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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내자 곧바로 "중점과제로"…고객 목소리서 답찾는 진옥동 2025-07-22 10:24:30
금융상품 가입정보를 활용해 최적화한 상품을 추천하는 자산관리 △고객 특성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서비스 등을 곧바로 신한금융의 중점 추진과제로 채택했다. 다음달까지 고객들이 요청한 내용을 최대한 검토해 실제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의 주요 계열사들도 이 같은 고객 초청 간담회를 차례로 열...
직무별 신입 초봉 차이 '헉'…'연구개발' 최고·'미디어·홍보' 최저 2025-07-22 10:01:13
보험으로부터 수집된 연봉 데이터 142만건을 중앙값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 직무의 신입 연봉은 343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생산·제조(3404만원), 영업·제휴(3317만원), 생산관리·품질관리(3300만원), 엔지니어링(3248만원), 개발(323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미디어·홍보...
박준홍 디사일로 부대표 "소상공인 금융 소외, 소상공인 특화 데이터 간의 안전한 연결이 핵심" 2025-07-22 09:52:22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뱅크샐러드는 개인 마이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보험 가입 및 금융 투자 내역을, 한국신용데이터는 캐시노트 앱을 통해 수집한 개인사업자 매출·매입 데이터를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동형암호 기반 데이터...
신입 초봉 천차만별…'연구개발' 최고·'미디어·홍보' 최저 2025-07-22 09:46:48
보험으로부터 수집된 연봉 데이터 142만건을 중앙값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 직무의 신입 연봉은 3천43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생산·제조(3천404만원), 영업·제휴(3천317만원), 생산관리·품질관리(3천300만원), 엔지니어링(3천248만원), 개발(3천23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미디어·홍보 직무의 신입...
금융권 수장들 줄줄이 임기만료…'역대급 인사 큰장' 선다 2025-07-21 17:53:39
예금보험공사의 유재훈 사장도 올 11월 임기를 마친다. 관례대로라면 기재부나 금융위 출신이 차기 사장 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게 금융권 분석이다. 신용회복위원장을 겸임 중인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올 1월 3년 임기가 종료됐지만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여전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직선제 회장 선거에...
복부비만, 그냥 비만…"유형따라 잘 생기는 암 달라" 2025-07-21 17:20:56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캔서 커뮤니케이션즈(Cancer Communications, IF=24.9)’ 최근호에 체질량지수, 허리둘레와 암 발병 위험 사이의 비선형적인 관계를 발표했다. 연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건강검진 이력이...
창립 50주년 앞둔 이브자리, 하이테크 접목해 미래 50년 수면산업 선도에 나선다 2025-07-21 15:24:15
갈수록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에서도 수면장애 관련 진료 인원은 2018년 85만 5025명에서 2022년 109만 8819명으로 4년 새 28.5% 증가했다. 동시에 많은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현대인의 수면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중국증시, 신공급 정책 기대감 속 혼조세...상해종합 0.47%↑ 2025-07-21 14:49:46
있다. 업종별로는 소재와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정보기술(IT)과 금융 업종은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귀주모태주(600519.SH), 오량액(000858.SZ) 등 백주 섹터가 일제히 상승했고, 장강전력(600900.SH) 등 전력 섹터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초상은행(600036.SH), 평안보험(601318.SH) 등...
선거서 불거진 日민심 우경화…'일본인 퍼스트' 우익 정당 돌풍 2025-07-21 05:10:31
등 근거없는 정보가 확산됐으며 다른 정당들도 외국인 규제 엄격화 등을 말하기 시작했다. 제3야당인 국민민주당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는 "집값이나 집세 상승 원인 중 하나가 해외 부유층의 부동산 구입 증가"라며 "외국인 부동산 구입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민주당은 외국인 사회보험 가입실태 조사 및...
급변하는 입법 생태계…기업·국회 실무진 뭉쳤다 2025-07-20 17:37:48
24일엔 양청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장이 AI와 개인정보 보호의 미래를 주제로, 다음달 14일엔 천경훈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개정 상법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원이·박지혜 민주당 의원 등이 연사로 나설 계획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