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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국민소통 자문회의서 소통체계 강화 방안 논의 2025-09-26 15:26:19
앞으로 중점을 두어야할 콘텐츠 기획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기관 반영 채널별 특성에 맞는 운영방안과 비중 ▲기관 정체성을 반영한 콘텐츠 전략 ▲국민과의 신뢰 구축을 위한 양방향 소통 확대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KTL이 짧은 기간 내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성과를 거둔...
"가면 벗고 본능으로"…키노, 파격적 신곡 'CSC' 깜짝 공개 2025-09-26 12:09:58
상상력으로 시각화한다. 사직서 쓰기, 회의 불참, 상사에게 침 뱉기 같은 현실에선 어려운 상상들이 영상 곳곳에 펼쳐져, 억눌린 자아의 해방 순간을 기발한 영상미로 표현한다. 뮤직비디오 속 열연을 펼친 키노는 현실의 피로를 유머러스한 감성으로 비틀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대리만족을 안겨줄 전망이다. 이번 신곡에...
[단독] 이찬진 금감원장 아들, 미래에셋운용 재직…업무서 제척될까 2025-09-26 10:28:56
소지가 없도록 회사 안건을 다루는 회의에서 이 원장을 업무 제척한다는 방침이다. 26일 업계와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원장의 아들은 현재 미래에셋운용 경영혁신부문 소속 부서의 매니저로 근무 중이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의 주요 의결권자로 참여하는 만큼, 친족이 다니는 회사 관련 안건을 심의할...
한·남아공 미래대화 세미나…보건·교육·여성 협력 모색 2025-09-25 23:59:27
회의 개최를 기원했다고 대사관이 전했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과 한·아프리카 재단이 함께 상반기에 2차례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의 후속으로 연 이날 세미나에는 양국 정부, 학계, 기업, 연구기관, 국제기구, 시민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아프리카연합(AU)을 제외하면 아프리카의 유일한 G20 회원인 남아공은...
예산 뺏기고 금융도 못가져와…'세제부'로 전락한 기재부 2025-09-25 18:06:09
25일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그대로 처리하되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재정경제부로 이관하는 방안은 백지화하기로 하자 기재부는 충격에 빠졌다. 신설될 재정경제부에는 예산·금융·세제 중 세제 기능만 남게 됐기 때문이다. 정책 수단이 없는 기재부가 경제...
금융위·금감원 개편 결국 '없던 일로' 2025-09-25 17:59:48
고위 당정대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당정대는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려 한 금융위 정책·감독 기능 분리 및 금융소비자원 신설 등을 이번 정부조직 개편에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의장은 “금융 관련 정부 조직을 6개월 이상 불안정한 상태로 방치하는 것은 경제 위기 극복에 전혀 도움이 안...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에 안도…기재부만 '반토막'(종합) 2025-09-25 17:52:18
고위 당정대 회의에서 철회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행 체제'를 그대로 이어가게 됐다. 조직·인력 분리에 반발하던 직원들의 동요도 상당 부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획재정부는 예산 편성 기능을 떼어낸 데다 금융정책 기능까지 가져오지 못해 위상 약화가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기재부, '재정구조 혁신TF' 출범…"관행 벗어나 과감하게" 2025-09-25 17:30:01
기자 = 기획재정부가 중장기 재정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구조혁신 태스크포스(TF)를 25일 출범시켰다. 기재부는 이날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재정구조혁신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임 차관은 "국가재정이 경제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로서의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장기 재정...
금융위·금감원 현행 유지에 안도…기재부만 '반토막' 2025-09-25 16:07:27
= 금융감독 개편안이 25일 고위 당정대 회의에서 철회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행 체제'를 그대로 이어가게 됐다. 조직·인력 분리에 반발하던 직원들의 동요도 상당 부분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획재정부는 예산 편성 기능을 떼어낸 데다 금융정책 기능까지 가져오지 못해 위상 약화가...
기재부, 조직개편안 수정에 "신설 재경부, 경제사령탑 변함없다" 2025-09-25 11:48:57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당정대는 당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려 했던 금융위 정책·감독 기능 분리 및 금융소비자원 신설 등을 이번 정부조직개편에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서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고, 금융위원회를 금융감독위원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