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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중간배당 약속 불이행…"배당가능이익 마이너스 전환" 2025-08-20 17:23:19
배당으로 각각 주당 1만원의 현금배당을 집행했으나, 올해는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중간배당을 집행하려면 6월 말부터 45일 이내 이사회 결의가 있어야 한다. 올해는 해당 기한 내 중간배당 결의를 위한 고려아연 이사회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고려아연이 중간배당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를 놓고 이익...
'칩 통수권' 노린 트럼프…삼성 파운드리 지분 포석 2025-08-20 14:39:51
포함해 총 109억달러입니다. 19일 기준 인텔의 시가총액이 약 1,035억 달러인데, 보조금 109억 달러를 지분율로 환산하면 트럼프가 말한 10%가 되는 겁니다. 트럼프는 취임 초에도 바이든 정부가 주기로 약속한 보조금이 지나치게 많다고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보조금을 현금으로 주면 미국의 이익이 없다고 보고...
내 가족에게 주는 돈도 세금을 뗀다고요?…증여세가 뭐길래 [이창의 유용한 세금 이야기] 2025-08-19 07:00:05
원 증여까지는 '수월'우선 자녀에게 현금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 부담은 어떻게 될까요? 성년 자녀의 경우에는 합산액 5000만 원까지 증여세 과세가액에서 공제됩니다. 즉, 5000만 원까지는 증여세 부담 없이 현금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증여 공제가 적용되는 기간은 10년입니다. 즉, 10년 이내에...
HMM, 2조 자사주 매입·소각…민영화 향배는 2025-08-18 14:39:51
시가 총액이 24조를 넘어선 만큼 마땅한 인수자를 찾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참고로 지난 2023년 말 하림그룹이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을 사들이기 위해 협상을 벌였을 때 매각가는 6조원 수준이었습니다. <앵커> 그럼 앞으로 HMM의 시장 가치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증권가는 남은 현금성 자산을...
[마켓칼럼] 코스피 5000을 위한 배당소득세 합리화 2025-08-15 14:24:08
연속 배당을 해온 '배당 귀족(Dividend Aristocrats)'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금융 및 산업재 섹터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배당성향을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주요 금융주는 20~35%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재 기업들인 캐터필러, 셔윈윌리엄스, 3M...
[마켓칼럼] 하반기 증시 전략…관심 업종은 '○○○' 2025-08-14 10:50:01
감액 배당 과세 등 ‘부자 감세 복원’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세법 개정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분리과세 적용 대상 조건도 까다로워지면서 실망이 더욱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분리과세 적용 대상 기업- (1.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감소하지 않고 배당 성향 40% 이상 유지하고 있는 기업, 2.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한국투자증권, 꾸준한 수익…고배당주·채권 '멀티인컴펀드' 2025-08-13 15:34:54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자·배당 등 정기 현금 흐름을 노린 ‘인컴 상품’에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전략형 인컴 펀드인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를 추천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채권형 펀드와 다양한 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각각 최대 50%까지...
버핏 프리미엄 끝났다는데…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08-10 04:57:19
성격이 짙거나 경기 변동에도 수익과 현금흐름, 배당이 안정적인 기업이고요. 비중 1위 애플 역시 기술주면서도 고성장주가 아닌 현금흐름, 배당이 강한 대형주입니다. 경기가 둔화하거나 변동성이 큰 장세에선 투자자들이 먼저 찾지만, 지금 같은 소수 기술주 주도 위험선호 장세에선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호관세의...
[마켓칼럼] 국내 ETF 시장 220조 돌파…수혜기업 '에프앤가이드' 2025-08-07 15:29:00
현금성자산 보유량은 170억원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사업부 자체가 레버리지 필요성이 낮은 무형자산 및 서비스를 판매한 덕분에 부채비율을 낮춰 재무안정성을 높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환원 정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년간 배당 성향은 25%→61%, 주당...
"배당 최고세율 낮춰도 이상 無"…대주주-개미 '윈윈' 전망 나왔다 2025-08-07 15:02:59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현금 곳간을 열게 하려면 주가를 눌러 상속 및 증여를 하는 것보다 배당을 늘릴 때 얻는 이득이 훨씬 크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이 25%로 배당 유인이 강화돼 기업들이 배당금을 늘렸다고 가정할 때, 배당금 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