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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테한 세계여행 (16)]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꼭 가야 할 아름다운 장소, 베스트 5 2013-05-09 12:34:50
너무 낮게 수영하면 동굴 바닥의 모래가 흩날려 시야가 가려지고, 너무 높이 수영하면 동굴 천정에 머리가 닿기 때문에 중간 높이를 유지하는 게 중요했다. 워밍업이 끝나고 어두컴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지의 동굴 속으로, 희미한 손전등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출발. 예상대로, 아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동굴...
[Travel] 코발트빛 바다…보고만 있어도 '힐링' 2013-04-07 17:05:00
옛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이다. 바위와 산호초가 마치 풀(pool)처럼 물을 담은 ‘스위밍 홀’, 1000여 그루의 팜트리가 하얀 산호모래 백사장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파우파우 비치는 천상의 세계라고 불릴 만하다. ‘로타 리조트&컨트리클럽’도 이 섬의 명소다. 섬의 중앙에 있는 송송빌리지 전망대에 서면 왼쪽으로...
신세경,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여신 자태 뽐내 2013-03-29 09:53:36
있는 청정 섬에서 진행됐으며, 숲과 바다의 조화를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냈다. 촬영 현장에 도착한 신세경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그대로 보존된 신비로운 자연 풍광에 놀라며 분위기를 만끽했다.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촬영 전 분위기를 이끌던 신세경은 깃을 펼친 야생 공작새를 보고...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제주삼다수, '물맛 살아있네' 미네랄 풍부한 제주 화산암반수 2013-03-18 15:31:25
화산섬 제주도에는 화산폭발로 생성된 송이층이라는 지질구조가 있는데, 빗물이 이 송이층을 16~20년간 통과하면서 몸에 좋은 천연 미네랄 성분들이 자연 용해됐고 그 물이 제주삼다수로 만들어진 것이다.제주삼다수는 다른 먹는샘물처럼 활성탄이나 모래침전조와 같은 인위적인 여과 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물맛이...
[Travel] 느리게 달리는 즐거움…차창 밖은 영화보다 아름답다 2013-03-10 17:04:34
섬 ‘사쿠라지마’가 차창 밖으로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가고시마는 가장 남쪽에 있는 만큼 출발지 후쿠오카보다 따뜻한 편이다. 가고시마 중앙역에 내려 특급열차 ‘이부스키노 다마테바코’를 타고 이부스키에 가면 검은 모래찜질과 함께 명품 온천에 몸을 담그는 나른한 휴식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각양 각색...
[Travel] '인도양의 꽃' 몰디브, 한없이 푸른 바다…사랑이 넘실거리다 2013-03-03 16:52:48
모래섬이 홀로 솟아 있어, 마치 이곳으로부터 모래가 생성되고 있는 느낌이다. ‘모래은행’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연유한 것 같다. 길이와 너비가 200m나 될까. 파도가 심하면 완전히 물에 잠긴다.모래톱에 배를 대고 모래섬에 내려 맨발로 딛는 고운 모래 입자의 감촉이 특별하다. 모래톱에는 아이 손바닥만한 게들이...
잃어버린 대륙 발견 "10km 아래 미지의 세계가.." 2013-02-28 08:15:57
이어 “‘잃어버린 대륙’은 현재 모리셔스 섬의 및 인도양 일부 지역의 땅 10km 아래에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모리셔스 섬의 모래들은 900만 년 전 화산폭발로 형성됐음에도 현재 이곳에서 지르콘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한편 잃어버린 대륙 발견의 소식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최신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isure&] 동백꽃 활짝 핀 거제 지심도로 '봄마중' 갑니다 2013-02-27 15:35:16
좋다. 발이 푹푹 빠지는 마른 모래 위를 걷는 기분도 좋고, 뽀득뽀득 예쁜 소리를 내는 물기 머금은 모래 위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찰싹찰싹 발등을 치고 지나는 여린 파도의 느낌도 빼놓을 수 없다. 걷는 동안 쌓인 피로가 파도에 실려 저만치 달아나 버린 느낌이다.무지개길은 여기에서 끝이 난다. 하지만 저구마을과...
빌딩 숲으로 들어온 호수, 도시의 가치를 매기다 2013-02-19 10:19:19
등의 편의시설로 채워지며 화훼원, 모래사장, 호수주변의 자연습지대 등이 조성된다.총 6개의 테마를 가진 구성도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활동에 최적화됐다. 호수공원을 전망할 수 있는 데크와 바닥 분수 등이 설치되는 ‘어반레비’와 산책로 및 잔디광장이 있는 커뮤니티 숲이 조성되고 휴식공간으로 사용되는 잔디 스탠드...
[Travel] 여덟 가지 빛깔 내는 섬 속의 섬으로 한낮 '달구경' 떠나보자 2013-01-27 16:58:43
모래사장이다. 모래는 너무 하얘서 푸른빛이 감돌 정도다. 여기가 바로 우도의 두 번째 보석인 서빈백사(西濱白沙). 천진항 끝으로는 날이 밝으면 한라산의 장엄한 모습이 펼쳐진다. 우도 사람들은 이를 천진관산(天津觀山)이라고 했다.우도의 백미는 역시 우도봉이다. 정상이라야 132m에 불과하지만 거기까지 펼쳐진 빛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