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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입자로 암 액체생검 정확도 10→75% 끌어올렸다 2024-01-19 13:56:25
사실은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프라이밍제를 구성하는 항체와 나노입자는 이미 의약품 형태로 개발된 사례가 여럿 있는 만큼 인체안전성도 입증됐다. 연구진은 암뿐 아니라 신경퇴행성 질환, 대사장애, 심부 감염질환, 산전 유전검사 및 기타 희귀질환 검출로도 진단 범위를 확장할...
한진, 1만 택배기사 대상 '찾아가는 건겅검진서비스' 2024-01-18 10:53:39
뇌심혈관계 질환을 중심으로 직무 스트레스·심전도·특수혈액·지질대사·고혈압·간 기능·관절염 등 60개다. 한진은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심야 배송 중단, 건강검진 연 1회 지원 등이 포함된 택배기사 과로 예방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기사와 상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자...
SK증권 "한미약품 4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61% 증가…목표가↑" 2024-01-18 09:08:10
설명했다. 아울러 북경한미 영업이익도 호흡기 질환 환자 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30%가량 증가하고 한미정밀화학은 위탁개발 생산(CDMO) 매출이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올해에도 로수젯 등 주요 품목의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중국 내 제품 라인업 확대로 북경한미가 ...
제약·바이오 업계, 연초 M&A 활발…"바이오 생태계 진화" 2024-01-18 06:01:03
최대 1조원 규모로 기술수출 했으며, 지난해에는 대사질환 치료제로 개발해오던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받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연구개발(R&D) 투자 금액만 4조5천억원. 현재 개발 중인 혁신 신약...
고바이오랩, 비만치료제 균주 ‘KBL983’ 中 특허 등록 결정 2024-01-17 10:16:57
대사 관련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GLP-1) 발현을 유도하고 비만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갈색지방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고바이오랩은 KBL983을 체중 조절, 내당능 장애, 당뇨, 동맥경화, 지방간 등 비만으로 인한 주요 대사질환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먹는(경구용)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게시판] 한미약품, 국·영문 홈페이지 전면 개편 2024-01-16 17:34:18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개편한 홈페이지에는 비만·대사, 항암, 희소 질환 등 질환별 한미약품의 치료제 연구개발 현황과 뉴스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콘텐츠 등이 담겼다. 또 창업주인 임성기 선대 회장을 기리기 위해 서울 본사 20층에 마련한 '임성기기념관'을 3D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코너...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대사질환의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다. 근육은 몸속 장기와 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인데, 허벅지에 가장 많은 근육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스쿼트를 꼽을 수 있다.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엉덩이를 내리는 동작이다. 단, 무릎 건강이...
세브란스 "십이지장에 빛 쪼여 K세포 죽였더니 체중 7% 감소" 2024-01-15 16:45:50
K세포는 위억제폴리펩타이드(GIP)를 분비해 대사질환을 악화시킨다. L세포는 글루카곤유사펩티드(GLP)-1을 분비해 혈당체중식욕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대사 질환 치료를 돕는다. 내시경 광역동치료를 당뇨에 걸린 마우스 모델에 적용했더니 GIP 분비가 줄어 무게는 7%, 지방량은 6% 줄었다. 당뇨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임상 3상서 환자 첫 등록" 2024-01-15 16:06:37
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대사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다가, 지난해 7월 비만 치료제로 바꿔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물질이다. 임상 종료 시기는 2026년 상반기, 상용화 시기는 2027년 상반기 내일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은 한미약품의 전략기획실장인 임주현 사장이 이끄는 'H.O.P...
"빛 쬐면 비만·당뇨에 효과 있다" 2024-01-15 10:29:52
대사질환을 악화시킨다는 점에 주목했다. GIP는 당뇨가 없는 정상 환자에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 조절을 돕고 장 상태를 건강하게 만들지만, 비만 등 대사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반대로 작용한다. 대사성 질환을 앓는 환자의 십이지장에서 K세포가 줄어들면 혈당·체중·식욕을 감소시키는 호르몬인 글루카곤...