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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검찰 수사 지적한 정경심 재판부 "적법성 지켜 증거제출 해달라" 2019-11-26 17:01:33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0월 형사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한 차례 공판준비기일이 열었지만 지난 11일 추가로 기소되며 재판부가 변경됐다. 형사25부(송인권 부장판사)가 새롭게 정 교수 재판을 맡게 됐다. 정 교수의 다음 공판준비기일은 12월 10일에 열린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檢 공소제기 후 정경심 수사는 문제" 2019-11-26 15:12:45
비판했다. 재판부는 기존 사문서위조 사건과 지난 11일 추가 기소된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불법투자 의혹 사건을 병합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인권)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의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법원에서 진행 중인 정...
[모닝브리핑]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오늘 공동비전 성명 채택 '경제 공동체 가속' 2019-11-26 07:00:55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두 번째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혐의로 추가 기소된 후 열리는 첫 재판입니다. 2회 공판 준비기일인 오늘 피고인이 나올 의무가 없어 정 교수는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정...
입 닫은 조국, 검찰 "추가 소환 필요…압수 컴퓨터 내 자료 확인 목적" 2019-11-25 17:24:54
것이다. 정 교수는 지난 9월 사문서위조 혐의로 처음 기소됐고 이 사건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오는 26일 열린다. 검찰은 해당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장변경 계획을 설명할 계획이다. 검찰은 조 전 장관과 정 교수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지만 두 사람의 대질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자유·정의·진리' 고려대서 "정의는 어디갔나" 조국 딸 부정입학 외친 재학생 2019-11-22 20:39:19
총장과 인재발굴처를 대상으로 조 전 장관 딸이 위조서류 제출로 입학했음을 인정을 해야 한다고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로 전했다. 이어 집행부는 "(조씨의) 사문서위조의 공소시효가 만료됐기 때문에 가짜 논문과 허위생활기록부로는 조민의 형사처벌을 이끌어낼 수 없다"면서 "아쉽게도 형법은 조민을...
다시 모인 고려대 학생들…학교 당국 향해 '조국 전 장관 딸 입학 취소' 촉구 2019-11-22 20:00:04
꿈꾸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문서위조의 공소시효가 만료됐기 때문에 가짜 논문과 허위생활기록부로는 조 씨의 형사처벌을 이끌어낼 수 없다"면서 "아쉽게도 형법은 조 씨를 처벌 못 하지만 고려대 입학은 학교가 의지만 있다면 사학의 의지와 재량으로 취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국 전 장관, 포토라인 없이 檢 출두…'공개소환폐지' 1호 수혜자 됐다 2019-11-14 11:42:56
구속기소했다. 9월 6일 기소된 사문서위조 혐의까지 포함하면 정 교수는 총 15가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정 교수의 공소장에 조 전 장관을 공범으로 적시하지 않았지만 딸 조모씨의 인턴 의혹과 정 교수의 차명투자, 주식 거래과정에서 활용된 미공개 정보 등의 혐의가 조 전 장관과 연결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소장엔...
[속보] 조국 전 장관, 사퇴 한 달 만에 검찰 소환…법무부 규정 따라 언론 비공개 2019-11-14 09:52:00
구속기소했다. 9월 6일 기소된 사문서위조 혐의까지 포함하면 정 교수는 총 15가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정 교수의 공소장에 조 전 장관을 공범으로 적시하지 않았지만 딸 조모씨의 인턴 의혹과 정 교수의 차명투자, 주식 거래과정에서 활용된 미공개 정보 등의 혐의가 조 전 장관과 연결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소장엔...
'정경심 사건' 서울중앙지법 경제전담 재판부가 맡는다 2019-11-13 17:08:14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과 조만간 병합할 전망이다. 오는 15일 정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사문서위조) 사건의 두번째 공판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현재 기일이 변경된 상태다. 법조계에선 추가기소 건에도 표창장 위조 관련 내용이 포함된 만큼, 법원이 두 사건을 형사합의25부로 병합해 함께 심리할 것이란...
[단독] 검찰 수사받게 된 윤석열 총장 장모…관련 진정서 의정부지검 배당 2019-11-12 15:10:11
이용해 돈을 빌렸다면 위조사문서 행사에 해당된다. 또 피해액이 5억 원이 넘으면 특가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도 해당된다. 모든 의혹이 사실이라면 실형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 변호사는 "설사 최 씨 말대로 안 씨 부탁에 따라 잔고증명서를 위조했다고 해도 처벌을 피할 수 없다"면서 "법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