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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철 SLS 회장 2년6월刑 확정 2013-06-13 17:10:09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계열사를 부당 지원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뇌물공여·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사기 등)로 기소된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檢 'cj 차명계좌' 2~3명 소환 통보▶ '원전 기술' 빼돌린...
"물 받은 욕조에 알몸으로 있다"…서울시 국장 '성희롱 의혹' 2013-06-13 17:06:23
변두섭 예당 회장, 숨진 채 발견▶ 샤넬·루이비통 '짝퉁가방' 주문 받아…개당 7만원씩 받고 8000점 팔아치워▶ 권익위, 조사결과 발표 "경기도의회 의장, 칸영화제 외유 금품수수로 봐야…불신임 사안"[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칸 영화제 외유는 금품수수…경기도의회 의장 불신임 사안" 2013-06-13 17:04:43
행동강령이 금지하는 금품수수에 해당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윤 의장과 김경표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위법하게 경비를 지원받아 프랑스 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조사한 결과 경기도가 예산을 지원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으로부터 위법하게 집행된 여행경비 1036만원을 받은...
'KT&G 부지매각 뇌물수수' 공무원 구속 2013-06-07 22:01:05
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5일 이씨를 체포하고 다음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청주시는 2010년 당시 부지 매입 가격으로 부동산 감정가인 250억원을 요구했고 kt&g 측은 400억원을 제시했다. n사 대표 a씨는 “청주시 측과 연결고리를 찾아달라”는 kt&g 측의 요청에...
'검은 연기' 나는 KT&G 청주공장 매매 2013-06-06 18:00:57
매각과 관련해 n사에서 금품을 받은 게 확인됐다”며 “이 과정에서 n사 대표 a씨가 kt&g 측과 금품 액수를 협의해 이씨에게 6억6000만원을 준 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청주시와 kt&g ‘은밀한 거래’ 충북 청주시는 2010년 kt&g의 청주 연초제조창 부지 매입을 추진했다. 1946년 11월 경성전매국 청주연초공장으로...
경찰, KT&G 용역업체서 뇌물 받은 공무원 체포 2013-06-05 18:22:05
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청주시 부동산 계약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던 2010년 kt&g가 청주시와 공장부지 매각 협상을 진행하자 kt&g의 용역업체인 n사에서 수억원을 받고 협상에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뇌물 수수 관련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그동안...
JS전선 원전부품 한울5·6호기에도 납품 2013-06-05 17:02:51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의 위조 성능검증 시험성적서를 한전기술이 승인한 과정과 관련한 서류,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가 1차 검수업체인 한전기술까지 확대되면서 원전부품 최종 수요자인 한수원에 대한 수사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원세훈 前국정원장 수천만원 금품수수 혐의 2013-06-03 01:13:10
국정원장(사진)에 대해 금품 수수 등 개인 비리를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최근 한 중견 건설업체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 업체가 원 전 원장에게 보낸 선물 리스트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의 개인 비리 첩보를 입수하고 이 업체에 대해...
박원순 고소 당한 이유‥강남구 공무원 `불법사찰` 주장 2013-05-23 09:58:48
"금품수수 행위 등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과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특별감찰활동을 하고 있다며 제보를 받고 현장조사한 것으로 부당한 행위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지난 15일 국정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사찰하라는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원세훈...
임직원 채용 논란 카지노 GKL 금품 수수 및 추가 비리 무더기 적발 2013-05-22 16:51:57
카지노 업체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감사 결과 금품 수수 등 추가 비리도 무더기로 적발됐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관광공사가 자회사인 gkl을 감사한 결과 채용 비리와 금품 수수 등 12건이 적발됐다. 관광공사는 gkl에 기관 경고와 주의 등의 징계를 내렸다. 문광부는 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