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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표 가을 발라드 통했다…'미워지지가 않아' 차트 상위권 안착 2021-10-28 16:07:15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절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새 싱글 '미워지지가 않아'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노을은 오늘 오후 2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에서 스페셜 DJ 및 게스트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형 보고 싶다"…허지웅, 故신해철 7주기 추모 2021-10-28 12:58:50
술 마실 시간에 사진이나 잔뜩 찍어둘걸. 형 보고 싶다"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 수술을 받은 뒤 복막염·패혈증 등 증세를 보이다 27일 사망했다.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정세운, 라디오 ‘볼륨’ 막둥이로 마지막 방송…“라디오 매력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2021-10-27 18:10:01
통해 “‘볼륨’으로 청취자 분들과 소통하면서 정말 좋았던 기억 밖에는 없는 것 같다. 라디오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세운은 “이런 기회를 주신 ‘볼륨’ 피디님, 작가님들과 ‘찐! 선곡로드’ 코너를 빛내주신 강한나 누나, 백아연 누나, 청취자분들에게도...
‘볼륨을 높여요’ 백아연,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1년 4개월 빛낸 `선곡요정` 2021-10-27 07:49:52
한 청취자는 "이 코너를 통해 백아연 `TMI`도 알게 되고 매주 노래 한 소절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이 느리게 흘러가길 바란다"며 백아연의 `느린 노래`를 신청했고, 백아연은 즉석에서 훌륭한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아르바이트생이 자주 관둬서 힘들다는 사연에 백아연은 빅마마의 `하루만 더`를...
비투비 이민혁, ‘키스 더 라디오’ DJ 발탁…청취자 홀릭 예고 2021-10-25 13:54:50
밤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키스 더 라디오`는 아이돌 가수들이 진행을 맡아 1020 청취자들에게 라디오란 매체의 매력을 알린 전통의 프로그램이다. 앞서 이민혁은 탄탄한 작사, 작곡 실력은 물론 뛰어난 예능감까지 갖춘 모습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입증한 바 있다.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메인...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 비판에…원희룡 "사과를 왜 하나" 2021-10-23 16:04:25
대해 설전을 펼쳤다. "부인 발언에 대한 청취자 질문이 많다"는 진행자에 원 전 지사는 "결혼할 때 평생 어떤 경우에라도 아내 편에 서기로 서약했다. 아내 발언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같이 질 것"이라며 "진단이 아닌 의견이고, 굳이 진단이 필요하다면 검진을 해서 진단서를 발부해줄 용의도 있다"고...
루시, ‘개화’ 역주행에 공연과 방송 열일 행보까지…`대세 밴드` 입증한 활약 2021-10-22 15:29:59
청취자들과 소통한 루시 멤버들은 마지막 방송까지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줬다. 루시는 그간 김영철, DAY6 등 다양한 호스트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뛰어난 입담으로 다채로운 매력과 끼를 뽐낸 가운데, 네이버 나우 ‘응수CINE’에 고정으로 합류해 김응수와 찰떡 케미를 발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골든차일드 이장준, 22일 `꿈꾸라` 스페셜 DJ 출격…고정 게스트 이어 맹활약 2021-10-22 14:29:59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장준은 `꿈꾸라` 수요일 코너 `소년소녀가요열서`의 고정 게스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쾌한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일찌감치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장준은 스페셜 DJ로서 매끄러운 진행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는 엔하이픈(ENHYPEN)과...
우주소녀 다영, 라디오 ‘가요광장’과 아쉬운 작별 인사 “저에겐 친정 같은 곳” 2021-10-21 18:00:05
약 1년 8개월 동안 청취자를 만나왔다. 20일 ‘가요광장’의 마지막 방송을 마친 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함께한 DJ 정은지, 지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매주 수요일이 행복했다. 평생 잊지 못할 거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연기면 연기,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송가인은 내 은인"…꿈 포기하려다 재데뷔한 가수 2021-10-20 10:37:22
청취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신곡 ‘엄마꽃’을 소개하던 안성훈은 “어머님들 사진첩에 꽃 사진이 많은 것처럼, 꽃에 대한 가사를 넣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언급, 곡 탄생 배경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안성훈은 ‘엄마꽃’ 라이브도 훌륭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