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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서울대·교육부 폐지만 능사일까…'미래투자 공약' 필요 2017-01-23 08:00:00
‘장래인구 추계’ 자료를 보면 대학에 진학하는 만18세 인구는 2015년 66만 명에서 2020년 51만 명으로 급감한다. 입시경쟁이 완화될 여지가 있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은 앞으로 학벌의 효용성이 떨어져 사교육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롤모델도 정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박원순 시장이 지향하는 듯한...
삼성생명과 함께하는 라이프디자인 <182> '인구 감소' 충격 곧 다가온다…선제적 대응 필요 2017-01-08 15:54:44
올해는 우리나라 인구구조가 크게 변하는 해다. 지난달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감소세에 접어들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를 처음으로 추월한다. 내년에는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14%를 넘어서는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14년 뒤인 2031년에는 인구가...
['노인 기준 연령' 논란] 일본보다 더 빨리 늙는 한국…50년 넘은 '노인 기준' 딜레마 2016-12-20 17:43:28
들어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올해가 생산가능인구 정점?통계청이 지난 8일 내놓은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는 올해 3763만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생산가능인구 감소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경제·사회적인 문제를 동반한다. 노동력이 부족해 성장 잠재력이...
저출산의 늪…대학입학 대상자 10년 뒤엔 17만명 줄어든다 2016-12-08 18:21:34
내용의 ‘2015~2065년 장래인구추계’를 8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5년마다 장래인구를 분석해 내놓고 있다. 이번 추계안에 따르면 국내 총인구는 2031년에 5296만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추정됐다.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5년 전 추계보다 정점 시기가 오히려 1년 늦춰졌다. 이전 추정 때보다...
100년 뒤 한국 인구 2천582만명…현재의 절반으로 2016-12-08 12:01:15
통계청 사상 첫 100년 인구추계…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 4배 앞으로 100년 뒤인 2115년 우리나라의 인구는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2천582만명 정도로 예측됐다. 2천500만명은 현재 북한의 인구규모다. 통계청은 8일 ∼2065년 장래인구추계'를 발표하면서 처음으로 100년(2115년) 뒤 인구를 추계했다....
인구 2031년 5천296만명 정점…생산가능인구는 내년부터 감소 2016-12-08 12:00:24
2천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의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지난해 73.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가장 높았지만 2065년에는 47.9%까지 떨어지며 가장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OECD 내에서 '가장 역동적인 국가'에서 '가장 활력없는 국가'로 추락하는 셈이다. 통계청은 8일...
한국 인구 어떻게 변할까…통계청 8일 장래인구추계 발표 2016-12-03 07:12:39
중에서는 5년마다 한국의 장래 인구를 전망하는 장래인구추계가 주목받을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8일 '장래인구추계(2015∼2065년)'를 발표한다. 이번 추계는 지난해 실시한 인구 총조사를 바탕으로 장래 인구를 전망한다. 장래인구추계 총인구, 생산가능인구(15∼64세), 연령별 인구, 성별 인구,...
[사설] 결혼 기피시대…지금 같은 저출산대책이 과연 필요한가 2016-11-25 17:25:56
한다. 결혼 기피와 저출산 고착화의 악순환이다.문제는 인구구조상 결혼 감소를 반전시킬 여지가 없다는 점이다. 통계청 장래인구 추계에 의하면 출산 적령기라 할 25~34세 여성 인구가 2010년 372만명에서 올해 330만명으로 급감했고 10년 뒤엔 315만명, 20년 뒤엔 225만명으로 쪼그라든다. 결혼할 여성의 절대 숫자가...
[다산칼럼] 역 인구재앙 2016-09-01 18:44:21
보고서가 주장한 것처럼 인구추계모형을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 통계적 추정치를 내놓더라도 완벽하게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 국가의 사회안전망이나 의료제도 등 구조적이고 환경적인 조건과 경제수준 등 고려할 요인이 많아서다. 지난 5년간 인구동 袖?2010년 인구추계에서 한 예측에서 빗나간 것도 빠르게 변화하고...
[월요인터뷰] 김준경 원장 "실사구시형 연구 하지 않을 거면 KDI 존재 이유 없다" 2016-08-28 18:53:55
지속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인구 고령화 등으로 복지재정 부담이 가만히 있어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지금까지 정부의 장래 인구추계는 고령층 인구를 과소 예측했습니다. 지금의 정부 예측보다 복지 지출 예산이 더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거죠. 확장적 재정정책의 부작용은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