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학 기부금 왜 줄어드나 (하)] 대학보다 '사랑의 열매'가 편해~ 기업들 CSR 선회 2013-02-13 07:34:51
다지는 자체 사회공헌활동(csr) 등 기부 방식이 다변화된 영향도 크다."13일 대학가에 따르면 기업들의 기부 성향 변화가 최근 대학 기부금이 줄어든 최대 원인으로 꼽힌다. 기업들의 기부 문화가 대학보다는 직접 사회에 환원하거나 공익단체에 기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어서다.전국사립대학재정관리자협의회 함경일...
[글로벌 이슈&이슈] 오바마 국정연설 `관망`‥글로벌 증시 `혼조` 2013-02-13 07:09:53
다만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환율을 정책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일본의 엔화 약세유도 정책에 우려를 표시한 뒤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시장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지난 2007년 10월(9일 1만4,164.53) 이후 5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S&P500지수도 5년...
[시황레이더]북핵 악재 딛고 반등 예상…관망세는 지속될 듯 2013-02-13 06:47:01
엔저 정책에 대한 비판이 신흥국 중심으로 강도높게 제기될 것이란 예상이다.한편 북핵 이슈 관련 사안은 국가 신용등급 강등과 같은 외부 충격으론 이어지지 않을 것이란 진단이다.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통적으로 북한의 도발은 벼랑끝 전술을 통해 자신들에게 보다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북한 3차 핵실험] 한반도 핵 소용돌이…도전 받는 '신뢰 프로세스' 2013-02-12 20:55:02
튼튼한 안보를 외교안보정책의 최우선순위에 둔 만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가안보실장에 내정된 김장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는 향후 대북정책 기조와 관련, “핵실험이 확실하다면 옛날 같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박근혜...
북 핵실험 강행‥"국제사회 고립 자초" 2013-02-12 20:31:06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유엔안보리 차원의 조치를 포함해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나갈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청와대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약 20여 분간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박 당선인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강력한 권고에도...
김문수 지사 "북한 핵실험, 용납할 수 없는 사안" 강경발언 2013-02-12 17:42:44
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을 강행했다”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며, 결국 3대 세습 독재체제의 자멸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우리 정부를 향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존의 대북정책을 근본적으로 대전환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날...
[북한 3차 핵실험] NSC 소집…軍 워치콘 격상…"北 전역 사정권 미사일 배치" 2013-02-12 17:12:30
우리나라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와 만류에도 핵실험을 강행한 것은 세계적으로 고립을 자초하는 일”이라며 정권 이양기에 흔들림 없는 대북정책을 견지하기로 했다. 한편 천 수석은 지난 11일 미국 정부가 북한으로부터 3차 핵실험을 통보받은 뒤 30분 만인 오후 9시30분께 한국 정부에 정보를 전달했고, 청와대도 이...
[북한 3차 핵실험] 시험대에 오른 박근혜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2013-02-12 17:12:17
안보를 외교안보정책의 가장 우선순위에 둔 만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움직임에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호열 고려대 교수는 “대화로 남북 간 물꼬를 트기에는 적당치 않은 상황인 만큼 ‘신뢰 프로세스’는 뒤로 접어둘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한경포럼] 골목 30m에 치킨집만 7개 2013-02-12 16:58:08
중소유통정책’ 심포지엄에서다. 주제발표에 나선 a교수는 유통대기업의 확장을 막기 위해 기존 사업(홈쇼핑 재승인) 철회, 신규사업(쇼핑몰 모바일 등) 규제, 기업분할 명령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소유구조와 경영에도 메스를 가해야 한다고 목청을 돋웠다.이쯤 돼야 효과가 있다는 논리다. a교수의...
[다산칼럼] 사회 통합적 지도력이 필요하다 2013-02-12 16:57:32
새 정부가 사회적 합의를 이끄는 자세로 복지정책을 펼친다면 누구도 함부로 트집잡지 못할 것이다.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복지국가 건설의 공로를 새 정부가 독점하고 싶은 유혹이다. 선거 공약의 세부적 실천에 너무 집착하면 그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공약의 기조를 유지하는 틀 안에서 사회 각계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