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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 10만원 육박…“월급은 안 오르고” 직장인 한숨 2015-12-15 15:36:21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를 0.9% 인상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은 현재 보수월액의 6.07%에서 6.12%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78.0원에서 179.6원으로 오른다. 이렇게 되면 내년도 가입자(세대)당 월평균...
진웅섭 "한방진료 실손의료보험 포함 검토"(종합) 2015-10-07 17:03:46
목적인지 건강 유지 및 체질개선을 위한 것인지 구분이모호하다는 점과 양방과 달리 보험료 산정을 위한 자료가 불충분하다는 근거를 제시한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 한방의료계의 손을 들어줬다. 치료범위가 명확한 한방 비급여에 대해서는 실손보험의 적용을 받도록 표준약관을...
60세 이상 재취업자 "국민연금 보험 내지 마세요" 2015-08-25 08:21:16
혼선이 벌어지는 일이 늘고 있다. 국민연금은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다른 사회보험과 달리 가입연령에 제한이 있다. 국민연금법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국민 중에서 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국민연금에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만 60세가 넘은 근로자는 더는 보험료를 낼 의무가 없다는...
`4월 직장인 건보료 폭탄` 내년엔 줄어든다 2015-08-17 06:09:13
건보공단은 내다봤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는 원래 당월 보수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출하고 절반은 근로자가, 나머지 절반은 사용자가 부담하게 돼 있다. 따라서 호봉이나 월급이 오르고 성과 보너스를 받아서 당월 보수액이 변동되면 변동된 보수액에 맞게 건강보험료도 달라져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러려면 사...
17년 만에 의사출신 복지부 장관 2015-08-04 18:39:48
“청문회를 통과하면 국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복지부에는 하반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국민연금 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조정 등 복지 쪽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복지 분야 경험이 전무한 정 후보자가 연금이나 건강보험 같은 예민한 이슈를 잘 풀어갈 수 있을지...
임종룡 금융위원장 핀테크 보험 간담회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10월 내놓겠다" 2015-07-17 21:11:31
운전 습관을 자동차 보험료율 산정에 이용하는 방안, 웨어러블(입는) 기기로 계약자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 운동량을 측정해 건강보험료에 활용하는 방법 등이 이날 소개됐다. 미국 보험사인 오스카는 미리 정한 하루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하루 1달러, 1년에 최대 240달러를 돌려주는 보험상품을 출시했다.임 위원장은 또...
임종룡 "하반기 보험정책 상품·가격규제 정비 최우선" 2015-07-17 11:15:36
보험료율 산정에 이용하는 방안, 웨어러블 기기로 계약자의 생활습관·건강상태·운동량을 건강보험료에 활용하는 방법 등이 제시됐습니다. 이밖에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한 원스톱 보험금 청구절차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간편한 보험 서비스·인프라 구축의 필요성 등이 제기됐습니다. 임종룡 위원장은 업권의...
임종룡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10월에 열겠다" 2015-07-17 10:51:17
보험료율 산정에 이용하는 방안, 웨어러블 기기로 계약자의 생활습관·건강상태·운동량을 건강보험료에 활용하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또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한 원스톱 보험금 청구절차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간편한 보험 서비스·인프라를 구축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prince@yna.co.kr(끝)<저 작...
내년 건강보험료 0.9% 인상…직장인 월 평균 879원 더 내야 2015-06-29 22:55:36
2016년 건강보험료율, 보장성 확대계획과 환산지수 인상률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건강보험료는 0.9% 인상됩니다.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월 급여의 6.07%에서 6.12%로, 지역가입자는 부과점수당 금액이 178원에서 179.6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또 내년도 건강보험료 환산지수는 평균 1.99% 인상되며, 병원은...
내년 건강보험료 0.9% 오른다…감염병 관리 소홀 병원엔 불이익 2015-06-29 21:10:39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염병 안전 제고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개선안은 토론회 등을 거쳐 다음달 중 확정한다.내년 건강보험료율은 올해보다 0.9% 오른 보수월액의 6.12%로 결정됐다. 내년 직장가입자는 올해보다 월평균 879원, 지역가입자는 765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