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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서 만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분위기 있네" 2013-06-11 17:18:43
인사동 거리는 갤러리, 그림과 도자기를 파는 가게, 전통찻집, 전통주점 등이 밀집해 있어 카메라를 든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데이트를 즐기러 나온 젊은 연인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사동을 데이트 코스 혹은 나들이 코스로 주저 없이 꼽는 것은 인기맛집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이다. 전통을 느낄 수...
[2030 프랜차이즈 CEO]전세자금 2500만원으로 시작한 피자집, 연매출 250억…이재욱 피자알볼로 대표 2013-06-10 11:44:33
못해 가게를 접어야 한다는 위기감이 찾아왔다. 직접 발로 뛰는 수밖에 없었다. 기존에 쓰던 전단 대신 두 형제의 사진이 들어간 새 전단을 만들었다. 가게 운영은 미숙했지만 맛에서만큼은 자신 있었기 때문에 마케팅 포인트를 '정직'으로 잡았다. 효과가 있었다. 목동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입소문은 무서웠다. 인근...
[해외여행] 눈이 황홀해진다…그림 같은 디자인 도시 2013-05-26 14:48:22
우덴만카투 교차로에 이르면 ‘hope hat’이라는 모자가게와 그 대각선 방향으로 ‘secco’라는 디자인 숍이 있는데 이 두 곳은 그냥 지나치면 후회 막심할 재미난 아이템이 많다. ‘hope hat’은 바깥에서 얼핏 보고 스친다면 꽃가게로 착각할 수도 있겠다 싶을 만큼 큼지막하고 화려한 꽃 장식의 모자들이 그 특유의 자태...
[정규재 칼럼] 을(乙)을 위해…, 건배! 2013-05-13 17:52:43
끌고 조명이 어스름한 무대에 등장한다. 하루종일 고된 외판원 일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들어서는 장면이다. “여보, 나요 나…. 린다!” 쉰 목소리가 공허하게 울린다. 세일즈맨 윌리 로먼은 결국 가족들이 꽤 큰 금액의 보험금을 탈 것을 희망하면서 차를 몰아 절벽으로 치닫고….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이다....
다양성과 스피드로 세계를 제패한 <자라(ZARA) 성공스토리> 2013-05-12 10:04:46
사생활은 물론 사업 자체도 조명 받는 것을 원치 않는 오르테가 스타일답게 패션 잡지회사에 옷 샘 플을 보내 주는 일도 없고 제품 광고를 찍는 일도 없다. 때문에 `자라`의 마케팅 비용은 총 비용의 0.4%에 불과하다고 한다. 아만시오 을테가는 2001년 기업 상장을 앞ㄷ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그전까지 사진...
[국내여행] 바람 가르며 총으로 사격 … 극장 맞아? 2013-04-28 15:26:09
장면에 따라 바람이 불거나 특수 조명이 터지고, 400가지 움직임이 가능한 ‘모션 시트’가 재미를 선사한다. ‘4d 슈팅 씨어터’의 강점은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 모션시트와 가로 8m, 세로 3m 크기의 대형 곡면 스크린. 약 30도 누운 형태로 안락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개별 스피커를 장착해 현실감을 더했다....
[한경 자영업 희망콜 센터] 서울 종로 토속음식점 수익 더 늘리려면… 2013-03-31 10:06:26
벽지와 조명을 교체하는 정도의 비용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을 겨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오피스상권의 특성상 주말에는 매출 감소를 피할 수 없는데, 전통거리와 인접한 가게 입지의 장점을 살리라는 것입니다.아울러 앉아서 먹는 온돌좌식 일색인 지금의 매장 일부 공간을...
한 눈에 보는 홍대 핫플레이스, 홍대스피릿 따라잡기 2013-03-29 11:03:01
음악이 즐거움을 더한다. 은은한 조명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칵테일바 자세(jase). ‘자기만의 세상’의 줄임 말이라는 자세는 빈티지한 소품과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트렌디 칵테일바 자세는 이미 홍대의 유명한 핫플레이스다. 자세의 칵테일은 인공시럽, 리큐르 보다는 생과일과 허브 사용하는...
놀부, 설렁탕 프랜차이즈 진출 … "올드 이미지 버린다" 2013-03-11 15:58:17
두른 가게 입구로 들어가면 회색 벽면에 조명이 줄줄이 늘어서 있다. 소품과 수저를 형상화한 그림 등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의 가게는 젊은 연인과 직장인들로 북적인다. 한식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놀부nbg의 설렁탕 전문점 '담다' 매장이다. 놀부는 지난해 12월 설렁탕 브랜드를...
[주목 이 점포] 서울 논현동 '아리양', 과일첨가 양대창 숙성 소스 개발 2013-02-17 09:49:53
매장에 한옥풍의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고급 음식점 분위기를 자아낸다. 음식 맛과 종업원의 서비스에서도 정성이 느껴진다. 이곳을 운영하는 안복녀 사장(50·사진)은 오랫동안 외식 관련 사업을 해왔다. 아리양 창업 전에는 학교 급식사업을 했다. 2006년 대규모 학교급식 식중독 사건이 발생, 급식사업이 학교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