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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자사주 절반 소각 결정 환영" 2024-03-29 10:27:58
'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자사주 절반 소각 결정 환영" 주총 관련 입장표명…"나머지 자사주 추가소각 등 계획 표명 기대"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최근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 준비 과정에서 자사주 물량 절반 소각 결정이 나온 것을...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남양유업 최대주주에 올랐다. 경영권을 확보한 한앤코가 풀어야 할 숙제는 산적해 있다. 우선 실적 개선이 급선무로 꼽힌다. 남양유업은 지난 2020년 적자로 전환하고서 2021년 779억원, 2022년 868억원, 작년 724억원 등의 영업손실을 냈다. 남양유업 이미지 제고도 과제다. 업계에서는 한앤코가 오너가인 남양 홍씨의...
KT&G, 방경만 신임 사장 선출…9년 만에 수장 교체 [종합] 2024-03-28 11:51:43
단일 최대주주 IBK기업은행에서 추천한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5660만3958표로 2위를 해 신규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KT&G가 새로운 사장을 선임하는 것은 2015년 백복인 전 사장 취임 이후 9년 만이다. 백 전 사장은 3연임을 통해 회사의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라는 기록을 남겼다. KT&G는 2002년 회사가...
방통위, 연합뉴스TV·YTN·채널A 4년간 재승인 2024-03-27 16:05:02
최다액출자자가 유진이엔티로 변경된 YTN에는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조건의 이행을 담보할 수 있도록 경영 및 투자 계획을 새로운 최대주주와 협의해 방통위에 제출·이행하도록 하는 조건 등이 부과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미디어 환경이 여러 가지로 변화하고 있지만 사회적 의제 설정과 국민...
[한경유레카 특징주] 화천기계, 대주주 지분 매도 소식에 하락세 2024-03-27 10:18:08
지분을 매각하면서 화천기공과 서암기계공업이 최대주주로 올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의 주주 지분율은 기존 44.5%에서 40.5%로 변경되었다. 한국거래소는 화천기계를 소수 계좌에 거래가 집중되었다는 사유로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
풀무원, 이사회 사무국 설치해 ‘이사회 중심경영’ 강화 2024-03-25 17:29:22
정관변경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풀무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선진 지배구조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 2018년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가업승계가 아닌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최대주주인 남승우 풀무원 이사회 의장은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어났다. 전문경영인인 이효율 총괄CEO가 2018년부터...
[단독] 3代 동맹 깨졌다…고려아연 "영풍 알짜회사 이사회 장악할 것" 2024-03-24 18:41:34
분리 시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대주주가 회사 경영에 관여하는 것은 당연한 데다 고려아연이 무리하게 우호 지분을 늘렸다는 것이다. 영풍 관계자는 “모든 갈등은 이사회 구성 등 경영권이 고려아연의 지분구조와는 완전히 괴리돼 있다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또 “경영에 간섭한다는 고려아연의 주장과 ...
[단독] 75년 만에…고려아연, 영풍과 갈라선다 2024-03-24 18:34:39
측이 66.7%를 보유해 최대주주지만, 지분율 33.3%인 영풍의 장씨 일가에 경영을 일임해왔다. 지난해 매출 1조529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기록했다. 고려아연은 경영권을 가져오지 못하는 경우 서린상사와 거래를 끊고 별도 종합상사인 고려상사(가칭)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어떻게든 유통권을 가져오겠다는...
3월 셋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3-23 08:00:06
징조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최대주주가 자주 바뀌는 상장사는 조심해야 합니다. 기업의 최대주주 변경은 신규자금 유입과 사업확대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변경이 너무 잦은 회사는 안정적인 경영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죠. ?변동성 커진 은행株 지금 사, 말아…"조정 속 저가매수...
"카센터 회사가 웬말"…'9년 적자' 제주맥주 개미들 '피눈물' [신현아의 IPO그후] 2024-03-23 07:00:06
대표는 車부품업체에 경영권 '매각'이 와중에 최대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와 이 회사 문혁기 대표는 보유 주식 864만3480주와 경영권 매각을 결정했다. 주당 매각가는 1175원, 총 매각 규모는 101억5609만원이다. 인수 주체는 더블에이치엠으로 자동차 부품·수리회사다. 작년 기준 매출 26억5000만원, 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