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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기적' 한국, 첫 상대 브라질 유력…8강땐 '한일전' 가능성 [카타르 월드컵] 2022-12-03 02:39:29
1승 1패의 스위스가 2위다. 카메룬과 마지막 3차전을 남긴 브라질이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만약 한국이 브라질을 꺾고,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일본이 F조 2위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경우 8강에서 '한일전'이 열린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진행한 인터뷰에서 '16강 첫...
日, 스페인 꺾고 조 1위로 16강 진출 2022-12-02 09:27:09
대회 첫 패배를 떠안으며 단판 승부로 진입하기 전 자존심을 구겼다. 스페인은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최근 4승 1무를 기록하다가 아시아 국가에 처음으로 덜미를 잡혔고, 본선을 통틀어서도 2002 한일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에 승부차기로 진 것 외에 처음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16강 대진 '절반 완성'…메시-레반도프스키 극적으로 동반 진출 2022-12-01 18:28:10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A조 1위 네덜란드와 8강 티켓을 다투게 됐다. C조에서는 이변과 반전이 거듭됐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던 아르헨티나는 이후 멕시코, 폴란드를 내리 제압하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폴란드는 아르헨티나에 패했지만 16강 티켓을 잡아챘다. 폴란드는...
'속도 조절' 파월에 뉴욕증시 급등…서울지하철 정상운행 [모닝브리핑] 2022-12-01 07:03:59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후반 15분에 터진 매슈 레키(31·멜버른시티)의 결승골에 힘입어 덴마크를 1-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호주는 2승 1패, 승점 6점을 챙기면서 이미 16강에 진출한 프랑스(2승 1패)에 이어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습니다. 호주가 월드컵 16강에 오르기는 2006년 독일...
아르헨티나, 폴란드 2-0 완파…16강엔 둘다 진출 [카타르 월드컵] 2022-12-01 06:33:45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아르헨티나는 이후 멕시코와 폴란드를 각각 2-0으로 꺾으며 2승1패(승점 6)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4일 오전 4시 D조 2위 호주와 8강 진출을 다툰다. 폴란드(골득실 0)는 멕시코(골득실 -1)와 나란히 1승 1무 1패로 승점 4 동률을 이뤘다....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16강 진출 경우의 수는? 2022-11-29 09:08:25
1패·골득실 -1·득점 2), 4위 우루과이(승점 1·1무 1패·골득실 -2·득점 0)가 마지막 한 장 남은 16강행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남은 세 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최소 승점 4점을 쌓아야 한다. 한국으로서는 포르투갈전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지거나 비기면 곧바로 탈락이다. 포르투갈을 이기면 같은...
이변의 연속…카타르월드컵에 '절대 강자'와 '만년 약체'는 없다 2022-11-28 18:23:09
2-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승1패(승점 3)로 B조 2위로 올라섰다. B조는 잉글랜드(승점 4)가 미국(승점 2)과 비기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란은 숙적 미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아르헨티나를 꺾은 이변의 주인공 사우디아라비아는 폴란드에 0-2로 패했지만, 16강 진출 가능성이 꺾인 건...
한발 늦게 시작된 메시의 '라스트 댄스' 2022-11-27 17:56:37
8만8966명이 관중석을 채웠다. 28년 만에 가장 많은 관중이 몰린 월드컵 경기였다.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전반 내내 볼 점유율은 아르헨티나가 압도적으로 높았지만 좀처럼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전은 메시의 ‘황금 왼발’에서 시작됐다. 디마리아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왼발 중장거리 슛으로 막혔던...
중국 축구팬의 절규 "일본도 이겼는데…우리는 왜" 2022-11-26 18:07:35
3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댓글로 "아마 저 경기장에 있었다면 누구나 비슷한 느낌을 받았을 것"이라거나 "우리는 TV로 다른 나라 경기를 볼 수밖에 없다`고 공감의 뜻을 표했다. 또 중국의 많은 인구에 빗대어 "14억 인구에서 14명 뽑기가 어려운 것이냐"는 댓글도 나왔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
[위클리 스마트] 월드컵 킥오프…LGU+ AI '익시'의 예측 성적표는? 2022-11-26 10:00:03
1패 예측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지구촌 축제' 월드컵이 개막하면 축구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 못지않게 주목을 받는 대상이 있다. 바로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점쟁이' 동물들이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 대회 때의 문어 '파울'을 비롯해 2018 러시아 대회 당시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