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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 前대통령 고소·고발 사건 배당 2013-03-06 14:50:03
의혹 사건은 1차 수사를 한 형사1부(조상철 부장검사)에,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은 형사3부(이형택 부장검사)에 각각 배당했다.참여연대는 5일 청와대 경호처가 내곡동 사저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국가 예산에 손해를 끼치도록 지시했거나 이를 보고받고 방조했다며 이 전 대통령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MB, 퇴임 9일 만에 잇단 피소 2013-03-05 17:12:13
전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및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과 관련, 검찰에 고소·고발됐다. 참여연대는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이 전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참여연대는 고발장에서 “이 전 대통령은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과 김태환 전 경호처 행정관이 사저...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자진 사퇴 2013-02-13 19:16:24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고,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등의 혐의로 시민단체에 의해 검찰에 고발되는 등 물의를 빚어 왔다. 당시 참여연대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 후보자가 헌재로부터 총 3억2000만원의 특정업무경비를 받아 개인계좌에 입금하고 이를 사적인...
100억대 횡령 고려조선 대표 기소 2013-02-07 20:32:58
한 로비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심재돈 부장검사)는 고려조선·중공업 전모 대표와 부인 한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 부부는 2007~2010년 회삿돈 115억여원을 빼돌려 한씨 명의의 h건설 자본금과 유상증자금에 쓴 혐의를...
100억원대 횡령한 고려조선 대표 부부 기소 2013-02-07 14:51:29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중소 조선업체 고려조선 전모(59)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또 횡령을 돕고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전 대표의 아내 h건설 한모(54)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고, 기상청 과장 a씨 등 2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인사청문회 공포] 장상·장대환 위장전입에 '발목' 2013-01-31 17:18:02
투기 의혹은 역대 정부에서도 최다 낙마 사유로 꼽힌다. 분명한 실정법 위반인 위장전입도 부동산 투기 등을 목적으로 한 사례가 대부분이어서 ‘세트’로 묶이는 경우가 많았다. 자녀 명의로 부동산을 사들이면서 증여세 등을 탈루한 사례도 있었다.김대중 정부에서 사상 첫 여성 총리로 발탁된 장상 당시 이화여대 총장은...
[다산칼럼] 낙하산 감사 정리가 먼저다 2013-01-31 16:58:23
대부분 전공교수는 입을 굳게 다물어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4대강 전도사’를 자처하는 인사와 이들을 ‘4대강 부역자’로 몰아세우는 운동가의 싸움에 넌더리가 난다. 이미 ‘막은 물’이니 공사 목적인 홍수예방과 수질개선 달성여부를 예의주시하며 지켜볼 일이다. 총리실과 감사원이 당장 힘을 합쳐 긴급히 수술할...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장상·장대환·김태호…청문회 도입 후 4번째 2013-01-29 22:40:00
장 회장은 세금 탈루, 업무상 배임·횡령,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학력 위조 등의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총리 낙마자가 없었으며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8월에는 김태호 총리 후보자(현 새누리당 의원)가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 등으로 인사청문회 둘째 날...
검찰, 삼환기업 오너 비자금 수사 나서 2013-01-28 14:38:28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노동조합으로부터 고발당한 최 회장 사건을 재배당받아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특수1부는 최 회장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부(부장검사 이헌상)로부터 사건 기록과 주식취득자금 소명서, 차명계좌 확인서 등 관련자료를 최근 전달받았다. 또 지난 24일에는...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의혹 휘말린 '儒林 총본산'"崔관장이 매년 2억~3억 받아 회계처리 않고 개인용도 사용" 전임 부관장 5명이 고발 "품위 유지비로 썼는데 거짓 주장으로 모함하는 것" 최근덕 관장은 강하게 부인 검찰 수사 1년째 진행 지난 22일 한국 유림(儒林·유학의 도를 닦는 학자)의 총본산인 성균관의 최근덕 관장이 공금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