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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궁합" "나쁜 하룻밤"…초등생 딸 휴대폰 봤다가 '충격' 2024-05-17 11:17:05
초등학생 딸이 접속한 웹소설 사이트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화면에는 미성년자가 접하기엔 부적절한 그림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딸에게 "이런 건 어린이가 보면 안 된다"고 타일렀지만, 딸은 "반 친구들도 다 보는데 왜 나만 안 되냐"고 되물었다. 국내 웹소설 플랫폼 연재작품의 상당수가 성관계를...
도쿄대의 결단...학비 대폭 올리려는 속사정 2024-05-16 17:11:02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 수업료가 같았으나, 이제는 외국인 학생에게 더 많은 수업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토 고헤이 게이오대 총장은 국립대 학비를 현재의 약 3배인 150만엔(약 1천308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토 총장은 이날 보도된 마이니치신문 인터뷰에서 "2040년 이후 (대입 가능 연령인) 1...
日도쿄대, 수업료 20% 인상 검토…"국제경쟁력 하락 위기감" 2024-05-16 16:58:30
일본인 학생 수업료가 같았으나, 앞으로는 외국인 학생에게 더 많은 수업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일본에서는 이토 고헤이 게이오대 총장이 국립대 학비를 현재의 약 3배인 150만엔(약 1천308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받았다. 이토 총장은 이날 보도된 마이니치신문 인터뷰에서 "2040년 이후 (대입 가능...
스마트 안경 '찰칵'...대입 시험서 부정행위 2024-05-15 15:35:03
학생이 적발됐다. 일본 경시청은 스마트글라스로 시험 문제를 촬영해 지인들에게 보낸 A(18)씨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고 15일 요미우리신문과 NHK방송이 보도했다. A씨는 지난 2월 16일 치러진 와세다대 창조이공학부 입학시험 중 스마트글라스의 카메라 기능으로 화학 시험 문제지를...
교장 승진 앞두고 뇌사…100여명에 사랑 나누고 '하늘의 별' 2024-05-14 13:54:57
돼, 올해 교장 승진을 앞두고 있었다. 평소 학생들을 자식처럼 아끼는 선생님이었는데, 스승의날을 며칠 앞두고 떠나게 돼 주변인들의 마음이 더 아팠다고 한다. 가족은 평소 이씨가 '내가 죽으면 장기기증으로 다른 사람을 살리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고, '장기기증을 못 한다면 시신 기증을 통해서라도 의학...
日후지산 최고 인기등산로 가려면 최대 2만7천원…예약제도 도입 2024-05-13 14:51:47
등산 예약제가 도입된다.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혼슈 중부 야마나시현 당국은 13일 후지산 '요시다 루트'를 이용하는 등산객을 위한 온라인 유료 예약 시스템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야마나시현은 후지산 등산로 중 가장 인기 있는 요시다 루트 일일 유료 등산객을 4천 명으로 제한하고, 그중...
[시사이슈 찬반토론] '1억원 지원' 내세운 권익위 출산 여론조사, 타당한가 2024-05-13 10:00:14
불과할 지경이 됐다. 학생 부족으로 학교가 속속 문을 닫고 있다. 서울에서도 폐교하는 학교가 나오고 있다. 경제활동인구가 급감하게 되고 국가 소멸론까지 제기된 지 이미 오래다. 몇 년째 국가적으로 큰 논쟁거리가 된 사회적 과제인 국민연금 개혁도 미래 인구 부족에서 비롯됐다. 나아가 공무원연금·군인연금 등 공적...
"현직 교수가 와서…" 대치동 학원에 月 수백만원 쓰는 이유 [대치동 이야기⑤] 2024-05-13 08:00:06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 사이의 격차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다들 사교육이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은 사교육으로 대표되는 대치동의 속살을 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 '대치동 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해 매주 월요일 게재합니다. 대치동을 긍정적으로만 평가할 수는...
"대학의 위상 약해진 시대, AI로 역할 찾아야" 2024-05-12 18:42:33
학생은 심화 학습으로 지평을 넓혀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림대는 AI 모델 개발을 위해 올해 5월 데모데이를 여는 등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최 총장은 “대학 교육이 평생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학생 관점에서 고민하는 게 대학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런 관점에서 전공 설계에...
"기부와 교육이 '시장경제 양극화' 해결할 최고 치료제" 2024-05-12 18:02:57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니세프는 공여국과 수혜국으로 나라를 구분하는데, 1950년 설립된 이후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국가 지위가 바뀐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1994년 출범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한국위원회는 설립 그 자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