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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출시 1주일 됐는데…이통시장 다시 '잠잠 모드'로 2017-03-18 06:00:02
전보다도 더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번호이동 건수는 이동통신 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하루 1만건을 밑돌면 극심하게 정체된 것으로, 2만4천건을 웃돌면 과열된 것으로 본다. 앞서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을 출시한 작년 8월 19일의 번호이동은 무려 3만5천558건에 달했다. 이후 전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07 15:00:03
주가조작과 같은 수준 처벌" 170307-0777 경제-0131 14:39 "국민 71% 통신비 인하 체감 못 해…단통법은 경쟁억제법"(종합) 170307-0779 경제-0132 14:40 [게시판] 복지부, 사우디와 보건의료 협력 방안 논의 170307-0784 경제-0133 14:51 사드 갈등에 중국업체들, 제주 전기車엑스포 참가 취소(종합) 170307-0789 경제-013...
"국민 71% 통신비 인하 체감 못 해…단통법은 경쟁억제법"(종합) 2017-03-07 14:39:35
녹소연 ICT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특히 단통법은 이동통신 3사의 기득권을 굳히고 업체 간 서비스 경쟁은 줄이면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는 문제가 드러났다"며 "단통법에 대한 소비자의 반감도 큰 만큼 국회에서 법 전면 개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제4 이동통신사는 외국 사례를 봐도...
소비자 71% "현 정부 들어 통신비 인하 체감 못 해" 2017-03-07 11:52:26
녹소연 ICT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특히 단통법은 이동통신 3사의 기득권을 굳히고 업체 간 서비스 경쟁은 줄이면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하는 문제가 드러났다"며 "단통법에 대한 소비자의 반감도 큰 만큼 국회에서 법 전면 개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제4 이동통신사는 외국 사례를 봐도...
SK, LG, KT 인터넷신규가입고객, 더바른통신에서 3월 선물 증정 이벤트 2017-03-07 09:23:18
내세우는 업체는 불법 요소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상품권과 업체 현금 사은품을 합하여 최대 35만원을 넘지 않는 단통법을 준수하는 업체와 사전승낙서 유무를 확인한 다음 홈페이지 활성화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업체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인터넷가입 외에 `더바른통신`은...
지난해 가계 통신비 2.5% 감소…월 평균 14만4천원 2017-02-24 17:09:46
2013년 15만2천792원까지 늘었다가 2014년부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10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요금할인 제도가 시행되면서 통신비 하락을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015년 4월에는 요금할인율이 12%에서 20%로 확대되고, 같은 해 5월 데이터 중심 요금제가 나오면서 단말 비용 상승에 따른 ...
소비자 4명 중 3명 "통신비 부담 느낀다" 2017-02-14 10:17:06
신뢰도' 20.2%, '통화품질 저하 우려'가 14.7%로 뒤를 이었다.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 시급한 정책으로는 '기본요금 폐지' 34.0%, '단통법 개정 및 폐지' 24.8% 순으로 나타났다. 박홍근 의원은 "통신 요금이 절감됐다는 정부의 자평과 달리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은 오히려 늘었다"며 "실질...
[인터뷰] 최성준 "방송통신 획기적 변화 시점…제도적 대비해야" 2017-02-12 08:00:20
옳지 않다. 단 어떤 식으로 외국 사업자를 동일 규제할지는 다양하게 고민하겠다. 자율 규제를 강화해 외국 사업자도 스스로 이를 따르게 하는 등 여러 방안이 있다. -- 경제부처 측에서 단통법의 지원금 상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는데. ▲ 주변에서 도는 압력 얘기는 사실무근이다. 상한제에 관한 의견을...
최성준 위원장 "올해 하반기 포털 규제안 큰 그림 나올 것" 2017-02-12 08:00:19
3년 기한이 지나 없어지지만, 지원금 공시·이용자 차별 금지 등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근간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소비자와 이동통신사가 이미 단통법과 관련해 많은 경험을 했던 만큼 상한제가 없어져도 시장 안정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년 4월 취임한 최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가장...
이통업계 "고맙다 단통법"…올해 'AI·IoT' 투자 집중 2017-02-03 16:49:56
이통업계가 지난해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단통법`이 꼽힙니다. 보조금 지원이 제한되면서 마케팅 비용이 줄었고 결국, 남는 장사를 할 수 있었다는 얘깁니다. 실제로 통신사들이 지난해 쓴 마케팅 비용을 보면 1년 전보다 2,500억 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단통법이 올해로 3년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