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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코엑스·트레이트타워·아셈타워에 '수열에너지' 도입 2025-07-30 12:00:07
2천40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소나무 67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에너지 사용료 절감 및 탄소 배출량 감소로 연간 약 1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무역센터 자산과 시설관리를 하는 무협 자회사 WTC서울은 이날 코엑스에서 무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다. 윤진식 무협...
李, 산업재해와의 전쟁 선포 [ESG 뉴스 5] 2025-07-30 09:07:37
美 온실가스 규제 권한 폐지 추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온실가스를 대기오염 물질로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폐지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고 30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2009년 확립된 ‘위해성 판정’을 철회하는 것으로, 발전소와 자동차 등 배출 규제의 근거가 사라질 수 있다. 환경단체는 “극단적...
'온실가스로 인류 위협' 판단 폐기 나선 美…환경규제 철폐 수순 2025-07-30 08:58:20
온실가스로 인류 위협' 판단 폐기 나선 美…환경규제 철폐 수순 EPA "미 역사상 최대 규제 완화…온실가스 배출 기준 폐기" "미 기후변화 대응 끝났다" 비판 일어…업계는 환영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온실가스 배출이 인류 건강을 위협한다는 '위해성 판단'을 폐기할...
사무실에서 이게 가능하다고…이미 '대세' 2025-07-30 07:09:14
가볍게 입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전력 절감 효과를 거뒀다. 싱가포르·태국 등 동남아 국가는 기후가 워낙 더워 반소매와 폴로셔츠가 일반적이다. 정부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건물 부문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는 만큼 쿨비즈는 더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업종별 복장 가이드라인, 고객...
지난해 전국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 전년 대비 3.9% 증가 2025-07-30 06:00:01
8.3%, 0.9% 증가했지만, 도시가스 사용량은 같은 기간 1.8% 감소했다. 건물의 단위 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은 폭염과 열대야 등으로 냉방 수요가 크게 늘며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그러나 기준년(2018년) 대비로는 단위 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이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취약계층과 1톤 트럭의 친환경 현실 2025-07-29 15:35:46
톤, 온실가스는 1만6000톤 가량을 줄일 수 있다. LPG 차 확대는 대기질 개선은 물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나름 기여한다. 따라서 정부가 환경 정책을 진정성 있게 추진한다면 생계형 차에 대한 실질적 유인책 마련이 우선이다. 일반 승용차 대비 주행거리와 주행시간 장점이 분명한 사업용 화물차를 친환경차로 전환해...
지방정부 머리맞댄 '기후위기 대전환 포럼' 성료 2025-07-28 17:03:15
높였으며,예산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커피박 자원화 등을 통해 순환경제 기반의 자원순환도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흥시는 음식물류 폐기물과 하수슬러지 등을 통합 처리하는 ‘클린에너지센터’를 통해 하루 3만 Nm³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연간 약 19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한국남동발전, '남동 에너지 글로벌 신항로' 비전, 신재생 중심…해외서 5GW 목표 2025-07-28 15:57:36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다. 남동발전은 이런 목표를 위해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강원권을 잇는 ‘해상풍력 신작로’와 ‘수소 신작로’를 건설해 대한민국 국토 전역을 아우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인프라를 만든다는 구상도 세우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남동 에너지 글로벌 신항로’...
일본 연기금 “ESG 투자, 자본시장·경제 성장 기여” [ESG 뉴스 5] 2025-07-28 09:07:30
찬반 3대 2로 통과됐으며, 대기업의 기후 리스크와 온실가스 배출량 공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주정부 및 산업계의 소송 제기로 시행이 중단됐고, SEC는 지난 3월 법적 방어를 중단한 바 있다. 민주당 측 유일한 SEC 위원인 캐롤라인 크렌쇼는 “위원회가 사실상 규정 시행 의지가 없음을...
"증시, 3분기 숨고른 뒤 4분기 오를 것" 2025-07-27 17:51:18
필요성을 강조한 터여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관련 시장이 커질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현재 10%에 불과한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율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제도 활성화에 따른 수혜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선박, 신재생에너지 등을 수혜 업종으로 꼽았다. 류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