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기업인 범죄에 대한 법률 정비도 필요하다 2013-02-01 17:19:18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기업인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태도가 종전에 비해 엄격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경제발전 기여’ 등의 이유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정도로 선고하던 정상참작 관행은 무너졌다. 1심에서 구속한 것도 전례를 찾기 어렵다. 죄를 지었다면 벌을 받...
투자 멈춘 SK…STX팬오션 인수전 불참 2013-02-01 17:09:42
의장이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전날 법정 구속된 최 회장을 면회하기 위해서다. 김 의장은 최 회장과 함께 그동안 추진해온 해외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향후 대응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간 서울 서린동 sk 본사 로비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김영태 sk(주) 사장...
美 상원도 부채한도 한시증액 2013-02-01 17:01:48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다.미국의 국가 부채는 지난해 12월31일 법정 상한선인 16조4000억달러에 도달해 추가로 국채를 발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SK 김창근 의장 "믿음으로 지켜봐달라" 2013-02-01 16:58:20
회장의 법정구속에 적잖이 당황했음을 내비쳤다. 김 의장은 "회사는 검찰조사에서 재판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오해를 풀기 위해충분히 소명해왔음에도 이와 같은 결과에 이르게 돼 대단히 가슴 아프고 안타깝게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이르면 내주 SK텔레콤[017670] 등 계열사와 5개 위원회의 인사를...
<재벌家 잔혹사…끊이지 않는 상속·경영권 분쟁> 2013-02-01 16:55:02
갈등이 법정싸움으로 번졌으며, 동아건설도 최원석 전 회장과 형제들 간의재산권 분쟁으로 시끄러웠다. 대성그룹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2001년 3개 소그룹으로 분할됐지만 고 김수근그룹명예회장의 장남인 김영대 회장과 삼남인 김영훈 회장이 서로 '대성그룹 회장'명칭을 사용하겠다며 신경을 벌이기도...
강병규 징역 1년6월 법정구속 2013-02-01 16:52:31
강병규 씨(40·사진)가 사기 혐의로 실형을 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1일 지인에게 3억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된 강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곧바로 법정구속을 집행했다. 공범인 강씨의 애인 최모씨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받았다....
<이맹희 패소…삼성ㆍCJ株 무덤덤>(종합) 2013-02-01 15:53:29
주가가 오를 계기가 없어졌다는 점에서 종목 수급 측면에서는 다소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증권사 연구원은 "이맹희씨 측이 항소할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법정 공방이 삼성그룹주에 미칠 영향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이건희 회장, 악재 털고 경영전념 발판 마련> 2013-02-01 15:38:22
정당하게 상속받았다는것을 법정에서 인정받은 것이다. 이맹희씨측은 차명주식에 대해 상속재산분할협의가 존재하지 않았고 이 회장이형제들 몰래 소유해 왔다면서 상속재산을 돌려달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돌려줄이유가 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했다. 이날 재판부의 판결로 이 회장은 경영에 전념할...
<이맹희 패소…삼성株 무덤덤> 2013-02-01 15:34:26
주가가 오를 계기가 없어졌다는 점에서 종목 수급 측면에서는 다소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증권사 연구원은 "이맹희씨 측이 항소할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법정 공방이 삼성그룹주에 미칠 영향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삼성 상속 소송] 이건희 회장 '승소' 했지만 … 삼성ㆍCJ 적잖은 상처 2013-02-01 15:02:34
법정 앞에는 1시간 전부터 취재진과 삼성, cj측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200석이 넘는 대규모의 법정이었지만 앉을 자리가 없이 빼곡히 들어찼다. 이날 서창원 담당판사는 선고에 앞서 "선대회장(창업주)의 유지는 상속과 관련된 부분뿐 아니라 일가가 화합해서 화목하게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뜻도 있을 것" 이라며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