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83억 들인 서울 자전거도로엔 자전거 못 달린다 2013-03-12 17:08:31
앞 자전거도로는 인근 주민들의 주차장으로, 여의도역 인근은 택시 승강장으로 사용되는 등 서울 주요 자전거도로가 차량이나 오토바이에 점령당한 상태였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선 뮤지컬 홍보를 위한 45인승 대형버스가 하루종일 자전거도로를 막고 있었다. 서울 삼청동 경복궁 인근 자전거도로 역시 관광버스가...
베이비부머 "창업 보다 '취업'이 안전" 2013-03-07 09:38:50
주차관리 아파트, 빌라, 건물 경비업무를 구인하는 곳은 대부분 남자를 선호한다. 밤을 새거나 힘을 쓰는 일들이 많아 여성에게는 힘든 점이 많다. 주차관리요원은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더 유리하다. 경비 및 주차관리 직종의 성공 전략은 부지런함과 사교성이다. 많은 사람들을 대해야 하고, 건물 전체를 관리해야 하기...
'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2013-02-07 08:55:42
이스라엘 텔아비브 지역 주차단속요원 2명이 주차된 차 주위에 갑자기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를 그리고 차를 견인한 영상이 견인된 차주에 의해 공개됐다고 7일 호주 매체 나인msn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3일 집 근처 주차가능구역에 주차했던 힐라 벤 바루크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다음날 보니 차가 견인된 것. 그녀는...
‘베를린 vs 7번방’ 무대인사 대결도 팽팽, 흥행 사활 걸었다 2013-01-31 19:44:30
요원(하정우, 한석규, 류승범)들의 생존을 위한 미션을 그렸다.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이 주연을 맡았으며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을 휩쓸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2주차를 맞는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은 서울 뿐만 아니라 대전으로 향해 흥행을 이어나간다. 개봉 8일만에...
‘7급 공무원’ 최강희, 섹시부터 귀여움까지 ‘카멜레온이 따로 없네~’ 2013-01-22 14:57:36
또한 국정원 요원 김서원 역답게 터프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강렬한 레드 훈련복을 입고 고글을 쓴 모습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물씬 풍긴다. 군복을 입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나 검도복을 입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에서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강인함이 느껴진다. 반면, 주차관리요원으로 레드 제복에 모자를...
평균 일당 8만원…설 연휴는 '알바 대목' 2013-01-22 10:20:53
지원자가 몰려 구직 경쟁이 치열하다. 주차요원, 택배 상하차, 물류 운반 등은 상대적으로 업무 강도가 높지만 시급이 높아 짧은 기간에 주머니 두둑하게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추석과 달리 설 대목은 대학생들의 겨울방학과 겹치기 때문에 지원자가 많아 일찍 마감될 수 있어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 복리후생도 중식,...
[리뷰] ‘7번방의 선물’ 바보연기 보다 빛난 앙상블의 힘 2013-01-17 09:29:46
싶다. ‘해피마트’에서 주차요원으로 일하며 받는 60만원 쥐꼬리 같은 월급으로 딸의 선물을 사주기는 쉽지 않다. 그나마 하나 남은 가방도 경찰청장이라는 높은 사람이 사갔다. “저건 예승이 가방인데…”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 용구는 아이처럼 떼를 써 보지만 그를 이해해 주는 이는 없었다. 1월24일 개봉예정인...
'철통경비' 속 인수위 현판식 열려…박근혜 당선인 참석 2013-01-06 15:13:00
들고 감시를 하는 요원도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십명의 요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당선인은 상견례에서 "국민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인수위가 책임감 있게 일해줬으면 좋겠다"며 "가장 모범적인 인수위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수위는 이후 금융연수원에서 김용준 위원장 주재로...
[오피니언] 난수표 같은 경제전선을 뚫고… 등 2013-01-04 10:27:04
대책 추진은 요원해지기 때문이다. 이해당사자 그룹은 여야 정당, 사용자단체, 노동조합, 직능단체, 시민단체 등 다양하다. 이런 여러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지 않는 한 문제해결은 어렵다. 1990년대 위기 때 스웨덴 독일이 노·사·정·여·야 대타협으로 위기의 고비를 넘긴 것이 빛나는 이유가 여기에...
[책마을] 콩고 비밀요원이 한국난민 되기까지 2013-01-03 17:05:20
요원으로 활동하던 욤비 토나는 2002년 정부의 박해를 피해 한국에 와서 난민 신청을 했다. 하지만 그가 난민 인정을 받고 가족들을 다시 만나기까지는 6년의 시간이 걸렸다. 1992년 난민협약을 비준한 이후 한국 정부에 난민 지위를 신청한 사람은 4516명이지만 20년 동안 인정받은 사람은 294명에 불과하다. 책은 콩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