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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타탄생' 김민솔,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2025-08-24 17:39:33
버디 2개로 타수를 크게 줄이며 우승 발판으로 삼았다. 특히 올해 앞서 출전한 정규 투어 대회에서 1라운드 선두를 여러 번 달리고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한 아쉬움을 시원하게 털어냈다. 2006년생 김민솔은 9월 첫 주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부터 1부 정규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3라운드까지 역시 공동...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감을 끌어올려 내년에 돌아올게요" 2025-08-24 16:56:29
잘 만회해 타수를 많이 잃지 않았다”며 “두 자릿수 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희망을 느꼈다”고 했다. 박현경은 이날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 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19위로 대회를...
'한국의 넬리 코다' 꿈꾸는 박서진 "더 강해져서 돌아올게요" 2025-08-24 05:10:01
잃은 것이 아쉬웠다"며 "퍼팅도 잘 떨어지지 않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고 돌아봤다. 그래도 메이저급 정규투어 대회에서 경쟁력도 확인했다. 18번홀(파5)에서는 티샷을 271야드 보냈고, 3번홀(파5)에서는 티샷을 276.9야드 기록하며 뛰어난 장타력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의 큰 실수 이후에 무너지지 않고 타수를 지켜내...
'다크호스' 김민솔 '베테랑' 이다연 '물오른' 노승희…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누구? 2025-08-24 00:10:10
공략해 타수를 최대한 많이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인 박민지도 역전드라마에 도전한다. 중간합계 10언더파, 선두그룹과 다소 타수 차이는 있지만 누구보다 코스를 잘 알고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이기에 긴장을 놓을 수 없다. 투어 통산 19승을 보유하고 있는 박민지는 1승만...
김민솔·이다연·노승희 명품 샷대결...벌써 뜨거워진 포천힐스 2025-08-23 18:14:00
또 타수를 잃으면서 흔들렸다. 김민솔은 "보기를 할 상황이 아닌데도 만든 실수였지만 제가 무엇을 잘못해서 나온 것인지 정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괜찮았다"고 돌아봤다. 다행히 후반엔 페이스를 찾았다. 5번홀(파4)부터 15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간 김민솔은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핀 3m 옆에 붙여 첫 버디를...
반란 불씨 살린 김민솔 "후회없는 플레이 펼치겠다" 2025-08-23 17:44:01
챔피언조에 나선 김민솔은 당시 1오버파로 타수를 잃으며 단숨에 공동9위까지 미끄러진 아픈 기억이 있다. 경험이 없는 김민솔에게 심리적 부담이 너무 컸던 탓이다. 이날은 김민솔에게 생애 두번째 정규투어 무빙데이 챔피언조 경기였다. 앞서 2라운드까지 16언더파 126타로 대회 36홀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질주했던...
노승희 "목표는 우승…연장 안 가려면 20언더파 쳐야" 2025-08-23 17:27:04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후반 14번홀(파3)에서도 3퍼트 보기가 나오면서 흔들렸다. 그러나 15번홀(파4)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공했고, 마지막 17번(파4)과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떨어뜨려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노승희는 이날 경기를 돌아보며 “경기 초반부터 샷과 퍼트가 잘...
이다연, 포천힐스서 통산 9승 도전…"제 샷에만 집중할게요" 2025-08-23 17:04:46
3퍼트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줄였던 타수를 모두 잃었다. 경기 후 전반을 돌아본 이다연은 “처음 흐름이 좋았는데 비가 온 뒤로 흔들렸다”며 “느려진 그린에 적응하지 못했는데 잘 버티면서 기다린 끝에 마지막에 반등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이다연은 마지막 3개 홀에서 2타를 줄여 노승희·김민솔과 동타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3R 종료, 노승희-김민솔-이다연 '16언더파 공동 선두' 2025-08-23 16:14:38
올랐다. 2라운드까지 16언더파 선두를 기록한 김민솔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노승희, 이다연은 2타를 줄이며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3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인 방신실이 13언더파로 이가영과 공동 4위를 마크했고,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정윤지가 12언더파 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홍지원, 강채연, 김민별은 11언더파...
작년 커트 탈락했던 톱랭커들, 올해는 다르다 2025-08-22 17:23:47
타수를 만회하지 못한 채 일찍 짐을 쌌다. 박주영은 “작년엔 아기가 아팠을 때라 대회에 집중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스코어가 잘 나오고 있는 만큼 남은 이틀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이겠다”고 했다. 사막 여우’ 임희정도 반전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이날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은 임희정은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