37:51
옮김, 더퀘스트, 392쪽, 2만1000원) ● 존 메이너드 케인스 경제학자 케인스의 개인적 삶과 학문적 활동 등 다채로운 면모를 담았다. (재커리 D. 카터 지음, 김성아 옮김, 로크미디어, 876쪽, 3만원) 인문·교양 ● 여기저기 안 아픈 데 없지만 죽는 건 아냐 60년 경력의 소설가가 신체에 관해 쓴 에세이. (소노 아야코...
영국의 상속세 감면·폐지 논의…한국이 더 시급하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5-06 18:07:09
메이너드 케인스의 총수요 진작책과 대척에 놓인 정책 처방이라는 점에서 최후의 수단이기도 했다. 영국이 감세를 추진하자 이목은 ‘어느 세제를 선택할 것인가’에 쏠렸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것은 영국이 감세의 보편적 대상인 소득세, 법인세가 아니라 상속세를 택했다는 점이다. 상속세는 영국 왕실의 존립 기반이자...
[책마을] 미국 경제 질주하는데 유럽은 정체…무엇이 갈랐나 2024-04-26 17:55:30
메이너드 케인스가 한 얘기를 그냥 되풀이하는 건 아니다. 저자는 돈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재정 및 통화 정책을 제대로 펴려면 돈이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돈만큼 많은 오해를 받는 것도 없다. 심지어 경제학자 중에서도 돈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화폐금융론 교과서는 은행이 예금...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화폐수량설과 피셔효과 2024-04-01 19:09:47
상황이다. 케인스가 1930년대 미국 대공황 때 통화량을 늘렸지만 경기가 살아나지 않자 제기한 주장이다. 유동성 함정에 빠지면 시중에 현금이 넘쳐 구하기 쉬운데도 기업의 생산·투자와 가계 소비가 늘지 않아 경기가 계속 침체에 빠지는 상태가 된다. 이때 경제주체들은 자산을 화폐로 보유하고자 하므로 화폐수요곡선은...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자본주의는 원래 냉혹하고 결함도 있는 시스템" 2024-03-29 18:55:48
치열한 이론 다툼을 했다. 케인스는 경제가 어려울 때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재정과 금융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주의의 수호자’ 하이에크는 정부가 개입할수록 재정적자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악화해 경제가 더욱 엉망이 된다고 경고했다. 그러고 보면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1인...
삶을 덮치는 '기술 충격파', 피할 틈이 없다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22 06:00:01
메이너드 케인스는 “우리 사회는 새로운 병에 걸렸다. 아마 그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 수년간 수도 없이 듣게 될 그 병의 이름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실직”이라고 주장했다. 1952년 바실리 레온티예프는 “노동은 점점 덜 중요해질 것이다. 점점 더 많은 노동자가 기계로 대체되리라...
[커버스토리] 위험·안전자산 모두 뛰는 '에브리싱 랠리' 이유는? 2024-03-18 10:01:01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케인스학파는 이자율을 ‘화폐’ 측면에서 설명합니다. 케인스는 재산을 현금이 아닌 채권과 같은 금융자산으로 보유할 경우, 그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게 이자라고 봤습니다. 채권은 일정한 기간 약속한 금리에 돈을 빌리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는 금융상품인데요, 채권의...
'한국형 아우토반'으로 지역발전시킨다는데...[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3-15 06:00:01
건설의 대표적인 사례로 여겨져 왔다. 케인스의 경제 이론에 기반했던 것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는 정부의 강력한 투자 프로그램에 따른 경기 대처라는 케인스식 불황 대처법이 행동으로 옮겨진 케이스로 꼽혀왔던 것이다. 당대에 독일 내외에서 ‘경제 기적(Wirtschaftswunder)’이라고 불렸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