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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섬나라들, 美 원조 중단에 우려…"中 영향력 커질 것" 2025-02-05 11:36:07
권익단체 디바(DIVA)를 운영하는 노엘린 나불리보우는 로이터 통신에 "태평양 전역의 여성 단체들이 미국의 원조 중단으로 직원들을 고용할 수 없는 어려움에 놓였다고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조치가 "이 지역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원조 동결이 역내 경쟁자인 중국의 영향력을...
"손님 바글바글" 편의점 '매출 폭발' 했는데…한숨 터진 동네 [현장+] 2025-01-06 19:29:01
"지난주부터 노쇼와 지각 손님이 많아졌다. 인근 교통이 너무 혼잡해 이해는 된다"면서도 "확실히 골목에 오가는 사람이 늘긴 했지만 매출 차이는 없고 도리어 영업에 불편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일대에서 '소개팅' 장소로 잘 알려진 한 양식당의 직원도 "지난주부터 젊은 커플이나 소개팅 목적으로...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 가동…노쇼·악플 피해 막는다 2024-12-11 10:00:01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 가동…노쇼·악플 피해 막는다 불법광고·불합리한 일회용품 과태료까지 '4대 생업 피해' 대응키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5개 중앙부처,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8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와 함께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전 세계 모든 위기 경험국에서 배운다! 계엄에 따른 경제 위기,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2-11 07:44:38
- 오바마, “전 국민에 위기 극복 나서자” 호소 - 야당이었던 공화당, 위기 극복에 전폭적 지원 - 비상국면 진정되자 위기 낳은 근본 문제 해결 - 도드-플랭크법, 투기 행위와 도덕적 해이 근절 -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복원, first-mover 지원 - 美 경제, 금융위기 이전보다 더 강하게 재탄생 Q. 금융위기를 잘 극복해...
노벨평화상 시상식 노르웨이서 거행…韓원폭피해자 참석(종합) 2024-12-11 01:24:39
폐지를 위한 국제 협약을 결성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다나카 대표위원은 한국인 피폭자들과 해외로 이주한 피폭자들이 겪은 고통, 이들과 연대해 일본 정부에 지원을 요구해 왔다는 점도 짚었다. 정원술 회장은 시상식 후 연합뉴스에 "전쟁, 평화, 공존, 화해의 네 가지를 생각했다"며 "뭉클하면서도 과거를 생각하면 이런...
"동덕여대 상권 망했다"…尹 계엄령에 2번 운 '모두의 거리' [현장+] 2024-12-05 19:06:01
노모씨는 "동덕여대 사태로 인근 상권이 죽었다"까지 표현했다. 노씨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50명 넘는 동덕여대 학생들이 우리 가게를 방문했는데 지금은 기껏해야 1~2명이다. 배달 주문도 줄었다. 학생들이 학교에 안 나오니까 강의실이나 과실에서 시켜 먹는 사람 자체가 사라졌다"고 호소했다. 그렇게 학생들이 사라진...
약속 10분 후 날아온 '취소할게요'…자영업자 울리는 '노쇼' 2024-12-03 10:46:36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노쇼 사례가 종종 올라온다. B씨는 볼륨 매직을 하겠다는 예약 손님 때문에 다른 손님을 받지 않고 3시간을 비워뒀는데 정작 손님이 오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전화도 받지 않고 예약 시간이 10분 지난 뒤 사과 한마디 없이 '취소할게요'라는 문자만 남겼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3일...
'노쇼' 충격에 연신 눈물 닦은 사장님 "번호 차단하고 잠수" [인터뷰] 2024-11-20 10:52:59
50개와 아메리카노, 딸기 라떼 합쳐 50잔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A 씨는 "다량 주문에 선수금을 보내달라 할까 하다가 믿고 준비했다"면서 "곧 도착한다던 손님은 제 전화번호를 차단한 채 잠수해버렸다"고 호소했다. A씨에 따르면 A 씨는 "카페서 음료를 드시다가 주문한 것이기 때문에 얼굴도 CCTV에 남아있고 카드 결제...
"바나나 제발 치워달라"…'이상한 공포증' 앓는 장관님 2024-11-20 07:09:14
바나나 공포증을 호소하는 스웨덴의 한 장관이 가는 곳마다 바나나를 치워 달라는 '특별 주문'을 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파울리나 브란드베리 스웨덴 양성 평등부 장관의 보좌진은 지난 9월 스웨덴 국회의장실에 보낸 이메일에서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장 내에...
"모두 치워주세요"…'바나나 공포증' 스웨덴 장관 2024-11-19 19:43:13
장관이 바나나 공포증을 호소해 그가 가는 곳마다 바나나를 치워 달라는 '특별 주문'을 해야 한다고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울리나 브란드베리 스웨덴 양성 평등부 장관의 보좌진은 지난 9월 스웨덴 국회의장실에 보낸 이메일에서 "장관이 참석하는 회의장 내에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