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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이권개입엔 '모르쇠'…딸 정유라 거론엔 '발끈'(종합) 2017-01-16 11:43:04
더블루K 이사 등 측근들의 증언에 '모른다'거나 '신빙성 없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최씨는 16일 오전 10시 헌재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각종 이권 개입 의혹을 묻는 국회 소추위원단의 질문에 "모른다"는 발언을 되풀이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최씨는...
'모르쇠 일관' 최순실…딸 정유라 거론에는 '발끈' 2017-01-16 11:24:32
더블루K 이사 등 측근들의 증언에 '모른다'거나 '신빙성 없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최씨는 16일 오전 10시 헌재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각종 이권 개입 의혹을 묻는 국회 소추위원단의 질문에 "모른다"는 발언을 되풀이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최씨는...
최순실 "고영태 진술은 신빙성 없다…계획된 것" 주장 2017-01-16 11:20:07
이날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진술한 내용에 대해선 일체 부인했다. 대리인이 "강남에 있는 의상실이 고영태의 명의로 임차돼 사용됐고, 고영태 진술에 의하면 (최순실이) 의상실의 임대 보증금과 월세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최 씨는 이에 대해 "고영태의 진술에는 진실이 없기 때문에 대답하기...
탄핵심판 5차변론 최순실 "한푼도 받은 적 없다"...특검도 조사 2017-01-16 11:15:42
분 아니다. 저는 미르재단, 더블루k 어디를 통해서도 돈을 한 푼도 받은 적 없다. 제 통장(을 통해) 이익을 받은 적 한 번도 없다"고 언성을 높였다.소추위원측이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의 통화내용 녹취록을 들며 문화체육 관련 사업 개입 의혹을 따지자 "(통화내용을) 일정 부분만 따서 전후 사정이 어떻게...
최순실 "한푼도 받은 적 없다. 증거있냐" 언성 높이며 혐의 부인 2017-01-16 10:54:49
적 없고 대통령도 그런 분 아니다. 저는 미르재단, 더블루K 어디를 통해서도 돈을 한 푼도 받은 적 없다. 제 통장(을 통해) 이익을 받은 적 한 번도 없다"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소추위원측이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의 통화내용 녹취록을 들며 문화체육 관련 사업 개입 의혹을 따지자 "(통화내용을) 일정 부분만 따...
[단독]최순실, 롯데 내사 파악했나…"상황 악화" 돈 반환 지시 2017-01-16 07:15:01
'더블루K'의 이사를 지낸 인물이다. 해당 진술은 롯데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과 별도로 하남 체육시설 건립 사업 명목으로 더블루K가 요구한 70억원을 송금했다가 돌려받은 경위를 설명한 것이다. 최씨가 신동빈 회장 일가의 경영 비리와 관련한 검찰 내사 진행 상황이나 강제 수사가 임박했음을 어느 정도...
"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 2017-01-16 07:13:57
더블루K 이사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1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영태 씨의 안위를 걱정하는 분이 많다고 하자, 비상연락망을 통해 고씨의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주 기자의 글에 따르면 고영태 씨는 "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 연락드립니다. 전 괜찮습니다. 지금은 상처난...
국정농단 '몸통' 최순실, 오늘 헌재 출석…무슨 말 할까 2017-01-16 03:30:01
업무 수첩 17권의 증거능력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 측은 이날 기일 중 검찰의 최씨·안 전 수석 수사기록을 증거로 인정할지를 밝힐 예정이다. 현재 잠적해 소재파악이 되지 않는 증인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류상영 더블루K 부장에 대해 증인신문 일정을 유지할지도 이르면 이날 결정된다. 이들은 17일...
헌재, 증인 또 증인…정유라 친구 아빠·차은택·황창규 등 2017-01-15 08:15:01
KT 회장, '더블루K·포스코 펜싱팀 매니지먼트 특혜'와 관련해 황은연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더블루K·GKL 스포츠단 설립 컨설팅 특혜'와 관련해 김종 전 문체부 차관 등도 증인으로 추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가 이들 증인을 모두 채택할 경우 심리 절차가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헌재...
헌재, 행방묘연한 고영태 소재 파악 시도 "모든 수단 동원하겠다" 2017-01-14 18:44:49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행방이 3일째 묘연하다.헌법재판소는 14일 "주민센터를 통해 찾은 고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서울 강남구로 출석요구서를 보냈고, 서울 강남경찰서에도 소재 파악을 요청했지만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헌재 관계자는 "국회의 증인 소환에 적극적으로 응했던 고씨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