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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정보 공개…54세 김영우 2025-12-04 09:25:44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격분해 흉기로 10여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진천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는 그는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음성군의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있다....
창원 합성동 모텔 20대男 흉기 난동…3명 사망·1명 중상 [종합] 2025-12-03 20:26:22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의 가해자는 20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10대 중학생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른 뒤 모텔 밖으로 투신했다. 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10대 A양이 112에 전화를 걸었다. A양은 별다른...
경남 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으로 3명 사망·1명 중상 2025-12-03 19:27:24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A(20대)씨가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른 후 창 밖으로 추락했다. 현재 A씨와 10대 남녀 등 3명이 숨지고 10대 남성 한 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창원 합성동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2명 중상 2025-12-03 18:47:42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모텔 앞에 1명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였고, 모텔 화장실 내부에서도 심정지 상태인 1명과 중상을 입은 2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창원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2명 중상 2025-12-03 18:20:55
흉기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었다. 3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3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모텔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모텔 앞에 추락한 1명과 모텔 화장실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인 1명,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2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속보] 창원 합성동 모텔서 흉기 난동…2명 심정지·다수 부상 2025-12-03 18:12:22
3일 오후 5시 13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다친 사람이 여러 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낮잠 자던 '모친 살해' 30대 자수…"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 2025-12-03 17:45:12
충북 괴산경찰서는 집에서 잠자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30분께 괴산군 자택에서 망치와 흉기를 수십차례 휘둘러 자고 있던 어머니 60대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모친을 상대로 엽기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대낮에 미성년자 출입 금지"…맥도날드, '초강수' 둔 이유가 2025-12-03 16:43:04
10대들 간의 싸움 끝에 14세 소년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도 있었다. 브루클린 플랫부시 매장도 난동이 계속되자 신분증 확인 절차를 도입했다. 특히 플랫부시 매장에서는 마스크를 쓴 청소년 무리가 유리문을 부수고 경비원을 공격하는 사건까지 발생해 미성년자 단독 출입 금지가 유지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신이 되살릴 것"…잠자던 母 엽기 살해한 아들 2025-12-03 12:47:12
괴산군 자택에서 망치와 흉기를 수 십 차례 휘둘러 어머니 B씨(6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그는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어머니가 신의 보호를 받을 것이라 생각했고, 설령 숨지더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믿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계획적·뻔뻔함'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 신상 공개 될까… 2025-12-01 23:47:50
된 김씨는 지난 10월 14일 A씨의 SUV에서 흉기를 휘둘러 A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범행 이후 시신을 마대에 넣은 뒤 자신의 거래처인 음성군 모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담가 유기한 혐의도 있다. 김씨는 계획적이면서 뻔뻔한 태도로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A씨가 실종되기 약 한 달 전부터 '살인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