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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다카이치, 첫 회담서 입장차…"역사 반성"vs"인권 우려"(종합2보) 2025-10-31 22:39:54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가를 계기로 중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시 주석이 일본 총리와 회담한 것은 약 1년 만이며 두 정상 간 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담은 약 30분간 진행됐다. 시 주석은 모두발언에서 "나는 당신(다카이치 총리)과 소통을 유지하고, 중일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시진핑, 日총리에 "침략역사 반성정신 발양해야"…대만도 거론(종합2보) 2025-10-31 22:10:41
시 주석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다카이치 총리와의 양자 회담에서 "무라야마 담화는 일본의 침략 역사를 깊이 반성하고 피해국들에 사과했다"면서 "그 정신은 발양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무라야마 담화'는 지난 17일 별세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젠슨 황, 한국서 마지막 식사는 '컵라면'…영국으로 떠났다 [APEC 2025] 2025-10-31 21:30:20
11시 45분께 전용기 편으로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해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로 이동한 황 CEO는 이재명 대통령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황 CEO는 "(한국의 AI 산업 발전) 여정에 엔비디아가 함께할 것"이라며 "AI 인프라 구축, 인재 및 스타트업 육성, 자율주행 로봇 등 피지컬 AI를 포함하는 여러 측면에서 국내...
[속보] 15년 만에 한국 찾은 젠슨 황, 일정 마치고 포항공항서 출국 2025-10-31 20:41:44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차량을 이용해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고,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젠슨황 "삼성·SK 모두 필요…삼성이 로봇칩도 생산" 2025-10-31 20:27:45
분야의 확장도 언급했다. 황 CEO는 기자간담회 직전 2025 APEC CEO 서밋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로봇이 인간과 함께 구동하고, 로봇이 로봇을 조작하고, 물건을 생산하는 것, 이것이 바로 AI의 미래"라며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로보틱한 공장들을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은 소프트웨어 제조와 AI 역량이 있다"...
中·캐나다, 8년만에 공식 정상회담…트럼프 압박 속 "관계회복"(종합) 2025-10-31 20:16:47
국가주석은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만나 "최근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캐나다 관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양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면서 "중국은 양국 관계를 올바른 궤도로 돌려놓기 위해 캐나다와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李 대통령, 만찬서 "만파식적 화음, 아태 평화·번영 안겨줄 것" [APEC 2025] 2025-10-31 20:09:12
이재명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고대 신라의 '만파식적'을 언급했다. 이는 '모든 분열과 파란을 잠재우고 평안을 가져온다'는 뜻을 가진 피리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31일 APEC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각국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환영 만찬을 열었다....
[경주APEC] 젠슨 황 "삼성·SK 모두 필요해…삼성이 로봇칩 생산"(종합) 2025-10-31 20:08:26
[경주APEC] 젠슨 황 "삼성·SK 모두 필요해…삼성이 로봇칩 생산"(종합) '미디어 Q&A' 행사…"양사와 HBM97까지 개발"·삼성 HBM4 공급도 시사 삼성 파운드리 '젯슨' 생산 언급도…"엔비디아 성공은 100% 개성 때문" 황 CEO, 1박2일 방한 공식일정 마쳐…'치킨 회동' 등 연신 화제몰이...
[속보] 젠슨 황, 다음 행선지 영국 루턴공항…전용기로 출국 예정 2025-10-31 20:05:4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곧 출국하는 가운데 그의 다음 행선지는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확인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친구들과 즐겁게 치맥"…젠슨 황이 한국 '콕 집은' 이유 2025-10-31 20:00:05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3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꼭 필요한 기술인데 한국이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며 "다음은 제조 역량이다.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게 피지컬AI의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