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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우-홍수에 초대형 우박까지…깨진 유리창 보니 `헉` 2016-06-14 14:04:47
홍수가 초래되고 항공기 수백편이 결항된 것은 물론 초대형 우박에 차량 수천대의 유리가 파손되기도 했다. 14일 중국 기상당국이 운영하는 중국천기망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안 남부 광시장족자치구와 광둥성, 북동부 산둥성 등에서 100∼150㎜의 폭우가 쏟아졌다. 베이징과 산둥성, 네이멍구자치구 등...
<대전소식> 은행동 스카이로드 5월 가정의 달 행사 2016-04-26 18:41:05
협력강화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기상청과 홍수,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권선택 시장은 26일 시청을 방문한 고윤화 기상청장과 만나 신속한 기상정보 전파와 기상청의 영향예보 협업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미국 `초여름 크리스마스` 된다...뉴욕 17℃·애틀랜타 22℃ 2015-12-22 09:32:41
매체의 예보를 인용해 미국 언론이 21일(현지시간) 전한 내용을 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이번 주중 가장 따뜻한 날이 될 것으로 관측됐다. 보스턴 16℃를 비롯해 뉴욕 17℃, 필라델피아 18℃, 워싱턴D.C 21℃, 샬럿·애틀랜타 22℃ 등 대서양과 인접한 동부 도시들은 초여름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동부...
필리핀 태풍, 현장보니 `아수라장`…75만명 대피 `멜로르` 예상경로는? 2015-12-15 10:52:12
등 홍수와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이 주로 대피했다. 필리핀 태풍으로 태풍 영향권 지역 학교들은 휴교령이 내려졌다. 국내선 항공기 40여편의 운항이 취소됐으며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여행객과 섬 주민 등 8000여 명의 발이 묶었다. 필리핀 동남쪽에서 접근 중인 이번 태풍은 최대 풍속이 시속 200㎞로, 이날 오후...
필리핀 태풍 `멜로르` 강타, 75만명 대피…항공기 40여편 운항 취소 2015-12-15 08:28:53
소르소곤 주와 알바이 주, 사마르 주 등 홍수와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이 주로 대피했다. 재해당국은 이들 지역에 임시 휴교령도 내렸다. 필리핀 태풍으로 국내선 항공기 40여편의 운항이 취소됐으며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여행객과 섬 주민 등 8000여 명의 발이 묶었다. 필리핀 동남쪽에서 접근 중인 이번...
[사설] 댐 하나 못 짓는 나라…눈치나 보는 정부는 책임없나 2015-11-06 18:16:19
소식이 있지만 해갈엔 턱없이 부족할 것이란 예보다. 내년 봄엔 ‘가뭄 대란’이 벌어질 것이란 경고도 나와 있다.진작에 예고됐던 사태다. 강수량이 아니라, 물을 공급할 댐이 모자란 게 문제다. 2000년 이후 지은 저수용량 1억t 이상의 대형댐이 고작 영주댐 한 곳에 불과하다. “댐이 무너지면 물 폭탄을...
태풍 `곳푸` 필리핀 강타 "10여명 사망"…우리나라 영향없나? 2015-10-20 07:25:39
누에바 에시아 주 등 북부 지역에 내린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4명이 숨졌다. 태풍 `곳푸`로 중부 해안에서는 승객 36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선박이 높은 파도에 뒤집혀 7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북부지역 주민 6만5000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으며 9개 주에서는 송전탑 파손으로 정전피해가 이어지고...
필리핀 태풍 강타…최대 1000mm 폭우 내려 2015-10-19 14:29:07
곳푸의 상륙으로 수백 ㎜의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10대 소년을 비롯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또 송전시설 파손으로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도로가 끊겼다.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는 4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했으며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필리핀 태풍 강타 영상 보니 `처참`…태풍 24·25호 한반도 영향은? 2015-10-19 09:05:52
`곳푸`의 상륙으로 수백 ㎜의 폭우가 쏟아져 홍수와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10대 소년을 비롯해 최소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또 송전시설 파손으로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도로가 끊겼다.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는 4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했으며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사설] 중부 대가뭄…댐 반대론자들은 왜 말이 없나 2015-10-07 18:05:06
큰 비는 없을 것이라는 장기 예보까지 겹쳐 내년 농사도 초비상이라고 한다. 급기야 금강의 백제보 물을 보령댐으로 끌어대는 21㎞ 수로관 공사가 황급하게 추진되는 모양이다.충남의 물 부족은 수도권에서도 남의 일이 아니다. 지난 겨울과 봄 가뭄으로 소양강댐 수위가 42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에 다가서면서 2500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