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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300조 돌파 2025-12-29 15:27:36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0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26일 기준 미래에셋운용이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3개국에서 운용하는 ETF 순자산 규모는 30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ETF 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내 ETF 시장(294조원)보다...
KT 해킹에 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 조치…KT "보상안 곧 발표"(종합) 2025-12-29 15:09:27
소액결제 피해자는 368명, 피해액 2억4천300만원으로 중간 조사 결과와 변동이 없었다. 다만, 통신 결제 관련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은 기간인 작년 7월 31일 이전의 피해 규모는 확인이 불가능해 추가 피해 여지는 미궁으로 남게 됐다. 조사단은 경찰이 무단 소액결제범들로부터 확보한 불법 펨토셀을 포렌식 분석한 결과...
日 정치인 슈퍼챗 수입 처리 규정 모호…"규칙 마련해야" 2025-12-29 14:45:31
약 1천560만엔(약 1억4천300만원)을 광고 수입으로 기재했다. 다만 레이와신센구미는 슈퍼챗은 받지 않았으며 전액 광고 수입이라고 설명했다. 집권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은 당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는 아예 수익 기능을 차단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전문가들은 규정을 명확히 하기 위한 규칙 마련 필요성을...
67년간 교육보험 지킨 교보생명…'국민교육진흥' 창립이념 계승 2025-12-29 14:23:11
사이에 학자금(중도보험금·만기보험금)을 받을 예정인 교육보험 고객 4885명을 대상으로 한다. 총지급 규모는 276억원으로, 1인당 평균 565만원 수준이다. 교보생명은 1958년 창립과 함께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 ‘진학보험’을 선보였다. 창립 당시 사명이 ‘대한교육보험’이었을 정도로 교육에 대한 남다른 진심을 갖고...
빌런인 줄 알았더니…'흑백요리사' 백수저 셰프의 반전 2025-12-29 14:13:50
정도는 안다"고 말하며 소스를 만들며 물엿과 식초, 간장을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들이붓는 모습을 보여 양식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셰프들이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완성된 소스를 맛본 뒤에는 "맛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임성근은 이에 대해 "40년 가까이 일반 음식점에서 하루 300명, 400명씩...
KT 해킹의 결론…감염은 SKT보다 컸다 2025-12-29 14:00:05
2천300만명이 넘는 가입자 대부분의 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Ki·OPc) 등 25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지만 KT는 2만2천여명의 가입자식별번호(IMSI), IMEI, 전화번호 등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KT는 서버 내부 파일접근 및 실행, 오류 등 동작을 기록하는 시스템로그 보관 기간이 1∼2개월에...
KT 역대급 서버 해킹…정부, 전 이용자 위약금 면제 요구 2025-12-29 14:00:03
소액결제 피해자는 368명, 피해액 2억4천300만원으로 중간 조사 결과와 변동이 없었다. 다만, 통신 결제 관련 데이터가 남아있지 않은 기간인 작년 7월 31일 이전의 피해 규모는 확인이 불가능해 추가 피해 여지는 미궁으로 남게 됐다. 조사단은 경찰이 무단 소액결제범들로부터 확보한 불법 펨토셀을 포렌식 분석한 결과...
[속보] 코스피, 장중 4200선 탈환…38거래일 만 2025-12-29 13:18:31
만3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5.68%)도 5%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가에 다가서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9.54%)도 급등하고 있다. 투자경고 종목에서 제외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원자력의 날 기념식…"기술 방향 함께 설계하는 규제체계 마련" 2025-12-29 13:00:01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들과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세계 최초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미국 미주리대 연구로 수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 10년 만의 원전 계속운전 승인 등의 성과를 치하했다. 그는 "원안위는 기술의 발전 속도를 쫓는 규제가 아...
"이러니 자리가 없지"…8억원 '꿀꺽' 2025-12-29 11:19:00
선예매 혜택을 활용해 7천400여 차례에 걸쳐 티켓 1만8천300장을 확보한 뒤,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정가보다 최대 50배 비싼 가격으로 되팔아 7억3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다른 암표상인 20대 남성 B씨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예매 화면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직접 예약 링크'(직링)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