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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만 있으면 집안 일? OK! 2014-10-02 14:56:57
[전부경 기자] 온 집안 구석구석에 스팀을 이용한 가전제품이 늘고 있다. 스팀, 즉 수증기를 이용한 가정용 가전하면 흔히 가습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방은 물론 거실까지, 먹고 마시는 것부터 입고 닦는 것까지 스팀기능을 채용한 가전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화학물질 없이 유해균을...
`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마지막 무대 `예뻐예뻐` 통편집, "너무해" 2014-09-16 02:05:13
대표곡인‘예뻐예뻐’무대가 통편집돼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앞서 열린음악회는 고인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무대가 예쁘게 방송되면 좋겠다는 유족과 소속사의 의견을 존중해 레이디스코드의 마지막 무대는 편집없이 전부 방송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게다가 `열린음악회` 녹화당시 팬들이 직접 촬영해...
[인터뷰] 배우 오의식 "공감에서 오는 소통 풀어냈다" 2014-09-01 15:28:42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할 때 해본 것이 전부다.(웃음). 어릴 때부터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지 않았다. 성향 자체가 그런 것 같다.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도전한 것은 아니다. 생각해보면 연습하고, 혼나고, 고민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그때는 ‘왜 연기가 안 될까?’ 고민하며 많이 울었다. 지금도...
`생생정보통` 훠궈, 14000원 무한리필…`자양동` 위치, 질은? 2014-08-21 09:27:25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1만4000원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훠궈집이 전파를 탔다. 화제가 된 가게는 1만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내면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주머니 사정 넉넉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에게...
애처가를 꿈꾸는 남편의 필수 목록 가전제품, 여기에 있다! 2014-08-20 03:44:58
[전부경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생활시간조사 자료에 따르면 20세 이상 남성의 가사노동 시간이 2004년 42.6분에 비해 2009년 51분으로 10분 가량 늘었다. 또한 살림을 전담하는 남성의 수 또한 2003년 10만 6천명에서 2008년 15만 천명으로 5년 만에 42.4% 증가했다. 이같은 변화는 맞벌이 부부 증가라는 요인도 있지만,...
영양은 물론 맛까지, 일석이조 수험생 영양간식 2014-08-19 06:19:51
[전부경 기자]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은 한 둘이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수험생들의 고생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더위로 인해 입맛도 없고, 그로 인해 지치기도 더욱 쉽다. 특히, 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요즘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리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간식은 수험생들에게...
규제완화 첫날 한산한 창구...휴가철·금리전망 영향 2014-08-01 16:56:19
소재 시중은행 영업점에는 오늘 하루 한두통의 전화문의가 온 것이 전부입니다. <인터뷰> 유정윤 KB국민은행 팀장 "비수기인데다가 휴가철이 겹쳐 창구로 문의하는 고객이 별로 없었다. 전화문의도 아직은 많지 않다" 단순한 규제완화만으로는 집을 사겠다는 수요가 당장 늘어나지 않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
< LTV·DTI 완화 첫날, 금융권 창구엔 가끔 문의전화만> 2014-08-01 10:26:47
한 통 받은 게전부"라며 "실제 대출을 받으려는 의사보다는 규제 완화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LTV가 70%로 일괄 상향 조정되고 DTI도 60%로 높아짐에 따라 대출 가능 금액을물어보는 전화가 이따금 걸려왔다고 태 팀장은 덧붙였다. 그는 "문의전화는 대부분 '내가 얼마나 더 대출받을 수...
숨은 키를 찾아주는 체조, 따라해볼까? 2014-07-31 04:46:51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진출처: 하이키한의원)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 옷 맵시 살리는 부위 '가슴' ▶ 나에게 어울리는 '웨딩드레스'는? ▶ mbc ‘단비’ 우물파기, 공짜로 떠난다! ▶ 예뻐야 취업하는 세상…외모관리 ‘한 달에 50만원’ 투자 ▶[이벤트]qua...
‘참 좋은 시절’ 윤여정, 가족들에게 모진 말 “죽을 병 걸렸다고 생각해라” 2014-07-27 22:57:49
버럭 소리를 질렀다. 장소심은 “식구들이 전부 알았느냐”며 심드렁한 태도로 입을 열었다. 방에 있던 강동희(옥택연 분)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밖으로 나왔다. 장소심은 놀란 듯한 강동희의 표정을 보고도 담담하게 “너도 들었느냐”고 말했다. 장소심은 “이 정도로 했으면, 니들 이 정도로 키워냈으면 내 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