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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배상문, 군 입대 앞두고 아쉬운 경기…순위 대폭 밀려 2015-08-31 08:05:13
5타로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올 시즌 생애 처음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급상승세를 탄 데이는 시즌 4승과 함께 상금 148만5천 달러(약 17억5천만원)를 받았다. 데이는 또 페덱스랭킹에서도 4천459점을 받아 이번 대회에서 컷탈락한 조던 스피스(미국)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한편 스텐손은...
배상문, PGA 바클레이스 3라운드서 '공동 선두' 2015-08-30 08:57:08
소송 선고공판에서 패소한 배상문은 올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투어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고 국내로 들어와 입대할 예정이다.배상문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프레지던츠컵 랭킹 7위로 도약하면서 10월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 출전 자격을 갖추게 된다.버바 왓슨(미국)이 10언더파 200타로 1타...
1000만달러 보너스 놓고 '별들의 서바이벌 게임' 2015-08-25 18:52:07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상승세를 고려해도 스피스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하지만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위해 플레이오프에선 점수를 재조정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정규시즌 1위 스피스와 데이의 점수 차는 1710점 訣嗤?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200점으로 좁혀진다. 스피스는 2000점,...
악! 트리플보기…우승 놓친 우즈, 시즌 마감 2015-08-24 18:43:35
1000만달러의 주인공을 가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 기회까지 날리며 올 시즌을 접었다.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cc(파70·7127야드)에서 열린 윈덤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1라운드 공동 7위, 2라운드...
드라마는 없었다··우승 놓친 우즈, PO 진출 실패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했던 우즈는 2013-2014 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가을 잔치`에 나가지 못했다. 우즈의 이번 시즌 페텍스컵 최종 랭킹은 178위다. 우승컵은 만 51세의 베테랑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에게 돌아갔다. 러브는 마지막 날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6타를...
6언더파 64타 '부활샷'…우즈 "오늘만 같아라" 2015-08-21 18:51:38
플레이오프 대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페덱스컵 랭킹을 현재 187위에서 125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우승 또는 단독 2위를 해야 한다. 1라운드만 놓고 보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우즈는 이날 공동 선두 그룹(8언더파)에 2타 뒤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7위에는 마르틴 카이머(독일), 데이비스...
우즈 "플레이오프 꼭 나가고 싶다" 2015-08-20 18:55:59
pga투어에 더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페덱스컵 랭킹 187위로 밀린 우즈는 125위 안에 들어야 가능한 플레이오프 출전권 확보가 불투명한 상태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하거나 단독 2위를 해야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그는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미국...
"PGA투어 플레이오프행 막차 타라"…윈덤챔피언십 20일 개막 2015-08-18 18:41:48
이 대회에 출전한다.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87위로 밀린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만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낼 수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인 이번 대회에서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지 못하는 선수는 이번 시즌 pga투어를 접어야 한다.오는 27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 더바클레이즈 출전 자격을 얻은...
매킬로이·우즈 '시련의 계절' 2015-07-30 18:34:41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266위까지 추락했다. 지난해 말 랭킹 32위에서 7개월 만에 234계단이나 떨어진 것이다. 우즈는 올해 8개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 ?커트 탈락이나 기권 등으로 대회를 4라운드까지 치르지 못한 게 네 번이나 된다. pga투어 퀴큰론스내셔널 결과에 따라 우즈의 세계랭킹은 또 한 번...
안병훈 "매킬로이·스피스 나와!"…US오픈 정복 나선 'K골프 괴물' 2015-06-16 21:35:00
우승상금이 162만달러(약 18억1000만원)에 달한다. 페덱스 포인트도 남자 대회 최고인 600점이 배정돼 있다.출전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 루크 도널드(영국) 등 미국과 유럽은 물론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당대 최고수가 모두 집결한다. 한국 대표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