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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 분위기'…화천군 "민통선 재조정 시급" 2018-05-01 17:24:33
밝혔다. 지난 1954년 미군에 의해 대치선으로부터 27㎞ 이내로 획정된 민간인통제선은 1993년 군사분계선 이남 20㎞에서 1997년 15㎞, 2007년 10㎞로 북상해 왔다고 화천군은 설명했다. 현행 민통선을 5㎞ 북상할 경우 지역 내 행정구역 면적 11%에 해당하는 97.32㎢의 출입절차가 완화된다는 게 화천군은 입장이다. 이...
[정상회담 D-1] 남북 軍수뇌 4명 동시배석…긴장완화 조치 기대감 커 2018-04-26 11:56:11
지금은 상당한 오차가 난다. 주먹구구식으로 지도 위에 획정하다 보니 실제 지형적 여건으로 DMZ내 북한군 GP와 우리 군 GP와의 거리가 580여m인 곳도 있다. 이처럼 간격이 좁은 GP에 대해서는 간격을 떨어뜨리거나 아예 철거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당국은 DMZ내 GP의 완전 공동철수 방안에 대해서는 남북...
"정당 이름만 기대면 큰코 다쳐" 지방의원 예비후보들 전력투구 2018-04-26 11:34:35
선거구 획정으로 더 바쁘다. 소 의원은 "8년간 공들인 임동·오치동이 떨어져 나가고 일곡동·삼각동이 새롭게 선거구로 편입돼 신규 지역에 얼굴과 이름 알리느라 정신이 없다"고 했다. 북구 운암·동림동 구의원 선거에 나선 양일옥 의원도 재선 성공을 위한 발걸음으로 쉴 틈이 없다. 종이로 만든 항아리들 가방처럼...
[정상회담 D-2] 軍수뇌부간 군사충돌 방지 '핫라인' 설치될까 2018-04-25 16:32:43
난다. 주먹구구식으로 지도 위에 획정하다 보니 실제 지형적 여건으로 DMZ내 북한군 GP와 우리 군 GP와의 거리가 580여m인 곳도 있다. 이처럼 다닥다닥 붙은 GP에 대해서는 간격을 떨어뜨리거나 아예 철거하는 방안이 협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DMZ내 GP의 완전 공동철수 방안에 대해서는 남북 모두 고려해야 할...
중국, '영유권 주장' 남중국해 경계선 명확하게 긋는다(종합) 2018-04-23 21:33:57
해역이다. 중국은 남중국해 주변을 따라 자의적으로 획정한 9개의 해상경계선인 '남해 9단선'(nine dash line)을 남중국해의 경계로 제시해 왔다. 중국은 국민당 정부 시절인 1947년 발간한 지도에 11단선을 획정했다가, 신중국 건립 후인 1953년 베트남과의 관계를 고려해 중국 하이난(海南) 섬과 베트남 사이의...
중국, '영유권 주장' 남중국해 경계선 명확하게 긋는다 2018-04-23 12:22:17
해역이다. 중국은 남중국해 주변을 따라 자의적으로 획정한 9개의 해상경계선인 '남해 9단선'(nine dash line)을 남중국해의 경계로 제시해 왔다. 중국은 국민당 정부 시절인 1947년 발간한 지도에 11단선을 획정했다가, 신중국 건립 후인 1953년 베트남과의 관계를 고려해 중국 하이난(海南) 섬과 베트남 사이의...
공정위, 필리핀 경쟁당국 직원 초청…37년 기술 전수 2018-04-23 10:00:02
획정 매출액 산정법 등 37년간 경험을 전하고 필리핀 측에서 관심이 높은 입찰담합 징후 분석 시스템, 디지털 포렌식 기법 등도 교육한다. 한국 기업 진출이 활발한 필리핀은 2016년 PCC를 출범했으며 올해 공정위 중점 지원국가로 선정됐다. 공정위는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 경쟁당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연수를 하고...
[김귀근의 병영톡톡] 중화기·GP 깔린 DMZ, 평화지대될까? 2018-04-21 06:00:01
협정 체결 당시 획정한 양쪽 각각 2㎞ 구간은 장비로 실제 측정한 것이 아니고 1대 100만 축척의 지도 위에 선을 그어 지금은 상당한 오차가 난다. 주먹구구식으로 지도 위에 획정하다 보니 실제 지형적 여건으로 DMZ내 북한군 GP(소초)와 우리 군 GP와의 거리가 580여m인 곳도 있다. 그야말로 한밤중에 고함을 지르면 들릴...
중국-인도, 협력으로 돌아서나…양국군 연합훈련 재개 움직임 2018-04-20 14:57:24
중국은 1962년 전쟁을 치르고도 국경을 획정하지 못한 채 3천488㎞에 이르는 실질통제선(LAC)을 사실상 국경으로 사용하는 등 오랫동안 국경분쟁을 겪고 있지만, 재난구호·대테러 등에서는 꾸준히 양국군 연합작전훈련을 하며 협력의 끈도 놓지 않았다. 2016년에는 2월과 10월에 각각 양국 국경지대인 인도 잠무-카슈미르...
"서울시 선거구 조례, 투표가치 불평등" 시민단체 위헌소송 2018-04-18 15:05:40
111곳, 3인 선거구 49곳이다. 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4인 선거구를 대폭 늘리는 방안을 내놨으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해 올해도 무산됐다. 시민단체들은 이 때문에 인구가 몰린 거대 선거구의 유권자 1명이 갖는 1표의 가치가 인구가 적은 선거구에 비해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지적한다. 마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