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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종플루·메르스 때보다 심각…문화예술계 '코로나19 보릿고개' 2020-03-14 08:38:01
올해 클래식계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 내한 공연이었다. 쿠렌치스는 내달 7~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유럽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내한 일정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졌다. 러시아 정부는 한국 여행 자제 경고를 내렸고, 러시아 에이프만 발레단은 오는 5...
[그림이 있는 아침] 밀레 '양떼를 치는 남자' 2020-03-09 17:44:26
중반 무렵. 테오도르 루소, 장 밥티스트 카미유 코로, 장 프랑수아 밀레 등이 콜레라를 피해 파리를 떠나 이사 오면서였다. 마을의 소박한 풍경에 매료된 화가들은 농촌 풍경을 화폭에 담았고, 근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바르비종(Barbizon)파를 형성했다. 농부의 아들로서 농부를 즐겨 그렸던 밀레는 ‘농부의...
베를린 광장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독일 고교생도 참여 2020-03-07 09:05:00
높이 1.5m인 유리 전시관에는 베를린의 테오도르 호이스 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품도 같이 전시됐다. 10여 명의 여학생은 최근 2달간 코리아협의회에서 수업의 하나로 일주일에 한 차례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전쟁에서 여성이 겪는 폭력 등을 토론하고, 이를 통해 느낀 감정을 이를...
클래식·오페라·발레 3월도 '올스톱'…공연계 "최악의 빙하기" 우려 2020-03-02 17:47:48
설명했다. 다음달에는 처음 한국을 찾는 테오도르 쿠렌치스&무지카 에테르나(7, 8일) 공연과 샤를 리샤르-아믈랭 피아노 독주회(15일), 김선욱이 협연자로 나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24일)과 바딤 레핀이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30일)이 예정돼 있다. 5월엔 영국의...
국악·클래식 이어 무용까지…'무관객+온라인 중계' 공연 확산 2020-03-01 18:09:53
10일 전에 공연 여부를 결정해 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이 무산되면 다시 일정 잡기가 쉽지 않다.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사는 다음달 7, 8일 예정된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와 그의 악단 무지카 에테르나의 첫 내한 공연 취소 여부다. 기획사 빈체로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絃의 마술…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에 빠져볼까 2020-01-07 17:01:56
클래식 팬들이 올해 가장 기대하는 공연으로 꼽는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와 그의 악단 무지카에테르나의 내한 연주에선 몰도바 출신 코파친스카야를 만날 수 있다. 쿠렌치스는 오는 4월 이틀에 걸친 첫 내한 공연의 모든 프로그램을 베토벤으로 빼곡히 채웠다. 7일에는 교향곡 7번, 8일엔 5번 ‘운명’을 들려...
[고두현의 문화살롱] 베토벤의 미완 교향곡 AI가 완성? 2020-01-02 18:43:52
한국에서도 그리스 명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의 내한공연 등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인공지능(AI)으로 베토벤의 미완성 교향곡 10번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음악학자들과 프로그래머들이 독일 통신업체 도이치텔레콤의 지원으로 머신러닝(기계학습)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10번...
[책마을] 경영 이론과 실무 접점 찾은 '히든 챔피언' 창시자 2019-12-26 13:41:25
M 크리스텐슨, 《마케팅 상상력》을 쓴 테오도르 레빗도 만날 수 있다. 자신을 ‘경영 사상가’가 아니라 ‘역사 저술가’로 생각한다고 한 피터 드러커와의 만남, 무작정 찾아간 노스웨스턴대에서 기꺼이 마주 앉아 여러 가지 조언을 해준 필립 코틀러와의 에피소드에서 대가들의 색다른 면모를...
쿠렌치스·넬슨스·페라이어…새해 클래식 월드스타들이 몰려온다 2019-12-10 17:23:26
이끄는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테오도르 쿠렌치스의 악단 ‘무지카 에테르나’는 처음 한국을 찾는다. 한정된 예산에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고민에 빠질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2020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클래식 공연’을 유형종, 류태형, 송현민 등 세 명의 음악평론가에게 들어봤다. 한국...
'클래식의 구원자'…지휘계 新星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온다 2019-11-04 17:56:18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47)가 한국에 온다. 공연 기획사 빈체로는 최근 공개한 ‘2020년 주요 공연 일정’에서 내년 4월 7일과 8일 쿠렌치스가 그의 악단 ‘무지카 에테르나’와 함께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6년 쿠렌치스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앨범을 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