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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에 또 불출석 사유서 제출…김용현·이상민은 출석 2025-11-18 16:31:57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에 19일 예정된 한 전 총리 공판 증인 출석 요구에 대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앞서 지난 12일 증인으로...
최상목 "계엄 만류에 尹 '돌이킬 수 없다'고 해" 2025-11-17 17:38:12
이진관) 심리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출석해 특검 측 신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전 부총리는 계엄 당일 상황을 “상당히 충격적이고 초현실적이었다”고 묘사하면서 그날 하루 동안에 대한 자신의 기억이 “파편적이고 온전치 못한 것 같다”고...
한덕수 재판 증인대 선 추경호…"구속영장 청구됐다" 증언 거부 2025-11-17 15:26:21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국민의힘 추경호 전 원내대표가 구속영장 청구를 이유로 증언을 거부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한 전 총리 공판에 출석해 "현재 저는 관련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황"이라며 "제 대학 시절부터 2024년...
한덕수 재판부, '증인 불출석' 尹에 과태료·구인장…1월 말 선고 2025-11-12 15:16:14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가담 혐의를 심리하는 재판부가 증인 소환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오는 26일 재판을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말 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12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속보] 법원 "한덕수 재판 불출석 尹에 과태료 500만원·구인영장" 2025-11-12 14:10:09
[속보] 법원 "한덕수 재판 불출석 尹에 과태료 500만원·구인영장"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계엄 알고도 침묵한 조태용 前 국장원장 구속…"증거인멸 염려" 2025-11-12 07:40:32
국회에 보고해야 하는 국정원장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검이 내란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주요 인사를 구속한 것은 지난 8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후 처음이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며 수사가 다소 주춤했지만, 이번 영장 발부를...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다” 尹 계엄 발언 법정서 첫 공개 2025-11-10 15:17:45
장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 이진관) 심리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사건 7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송 장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후) 들어오셔서 ‘마실 걸 갖고 오라’는 이야기도 했고 기억에 남는 건 ‘막상 해보면 별 거...
"아무것도 아냐" 송미령이 전한 계엄 선포 후 尹이 한 말 2025-11-10 14:03:27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위증,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농림 장관을 지냈으며, 이재명 정부로 정권교체된 후에도 유일하게 연임돼 재직 중이다. 송 장관은 비상...
특검, ‘명품 수수’ 의혹 김건희 여사 24일 소환 통보 2025-11-06 14:48:33
잠시 빌려 사용했던 것이라고 특검 조사에서 진술했지만 이 회장이 "김 여사에게 목걸이를 전달했다 돌려받았다"는 자수서를 제출하면서 특검은 김 여사의 해명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특검은 앞서 이 회장과 박 전 실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사건 관계인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했다. 정유진...
특검 “추경호, 계엄 해제 표결 막으려 의원 이탈 유도” 2025-11-06 13:52:16
판단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계엄 선포 직후 홍철호 전 정무수석, 한덕수 전 총리 등과 통화하며 의총 장소를 국회→당사→국회→당사로 세 차례 변경했다. 특검은 특히 우원식 의장이 자정 직후 의원 전원에게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달라’는 소집 문자를 발송한 직후 추 전 원내대표가 불과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