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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사건' 몰래 녹음 증거 될까…검찰·변호인 '공방' 2024-01-15 12:59:56
본 사건 간에는 차이가 있다"며 "피해 아동이 중증 자폐성 장애아동이라 피해 사실을 부모에게 전달할 수 없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극히 미약하다는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사건 특성상 녹음 외 피해 아동이 자신의 법익을 방어할 수단을 강구하는 게 어렵다"며 "장애아동 교육의 공공성에 비추어...
"몰래 녹음, 증거 인정 안돼"…'주호민 고소' 어떻게 되나 2024-01-12 08:48:45
피해 아동 어머니가 아이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피고인의 발언 내용을 녹음했고, 이후 수사기관에 피고인을 아동학대로 신고하면서 녹음파일과 녹취서 등을 제출했다. 이후 재판 과정에서 학대 사실이 담긴 녹음 파일의 증거 능력이 인정되는지 여부가 쟁점이 됐고, 대법원은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교실에서 수업 시간 중...
"모두가 웃는 미래"…SM, 스마일 사회공헌활동 확대 2024-01-11 17:01:38
통해 베트남과 필리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와 다낭, 콘툼, 디엔비엔, 잘라이, 닌투언 지역의 38개 학교 대상으로 음악 기자재 지원과 교사 교육,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을 지원했고, 아티스트 최시원이 직접 닌투언성의 교육기관을 방문했다. 필리핀은 비사야 제도 동부...
홍합밸리 육성기업들, CES 2024 혁신상 수상 및 전시 참가 2024-01-11 14:27:58
졸업기업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을 위한 자가진단 및 인지강화 솔루션 ‘스타러커스(Start Rckus)’로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스타러커스’는 모바일 게임 형태 어플리케이션으로 휴대폰 또는 태블릿을 이용해 아동이 간단한 게임을 수행하면 아동의 ADHD 확률을 알려준다. 또한 소프트웨어 기반...
"생식기 장애 유발 물질 나와"…아동 제품 조사 결과 '충격' 2024-01-11 12:00:01
초과하는 노닐페놀이 발견됐다. 노닐페놀은 아동의 생식기 발달장애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화학물질이다. 2개 제품에선 단추와 방울 등에서 납 성분이 나왔고, 1개에선 신장과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소비자원은 조사 결과를 관계부처에 공유하고, 미인증 제품 판매사업자에게 판매 중지 ...
지켜보던 스태프가 밝혔다…배성재 '조용한 선행' 2024-01-10 12:59:4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6)가 장애인 등을 위해 큰 금액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밀알복지재단은 배성재가 2022년 12월과 작년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재단에 총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선 기부금은 시각과 청각 기능을 함께 상실한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 등에 쓰였고, 최근...
우정사업본부, 작년 공익사업으로 5만명에 '행복 배달' 2024-01-10 12:00:00
주거개선 사업,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지역 아동센터 물품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밀착형 지원에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복지시설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어린이 3천88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가 서울 지역 병원을 방문할 때 숙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환아·가족 쉼터인...
소송 압박 탓?…인스타·페북, 미성년자 유해콘텐츠 차단 강화 2024-01-10 11:25:15
미성년자 계정에서 자해·폭력·섭식장애 등 유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방안을 몇 주 내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에서 13세 미만은 데이터 수집 관련 법안에 의해 보호받지만 그보다 나이가 많은 미성년자는 상대적으로 보호가 취약했는데, 나이대에...
"장애인 위해"…'2년간 3000만원' 조용한 기부자, 배성재였다 2024-01-10 09:39:14
방송인 배성재(46)가 장애인들을 위해 2년째 고액의 기부금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밀알복지재단은 10일 "배성재가 2022년 12월과 작년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재단에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쾌척한 기부금은 시각과 청각 기능을 함께 상실한 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 등에 쓰였고,...
"BTS 보러갈래" 22만원 들고 가출한 소녀들…인도 '발칵' 2024-01-08 18:00:40
이들 무리를 발견했다. 베나다야감 벨로르 아동복지위원회장은 "소녀들은 BTS의 옷차림 등을 세세하게 알고 있었고, 그들이 신는 것과 비슷한 신발을 사기도 했다"며 "이들이 춤과 음악이 있는 삶을 갈망해왔고 BTS는 이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었다"고 설명했다. 벨로르 위원장은 이들 중 일부는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